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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우에노 공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글/ 일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일본에서 중공 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일본 도쿄의 유명 관광지인 우에노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산책하기 시작했다.

베트남 수련생 회는 지난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우에노 공원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상 부스를 설치해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현지 시민들에게 알렸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들의 인내에 감탄

파룬따파 수련생들과 대화를 나눈 많은 사람은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상황에서 중공을 좋게 보지 않았다. 또한, 많은 사람이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파룬궁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 행인들은 중국에서의 파룬궁 박해를 중단시키고 박해 명령을 내린 장쩌민 전 중공 우두머리를 고발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어떤 사람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계속 수고하세요!”라고 말했고, 다른 이들은 진상을 알리는 보드판을 가리키면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어요. 당신들은 계속 잘해야 합니다”라고 격려했다.

박해 사실을 몰랐던 사람들은 박해가 22년째 계속되고 있고, 수련생들이 ‘강제장기적출’의 피해자들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을 받았다. 또한 수련생들의 인내와 결단력에 찬사를 보냈다.

파룬궁 반대에서 지지로

일본에는 다수의 베트남인이 살고 있는데, 많은 베트남인이 축제에 참가했다. 그들 중 일부는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흑색선전을 믿고 있었다. 베트남 수련생이 인내심 있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설명하자, 진상을 알게 된 베트남인들이 감사함을 전했다.

중국인 관광객들의 지지

파룬궁 진상 전단을 흔쾌히 받는 중국인 관광객도 많았는데, “우리는 파룬궁 자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중공을 증오하고, 중공이 무너지는 것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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