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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수련생들, 중공의 파룬궁 박해 폭로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저우원(周文) 프랑스 파리 보도]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2021년 11월 28일과 12월 5일 오후 파리 시내 샤틀레 지하철역과 생 미셸 광장에서 연공 시연과 함께 중국공산당(중공, CCP)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활동을 펼쳤다.

파리에서 가장 큰 지하철역인 샤틀레역의 많은 행인이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연공 시연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일부 시민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反)박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대화를 나누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에 서명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샤틀레역에서 연공 시연을 했다.

소셜 이벤트 코디네이터 나디아가 말했다. “2021년 전 세계, 특히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충격적이고 안타깝다. 우리는 박해받는 사람들, 언론의 자유가 없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는데, 가능한 한 그들을 지원하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우리는 중국과 관련된 정보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 “‘진선인(真·善·忍)’ 수련은 중요하다. 우리 모두 ‘진선인’ 수련으로 일상생활에서 이로움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직접 그 수련을 하지는 않지만, (그것이) 삶을 좋게 하고 또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기초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역 주민 로밍은 “중공은 독재다. 중공 또한 위장된 형태로 전 세계에 명령한다. 그것이 무엇인지 전 세계가 알고 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며 “한 국가가 홀로 강대국을 상대로 많은 것을 감당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추진하려면 여러 국가가 연합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들은 당신들의 일을 계속 추진하며 싸워야 한다!”고 격려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생 미셸 광장에서 연공 시연을 하고 있다.
한 행인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에 서명하고 있다.

파리 주재 독일인 회계사 세바스티안은 중공의 박해가 끔찍하다고 말했다. “중공은 그들의 생각과 다른 모든 사상을 제거하려고 한다. 모든 사람이 언론과 신념의 자유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세바스티안은 자신이 공산주의 동독에서 태어났고, 사람들이 공산주의 치하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는지를 알고 있다며, 사람들은 결국 공산주의를 거부했고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렸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많은 사람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됐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당시 중국 공산당 수괴 장쩌민은 이 수련법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이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로 중공은 경찰과 사법 체계를 무시한 ‘초법적 권한’의 불법 보안조직인 ‘610 사무실’을 설립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밍후이왕(Minghui.org)이 지난 22년간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한 수련생 숫자만 수천 명에 달하며, 실제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했다.

중공이 구금된 수련생들의 장기적출을 허가한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이 수련생들은 장기이식 산업을 위한 장기 공급원으로 살해당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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