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전 세계가 이런 관용을 봤으면…”

‘진선인 미술전’ 페루 감동하게 해

글/ 페루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정말 페루 사람들, 모두 그리고 전 세계가 이런 관용을 보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신앙과 평화, 희망을 전하고 원망 없이 그들의 신앙만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리즈베스(Lizbeth) 씨가 페루 카야오에서 열린 진선인(真·善·忍) 미술전을 관람한 뒤 남긴 메모다.

'图1:二零二一年八月三日至十日,真善忍美展在卡亚俄市(Callao)公共图书馆举办,受到当地政府和民众的热烈欢迎。'
2011년 8월 3일부터 10일까지 카야오시 공공도서관에서 열린 진선인 미술전은 현지 정부와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图2:意大利驻秘鲁大使库西奥(右二)、使馆一秘保罗·托尼尼(左二)、市教育、文化和旅游部经理阿瑞斯·马托斯(左一)跟随学员讲解,观看画作。'
페루 주재 이탈리아 대사 쿠시오(오른쪽에서 두 번째), 파울로 토니니(왼쪽에서 두 번째), 아레스 마토스 시 교육·문화·관광부 부장(왼쪽 첫 번째)이 수련생들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페루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는 2011년 8월 3일부터 10일까지 카야오시 공공도서관에서 진선인 미술전을 개최해 현지 정부와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많은 시민이 찾아와서 방명록에 소감을 남겼다.

카야오시 관광 총책임자 제니 메디나 소토(Jenny Medina Soto)는 이렇게 적었다. “이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조직한 페루 대법학회에 축하드립니다! 모든 예술가에게 감사드립니다. 진선인(真·善·忍)은 좋습니다.”

페루 카야오 지역교원대학원장의 부인인 글로리아 루이즈 사미엔토는 이렇게 적었다. “오늘은 많은 것을 얻은 날입니다. 파룬따파 수련과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박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런 잔혹한 박해가 빨리 끝나기를 바랍니다.”

리카르도 파카는 적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이 미술전은 우리에게 가장 간단한 일, 바로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라고 재촉하고 있습니다.”

미술전 전시회 개막일에는 미구엘 앙겔 아레스 마토스(Miguel Angel Arrese Mattos) 카야오 교육문화관광부 부장과, 기안카를로 마리아 쿠시오(Giancarlo Maria Cuccio) 페루주재 이탈리아 대사 및 대사관 제1서기관 파올로 토니니(Paolo Tonini)가 리본 커팅식에 참가했다. 이들은 수련생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각 작품을 유심히 감상하고 방명록에 소감을 적었다.

'图3:意大利驻秘鲁大使吉安卡洛·玛丽亚·库西奥(Giancarlo
쿠시오 페루주재 이탈리아 대사가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쿠시오 이탈리아 대사와 마토스 부장은 페루 파룬따파학회에 이번 전시회 개최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쿠시오 대사가 말했다. “작품 하나하나가 갖는 의미가 매우 깊습니다. 저는 전시회가 주는 메시지를 이해하게 됐습니다.”

마토스 부장이 말했다. “오늘날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박해를 사람들에게 알려줬습니다.”

페루 신학자이자 대학교수인 카를로스 무니베(Carlos Munive)는 작품 하나하나를 유심히 지켜보고 말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이 작품들은 보고 싶지 않은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이런 잔혹한 박해가 오늘날까지 벌어지고 있지만 오래 가지 못하고 곧 끝날 것입니다.”

'图4:学生观看观众,了解法轮功学员的故事。'
학생들이 관람하면서 파룬궁수련생의 설명을 듣고 있다.

전시 마지막 날에는 민간단체인 로스피오네로스의 책임자 로렌조 아구아레가 8살에서 13살 사이의 학생 34명을 데리고 전시회를 찾았다. 해설자의 안내를 받으며 작품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본 학생들은 아직도 중국에 수많은 불우한 아이들이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무엇이 진선인(真·善·忍)인지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다.

아길레가 말했다. “이 예술작품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매우 놀랍습니다. 더 많은 젊은이에게 전파돼야 합니다. 페루 학생들은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더 많은 전시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시회를 관람한 뒤 학생들은 파룬궁 공법을 함께 배웠다.

'图5:学生们正在学法轮功的第一套功法——佛展千手法。'
학생들이 파룬궁 제1장 공법인 포잔첸서우파(佛展千手法)를 배우고 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2/4298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