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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법회 개최를 사부님께서 축하하시다

[밍후이왕] 2021년 7월 18일, 독일 파룬궁수련생들이 베를린에서 법회를 개최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책임은 사부를 도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들의 사명을 잘 완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법회에서 20명의 수련생이 곤경과 좌절 속에서 어떻게 법을 잘 배우고, 바른길을 걷고, 모순 중에 안으로 찾고, 속인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고, 많은 사람을 구했는지 교류했다. 수련생들의 발언은 진실하고 소박했으며 마음을 닦은 여정과 대법의 신기함을 입증한 과정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파룬궁수련생이 2021년 독일 법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수련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을 위하는 각도에서 생각하다

탕징(唐靜)은 4년 전 프랑크푸르트로 이사 오자마자 많은 책임을 맡았다. 그녀는 정치인들에게 진상 알리기가 그곳에서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불안을 떨쳐버리고 그녀는 수련생들과 정치인에게 진상 알리는 팀을 조직해 의원들을 접촉하기 시작했다.

한번은 그녀가 주 의원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는데 무례한 어조로 파룬궁 정보를 더 받고 싶지 않다고 했다. 탕징은 약간 상처받는 느낌이 들었고 그 의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그 의원에게 답신을 보낼 때 탕징은 그것이 자신의 사심(私心)임을 의식했다. “저 자신의 심정만을 생각했지 그의 장래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왜 그에게 한 차례 더 기회를 주려고 하지 않지?’라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온화한 마음으로 답신하면서 왜 자료를 보냈는지 설명하고 한번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에게서 아주 빨리 만나자는 초청이 왔습니다.” 알고 보니 그 의원은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거짓과 모함을 들은 것이었다. 의원의 태도는 완전히 바뀌었고 수련생에게 여러 번 축사를 보내줬다.

탕징은 자신이 매체에서 일하면서 남의 입방아에 오르기 싫어하는 마음을 닦아버린 체험을 공유했다. 문학을 배우긴 했지만 그녀가 쓴 신문 원고는 항상 매체 수련생의 지적을 받았다. 예고도 없는 몇 차례 비평을 들었어도 그녀는 마음이 동요하지 않았고 심성이 조금씩 제고됨을 느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진상 알리는 일을 협력하면서 흉금이 더 커졌다. 그녀는 매체와 법 학습팀과 같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수련 환경을 매우 소중하게 여겼다.

자펑(賈峰)은 대법을 20년 수련했으며 자신이 법 학습팀에서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닦은 체험을 교류했다. 그의 연공장은 사람이 많지 않아 다들 사이가 비교적 좋았는데 새로 온 한 수련생이 원래의 분위기를 깨뜨렸다. 새로 온 수련생과의 심성 마찰 중에서 자펑은 자신의 상실감과 불만은 조직 내에서 자신의 지위가 흔들리는 데 대한 불만 때문임을 알게 됐다. ‘새로 온 그녀가 내게 충격을 주고 서먹서먹함을 느끼게 한 원인은 나의 사심으로 조성된 것 아닌가?’ 자펑은 팀의 이전 상태를 돌아봤다. 그때는 문제를 토론하거나 교류할 때 자신이 노수련생이고 법을 배운 지 좀 오래됐기에 어떤 문제들에 대해 법에 입각한 이해가 있었고 또 사부님 설법에서 상응하는 내용을 찾아 다른 수련생을 도울 수도 있었다.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마음이 있었지만 자신은 알아채지 못했다. 이 수련생이 들어온 후 교류할 때 그녀 자신의 법에 대한 이해를 자주 이야기했고 전체 교류 과정도 더 다원화됐으며 팀의 협조인도 갈수록 그녀와 가까워졌다. 그래서 자펑은 예전처럼 그렇게 자신이 중시 받지 못함을 느꼈다. 그는 수련생에 대한 자신의 좋지 않은 생각을 지우려고 노력했고 ‘모순은 본래 모두 좋은 일이다’라고 의식하며 자신의 수련 제고의 각도에서 문제를 보았다.

전염병 속에서 사명을 저버리지 않고 헤쳐나가다

카를스루에(Karlsruhe: 독일 서남부의 도시)에서 온 콘스탄츠(Constanze)는 교사다. 그녀는 자신이 혼란 속에서 어떻게 ‘진정한 자신’을 찾았으며 또 전염병이 돌 때 어떻게 교장과 교육부에 편지로 진상을 알렸는지 교류했다.

자신의 컴퓨터가 계속 업데이트되지 않자 그녀는 자신의 수련이 올라오지 못한 것임을 의식했다. 각종 일상 업무와 정치적 관점에서 자신을 속인과 뒤섞었는데 콘스탄츠는 모든 일을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저는 일체는 모두 법의 표현이고 일체 사물도 모두 그 합리성을 갖고 있다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당연히 존엄과 존경으로 사람들을 대해야 하지, 소위 말하는 선의의 동정심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자신을 전적으로 진선인(真·善·忍)에 두고 사람과 일에 대한 평판을 더 생각하지 않자 더 많은 학생이 그녀에게 진실한 말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

단(Dan)은 오랫동안 자신에게 수련 제고가 없음을 느꼈다. 그는 ‘신사신법(信師信法)이 부족한 것인가?’하고 자문해봤다. 그의 가정도 7~80년대 스웨덴의 많은 다른 가정처럼 사회주의의 횡포와 사회도덕의 추락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이것이 제 바른 믿음과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지는 능력을 약화시켰습니다. 이런 것들은 보통 전통 가치관과 신앙을 가진 가정에서 배양되는 것이지만 사회주의의 실행으로 이런 믿음은 가짜 믿음과 배려로 대체됐습니다.” 그는 사회주의와 그것이 제공한 소위 자유로 인해 가정과 조상에게서 비롯한 지혜와 신을 믿는 문화를 잃었다고 생각했다.

전염병이 돌 때 그에게도 중공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났다. 그는 그것을 수련인에 대한 시험으로 여기고 두려움을 떨쳐버렸으며 아울러 자신의 수련에 심각한 문제가 나타난 것이라고 인식했다. 그는 자신이 종종 타인이 긍정하는 만족감을 얻기 위해 일하며 안으로 찾는 것도 남의 인정을 받기 위한 것임을 발견했다. “사회주의가 저에게 주입과 것과 달리, 어떠한 것도 대가를 치르지 않고 얻기란 불가능합니다. 만약 제 수련에 진보가 있으려면 반드시 더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하며 제 생활과 수련, 그리고 제 모든 생각과 행위에 대해 반드시 책임져야 합니다.”

신·노수련생이 대법 속에서 단련하며 더욱 확고해지다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에서 온 수련생 충원제(叢文傑)는 중공의 박해가 시작되기 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이다. 이전에 그녀는 자신은 아무런 욕망과 집착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속인 직업이 있고 나서야 무심코 매일 만나는 갖가지 유혹이 수련인에게 아주 위험하며 자기도 모르게 방종하고 태만해져 수련의 길에서 쉽게 벗어나게 함을 깨달았다. 처음 출근했을 때 그녀는 속인과 혼동하지 않고 화를 내지도 원망하지도 않았는데 심지어 동료가 대신 불평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의 상태는 점점 변하고 있었다. 한번은 중국에서 온 고객이 매우 억지를 부려서 처음으로 이치를 따졌다. 이렇게 처음으로 화를 낸 결과 고객의 태도가 좋아지고 물건도 구매했으며 주변에서도 아주 좋아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이후 그녀는 점점 사람의 이치에 빠져 성격이 좋지 않게 변했다. 좋은 말만 들으려 하고 자신의 느낌을 점점 추구했다. 체중이 급격하게 늘었으나 내려가지도 않아 그녀는 깜짝 놀랐다. 자신이 완전히 속인으로 떨어졌음을 의식했다. 다시 자신을 바로잡기 시작해 모든 시간을 수련과 사람 구하는 데 이용했다. 반년 넘게 견지했으나 체형은 여전히 큰 변화가 없었다. 계속 원인을 찾아봤다. 근본 원인은 이전에 자신에게 깊이 뿌리박은 타성임을 깨닫게 됐다. “수련의 길에서 저는 초심자일 뿐이며 당연히 초심자의 마음으로 겸손하게 법을 배우고 자신을 닦아야 했습니다. 시시각각 자신에게 초심을 지키도록 일깨워주며 착실하게 자신의 매 한 걸음을 잘 걷겠습니다. 어떻게든 다시는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며 수련의 길에서 초심을 견지하겠습니다.”

스위스 수련생 디에프(Diep)는 수련에 입문한 지 2년 정도 됐다. 그녀는 남편이 장기간 직업을 찾지 못하는 것을 말없이 원망하다가 수련의 엄숙함을 의식하게 됐다. 수련이란 보다 좋은 것을 얻고 더 편안한 생활을 보증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줄곧 생각한 것이다. 문제가 생기면 안으로 찾음을 통해 겉으로 드러난 곤란과 고통을 해소했다. 안으로 들여다보니 인식하고 집착을 제거함이 일종의 형식이 됐는데 실제로는 마음속으로 걱정하고 의심하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두려워했다. 동료 간 갈등은 갈수록 뚜렷해졌고 관리층의 압력도 갈수록 커졌으며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될 때 그녀는 자신에게 물어봤다. ‘이익이 영향받을 때도 사부님을 따를 수 있겠는가? 집착이 나에게 대항할 때도 여전히 법의 원칙에 따를 수 있겠는가?’ “그 순간 저는 마음속에서 큰 소리로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때 무거운 짐을 벗어버린 듯 온몸이 편안했습니다. 자신을 잘 수련하는 데 정성을 다해 더는 갈등과 충돌에 이끌리지 않을 것입니다. 동료가 자주 교체되는 상황도 진상을 알릴 기회로 여기겠습니다. 저에게는 중생이 구원받도록 기회를 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19/42839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7/20/1941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