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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쑤슈민, 리추롄, 불법적으로 3년 형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시, 링하이(凌海)시에 있는 파룬궁 수련생 쑤슈민(蘇秀敏, 여)과 리추롄(李秋連, 여)은 각각 불법적인 3년 형을 선고받고, 2021년 7월 22일 선양(瀋陽) 다베이(大北) 감옥에 납치돼 계속 억울한 감금 박해를 당했다.

2020년 7월 7일 오후, 링하이시 안툰(安屯)향의 파룬궁 수련생 쑤슈민과 그녀 집을 방문한 판진(盤錦)시 판산(盤山)현 환시링(歡喜嶺)촌의 파룬궁 수련생 리추롄이 동시에 링하이시 안툰향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다. 진저우(錦州)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줄곧 가족과 만나지 못하게 했다.

법원에선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쑤수민과 리추롄에게 선고했고, 2021년 7월 휴대전화로 가족들에게 쑤슈민과 리추롄이 3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휴대전화 메시지로 통지했다. 2021년 7월 22일, 쑤수민과 리추롄은 선양 다베이 감옥에 동시에 수감됐다.

파룬궁을 집중적으로 박해하기 위해, 진저우시 당 위원회와 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는 2020년 8월 1일부터 진저우시와 그 관할 시·현·구에 갇힌 모든 파룬궁 수련생을 모두 링하이 검찰원과 링하이 법원에 집중해 접수 처리했다.

진저우 파룬궁 수련생 리카이(李凱)는 2021년 5월 24일 링하이시 법원에서 불법적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벌금 1만 위안(한화 180만 원)을 갈취당했으며, 상소를 제기했다. 8월 3일 진저우 중급 법원에서 2심 재정 결과를 하달했는데, 불법적인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했다.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정법(正法)이다. 중국 헌법은 공민의 신앙 자유와 언론 자유를 규정하고 있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일행은 국가 권력을 이용해 집단학살과 일체 깡패 수단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범죄 행위이다. 동시에 중공의 박해 흑수인 610이 일체 국가 법률의 실시를 초월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교란·납치·가택수색을 하고 누명을 씌워 수감시킨 행위야말로 진정하게 국가 법률의 실시를 파괴한 것으로,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邪教)이다. 국가의 ‘공검법(공안·검찰·법원)’ 등 부서와 인원은 그것들을 위해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도구로 되었는데, 진정하게 국가의 법치 시행을 파괴하고 있다.

공검법은 공민의 인신·생명·재산을 침해로부터 보호하고 법 집행의 공정과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중공의 정치 운동 중에서 오히려 협박으로 법 집행에 법을 위반해 무고한 좋은 사람을 탄압하는 몽둥이로 되었기에 역시 이번 박해의 피해자이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고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 관련 인원이 자신의 지혜와 양심의 눈을 뜨고 인간 본성의 편에 서서 박해를 멈추고, 자신의 행위가 역사의 고험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며, 자신의 영혼에 평안의 공간을 남겨주고, 또한 자신과 전 가족의 미래에 희망과 평안을 남겨주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4/4299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