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142회] 대구 眞•善•忍 국제미술전 사진 및 후기

[대구 眞․善․忍 국제미술전 사진]

[제142회] 대구 眞․善․忍 국제미술전 후기

제142회 眞․善․忍 국제미술전이 11월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지하철2호선 용산역내 매트로갤러리에서 열렸다. 2009년 매트로갤러리에서 처음 개최한 전시회는 올해로 5회째다.

올해는 홍보할 여력이 없어 전시회 기간 중에만 홍보를 하였다. 날씨가 추웠지만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전단지를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를 하였다.

대형마트와 연결된 갤러리라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도 새로운 분들이 관람을 하였다.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등학생들이 많이 찾아 왔다. 생체장기적출그림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 젊은 커플은 관람 후 정말 아직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반문을 하면서 한국에 살고 있음이 고맙다고 했다.

파룬궁을 알고 있다는 중년신사는 꼼꼼히 그림들을 본 후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면서 고마워했다.

한 고등학생은 중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인권을 유린하는지 미처 몰랐다고 하면서 친구들에게도 이 진실을 꼭 알리고 관람하도록 하겠다고 분개했다.

중국공산당에 독해된 한 조선족 동포는 설명을 듣지도 않고 전부 거짓말이라고 하며 도망치듯이 나가버렸다. 안타까움이 오랫동안 남았다.

대부분 진지하게 관람을 하였고, 진실을 알게 된 후 방명록에 서명을 하였다.

끝으로 본 행사가 원만하게 끝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2013. 11.

대구수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