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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제가 돌아왔습니다

글/ 동북 노인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었고 올해 72세인 동북사람이다. ‘7.20’ 전에 수련생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홍법해서 도처에서 적지 않는 사람이 대법을 얻게 했지만 ‘7.20’ 이후에는 두려움 때문에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했다. 특히 수련생이 박해로 불법적인 판결을 받거나 죽는 것을 보고 더욱 걸어 나오지 못했다.

그렇지만 나는 수련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을 수 없어서 십여 년간 불교의 책을 보았다. 어차피 책을 보고 수련하는 것이고 이렇게 하면 국가에서도 잡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전법륜』은 여전히 보관하고 있었다. 노 수련생 몇 명이 몇 년 동안 여러 번 교류하여 나를 도와 걸어 나오라고 권했지만 나는 두려움으로 인해 걸어 나오지 못했다.

최근 2년 사이 내 얼굴은 점차 검게 변하고 신체는 여위고 체중이 뚜렷이 줄었다. 정서도 불안정했으며 속이 답답했다. 생활상에 실수가 번번이 생겼지만 나는 영문을 몰랐다. 작년 초겨울 무렵, 사부님의 보호 하에 노인 수련생 두 명이 계속 우리 집에 와서 함께 『전법륜』을 학습했다. 그들은 함께 법공부하고 대법을 연마하자고 권했다. 나는 말했다. “내가 십여 년 동안 대법을 배우지 않고 불교의 책만 봤는데 사부님께서 아직 저를 관여하시겠어요?”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는 얼마나 자비하십니까. 바로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한 제자와 굽은 길을 걸은 제자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빨리 돌아오세요!”라고 했다.

수련생의 도움 하에 집에서 혼자 『전법륜』과 신경문을 배우기 시작하다

어느 날 나는 갑자기 고열이 나고 온 몸이 편하지 않았으며 밥도 먹기 싫었다. 아내는 나를 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했다. 시 중심병원, 한의원, 전염병 병원, 종양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당뇨병, 뇌출혈, 간경화, C형 간염 등 네 가지 병이 걸렸는데 그것도 모두 말기라고 했다. 병원 네 곳에서는 입원, 치료를 권했다. 아내는 “입원하세요. 어차피 돈도 안 들고 고급간부 병실을 쓸 수 있어 억울하지도 않아요.”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왜 죽을 병 네 가지가 한꺼번에 걸려 내 생명이 경각에 처했을까? 죽을 때가 되었나? 나는 벌써 71세이고 예전부터 사람이 칠십까지 사는 일은드물다고 하지 않았나. 그렇지만 나는 수련인이아니었는가.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에게는 생로병사의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난 병원 치료를 받지 않겠다. 집으로 돌아가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가 왜 이런 몹쓸 병에 걸려 목숨이 경각에 달렸는지 생각했다. 안을 향해 원인을 찾았더니 적지 않은 사람의 마음을 찾아냈다. 정(情), 사(私), 두려움, 질투심 등을 찾아냈지만 주요한 것이 아니었다. 주요한 것은 신사신법하지 않고, 견정하지 않고, 전일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진정한 고층차 수련은 반드시 전일(專一)해야 한다. 나는 당신에게 또 한 가지를 말하겠다. 현재 나처럼 이렇게 진정하게 고층차로 공을 전하는 사람은 둘도 없다.” “내가 만약 당신을 제도하지 못한다면, 누구도 당신을 제도하지 못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전법륜』을 꺼내 사부님 법상이 있는 페이지를 펼쳐 테이블에 세워놓았다. 나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했다. 나는 지금부터 잘못을 고치고 매사에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며 모든 것을 사부님께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사부님께서 가라고 하시면 한마디 원망도 하지 않고 가겠으며, 절대 병을 보지 않고 다시는 다른 책을 보지 않으며 이 법문에서 전일하게 수련하겠다고 했다. 사부님을 따라 꼭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만약 사부님께서 나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착실하게 『전법륜』과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배우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조사정법하고 법을 실증하겠다고 했다. 앞으로 절대 두 마음을 갖지 않고 견정하게 수련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날 밤 내내, 나는 고열이 나서 방바닥을 데굴데굴 뒹굴었다. 옷을 벗으니 온 몸이 땀범벅이였고 줄곧 땀이 흘러내렸다. 아내는 너무 놀라 몇 번이나 나를 병원으로 보내려고 했지만 나의 의지는 확고했다. “이미 모든 것을 사부님께 바치고 사부님의 배치를 따른따고 결심했다오. 어떤 결과가 생기더라도 후회는 없어요.”

밤이 지나고 날이 밝자 나는 잠이 들었다. 깨어난 후 내가 밥을 먹겠다고 하자 아내는 어리둥절해하며 시키는 대로 가서 밥을 지어왔다. 병은 다 나았다. 나는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했고 모든 것이 정상이 되었다. 한 달 후, 아내는 불안한 마음에 나를 병원에 데리고 가서 재검사했다. 병이 사라졌고 나의 거동이 자유로운 것을 보자 병원에서는 몹시 의아해했다. 의사는 한 달 전의 병력서를 보면서 “어떻게 된 일이지? 한 병원에서 오진한다는 것은 가능하지만 네 병원에서 같이 오진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파룬궁을 연마해서 다 나았어요.”라며 파룬궁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그동안 나는 주사도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았음)

나는 다시금 법공부 팀에 참가했다. 기쁨으로 눈물을 흘리며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제가 돌아왔어요. 사부님께서 저를 관할하십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생사고비를 넘게 하셨어요.” 나는 집에 돌아와 사부님의 법상을 모시고 『전법륜』을 배웠다. 저녁 10시가 넘어도 잠이 오지 않아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결가부좌하고 정공을 했는데, 사부님께서 관정을 해주셔서 매우 편안하게 입정했다. 출정하고 눈을 떠보니 이튿날 새벽 4시였다. 나는 울음을 터뜨렸다. 지금껏 결가부좌로 20분을 넘긴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의 법상에 절을 올리고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후로 한 시간 동안 결가부좌하고 정공을 해도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지금 나는 착실하게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세 가지 일을 하며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나는 반복적으로 2013년 사부님의 설법을 보고 격동이 되어 법공부 팀의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나는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수 있어요. 지금부터 제 임무는 바로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며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입니다.” 몇 달 사이 나는 체중이 늘었고 혈색이 좋아졌으며 정력도 왕성해졌다. 함께 근무하던 동료들은 나를 보고 “어디 70여 세 되는 사람 같은가요? 50여세로 보이네요.”라고 했다.

나는 매우 깊은 체득을 했다. 제자의 마음속에 정념만 있으면 사존께서는 마난을 없애 주신다. 굽은 길을 걷고 무슨 잘못을 했든지 뉘우치고 진심으로 바로 잡으면 사부님께서는 용서하실 수 있고 관할하시고 구도하신다. 사존의 무량한 자비로움과 대법의 비할 바 없는 위대함은 마난 앞에서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는가를 본다. 정념정행하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진심으로 신사신법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제자로 삼으시고 사부님을 따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게 해주신다.

나와 같이 굽은 길을 걸었던 수련생, 같은 잘못을 범했던 옛 수련생이 빨리 돌아오기를 바란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 『전법륜』

문장발표 : 2013년 11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새롭게 수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9/2828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