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화장로’와 세상을 놀라게 한 중공의 파룬궁 박해 내막

글/리즈칭

【명혜망 2006년 3월 9일】오늘 중공내부 사람에 의해 새롭게 듣게 된 소식은, 중공이 선양시 쑤쟈툰 지역에다 그 해에 나치스 비밀 집중영과 비슷한 ‘화장로’를 만들어 6000천 여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감금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비밀 감옥에는 ‘화장로’와 수많은 의사들이 있는데, 일단 이곳으로 들어 가기만 하면 살아서 나가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사체를 태우기 전에 먼저 사람들의 장기를 모두 적출한다는 것인데, 이 소식은 여러 방면의 검증을 거친 정보로서 사람을 경악케한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그 사람이 질문하기를, 만약 교양원이거나 구치소에서 사람을 죽이게 될 경우에는 큰 일이 된다. 감옥에서 사람이 죽게 되면 화장터에 가서 화장을 하는데, 그런데 쑤쟈툰에서는 무엇 때문에 감옥내에다 비밀리에 ‘화장로’를 설치한 것인가? 또, 그렇게나 많은 의사들은 그곳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은 오직 하나로서 이는 명백하다. 견정하게 신앙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가장 잔혹한 방법으로 박해하기 위한 것이다. 즉 수련생들이 박해로 인해 사망하면 장기를 적출하여 장기매매로 폭리를 얻고, 그 사체는 태워버려 흔적을 없애려는 것이다! 이것은 양심과 선념이 있는 일반인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중공은 이렇듯 비열한 박해 수단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엄밀하게 소식을 봉쇄하고 있다. 그래서 외부에서는 파룬궁이 이렇게까지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어려워 한다. 파룬궁이 박해당한 사례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있는 사람들 조차도 가오즈성 변호사의 3번째 공개편지를 받은 뒤 그 잔혹함에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였다. 일반 사람들은 중공이 호랑이 의자, 성학대 등의 혹형 방법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워 한다. 하지만 이번 선양시 쑤쟈툰 지역의 ‘화장로’ 소식은 더 많은 사람들이 가담하여 소름끼치도록 악랄하게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는 사실을 폭로해 주고 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장쩌민은 게슈타포 조직인 610사무실에서 천만에 이르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명예를 실추하고, 경제적 내원은 끊어 버리며, 육체적으로 소멸시켜라’, ‘맞아 죽으면 자살로 인정해 버려라’ ‘사인을 조사하지 않고 직접 화장해 버려라’는 지시를 내려 파룬궁을 멸종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2000년,쟝쑤화이안 구치소에서 36세 파룬궁 수련생 장정강이 폭행 당한 뒤 실신했으나, 아직 심장이 채 멎지 않았음에도 강제로 화장을 해 버렸다. 2001년 6월 후베이 바이궈진 파출소의 악경은 파룬궁 수련생 왕화쥔을 폭행하여 실신시킨 뒤 숨이 끊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를 불 태웠다. 그리고는 둘러싸인 사람들에게 ‘분신자살사건’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명혜망의 보도에 의하면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했을 경우 악경들은 수련생들의 장기를 팔아 폭리를 얻고 있다고 것이었다. 적지 않는 수련생들의 사체가 해부당하여 장기를 떼어 갔으며 사체는 즉시에 화장한다는 것이다.

2001년 2월 하얼빈 파룬궁 수련생 인펑우는 텐안먼 분신자살 사건의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경찰에 납치당했다. 그 후 후란현 제2간수소에 감금된지 5일 뒤 박해 당해 치사했다. 그의 사체는 유가족의 동의도 없이 후두로부터 소변기까지 모든 장기들을 적출당한채 강제로 화장했으며, 가족들이 유체 사진을 찍는 것을 금지했다.

2001년 7월 푸저우 파룬궁 수련생 양루이위는 회사에서 공안들에 의해 불법 납치 당했다. 그는 3일 뒤 박해로 인해 죽었음에도 공안국에서는 유가족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게 위협 했고, 회사 동료들에게도 사체를 보지 못하게 했다. 경찰차가 직접 사체를 싣고가 화장했으며, 그녀의 남편과 딸조차도 사체에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양루이위의 사체는 허리 부위에 주먹만한 크기의 구멍이 뚫려 있었다고 한다.

광주 파룬궁 수련생 하오윈얜은 광저우 바이윈 간수소 경찰에게 고문당한 뒤 사망했는데, 유가족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사체가 ‘해부’ 당했다. 광저우바이윈구 마약퇴치소(戒毒所)에 감금되어 있던 한 남자의 증언에 의하면, 2001년 마약퇴치소에 있을 때 몇 명의 마약중독자들이 파룬궁 수련생 한 사람을 폭행하는 것을 보게 된 의사가 “허리는 때리지 말라, 신장을 쓸데가 있다.”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매체들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도둑질한 장기를 매매하는 현상이 창궐해 있다고 한다. 많은 의사들이 암암리에서 장기 매매를 하고 있는데 “그 이득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이번 선양에서 ‘화장로’가 폭로된 사실을 두고 보더라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방법으로 도살, 폭리, 살인하여 증거를 없애는 이 3가지를 계통적으로 운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중공의 인간성을 상실하고, 비열하고, 무치한 작태는 이미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한다.

‘화장로’를 제기하면 사람들은 반세기 전 히틀러의 유태인 대학살을 연상하게 된다. 그때 나치는 독가스로 사람을 죽인 후에 화장했는데, 화장로는 그때부터 잔인과 피비린내 나는 탄압의 대명사로 되었다. 그러나 21세기 오늘 ‘화장로’는 평화롭고 선량한 주류사회의 무고한 민중들을 탄압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중공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이처람 잔인무도한 폭행은 신과 인간이 공노하고 천리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무고하고 선량한 사람들에 대한 박해는 세인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으며, 사체에 대한 침범은 인성에 대한 또 다른 하나의 범죄이다. 박해 현장에 ‘화장로’를 버젓하게 세워놓고 박해와 폭리를 얻고 있는 죄증을 없애버리는 것은 오직 가장 사악한 집단인 중공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명혜망에서 확인되기로는,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미 2,800명을 넘고 있으며, 아직도 1,200명은 생사여부가 확인되고 있지 않다. 더욱 더 많은 박해 사례들은 현재로서는 도무지 통계조차 낼 수 없다. 그러나 ‘남이 모르게 하려면, 자신이 하지 않으면 된다.’는 말이 있듯이 ‘화장로’ 죄악의 폭로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 정황의 폭로로서, 정의감 있는 사람들에 의해 언젠가는 전모가 밝혀질 것이다. 박해가 기승를 부릴수록 더욱 더 정의의 인사들의 반대에 부딪히게 될 것이며, 박해자 자신들의 멸망을 가속화 할 것이다.

천리는 밝으며 선악은 보응이 있기에 죄악이 얼마나 크면 그만큼 받아야 한다. 그러한 죄행을 범한 박해자들은 진상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될 때 꼭 그러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2차대전 후 뉴룬보(纽伦堡) 심판에서 수석검찰관 로버트 잭슨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들이 곧 징벌하게 될 죄행들은 계획적이었으며, 악독하여 인성을 멸한 죄행들로서, 그들의 죄에 대해 무시한다면 인류 문명이 용납할 수 없을 것이며, 만약 이러한 죄행이 다시 발생한다면 문명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는 박해자들이 지금 어떻게 광란하던지 간에 결국에는 정의의 질책과 심판을 받는 중에서 그들의 죄악을 모두 갚게 될 것이다.

문장완성:2006년 03월 09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3/9/1224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