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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을 위에 주입…’ 허난 쉬창 강제노동수용소의 참혹한 혹형

글 / 허난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2월 10일】허난(河南)성 제3강제노동수용소의 악경들이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방법은 참혹하여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다.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한 대법제자들에게 주전자에 끓는 물을 주입시켰다.

허난 쟈오줘(焦作) 대법제자 마루청(馬路成)은 2004년 1월 구치소에서 43일이나 단식한 후에 악경들에게 강제로 납치되었다가 쉬창(許昌) 허난성 3소로 보내져 계속 박해받았다. 그날 밤, 미친 듯한 3대대 1중대의 악경 중대장 구즈강(賈志剛)이 주전자에 끓는 물을 주입시켜 고통을 참기 힘들어했다. 지도원 류톈쉰(劉天勛)은 겉치레로 그를 병원에 데려 가겠다고 하면서 거짓말로 마루청에게 그들을 도와 세뇌 전향 시키라고 하였으나 그는 거절하였다.

대법제자 리진커(李進科)는 재소자가 자신을 이유 없이 때리고 욕한 것에 단식 항의 하였다. 길게는 두 달이었는데, 1중대 악경 대장과 재소자들은 돌아가면서 폭행을 하고 야만적으로 음식주입을 하였다. 그 중 한 재소자가 그 후에 “나는 당신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나도 이렇게 하기 싫은데 내가 안 하면 내가 보복을 당합니다.”라고 내막을 폭로하였다. 리진커는 이 사실을 중·대대에 알리면서 단식으로 항의하였다. 악경 구즈강은 도리어 재소자에게 “너, 형기 단축하고 집에 일찍 돌아갈 생각은 있냐? 그러면 입 다물어라!”라고 위협하였다.

대법제자 자오융중(趙永忠)은 여러 차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였다. 2중대 악경 중대장 자오즈민(趙志民)과 악경 지도원 선젠웨이(申建偉)가 여러 차례 그를 박해하였고 구두로 그의 얼굴을 때리면서 “네가 밥을 먹어도 너한테 음식주입 하겠다.”고 소리 질렀다.

문장완성 : 2006년 02월 09일

문장발표 : 2006년 02월 10일
문장갱신 : 2006년 02월 09일 20:59:36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2/10/1204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