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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자툰 비밀수용소에서 중공의 사(邪)와 악을 보다

글 / 중옌

【명혜망 2006년 3월 11일】 만약 아직도 중공에 대해 환상을 품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최근 폭로된 선양 ‘쑤자툰 강제수용소’에서 비밀리에 6,00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학살하고 있는 사실을 주목해 보라. 그러면 중공의 사악을 청성하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중공이 민중에게 저지르고 있는 사악한 박해는 역사에서 사악한 것을 모두 배워 결집한 것이다. 그들은 반우, 3반 오반, 문화대혁명 등 역대의 투쟁을 포함한 대살육의 ‘세례’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과정이 사악의 최고봉에 달해 있다. 역사적으로 아주 많은 폭군과 독재자들은 민중에 대해 아주 흉악했다. 그러나 중공의 악은 그에 더해서 사악, 흉악함 속의 음험함, 교활, 사기를 곁들여 심지어 살육을 통해 피비린내 나는 폭리를 얻고 있다. 더구나 갈수록 박해를 지속하기 어렵게 되자 그것들이 취하고 있는 수단은 더욱 사악해 졌다.

예를 들자면 파룬궁수련생에게 저지른 혹형, 강폭, 학살을 덮어 감추기 위해 중공이 취한 수단은 여러 가지다. 그 중 한 가지는 진상을 덮어 감추고 가짜를 만들어 박해했던 존재 자체를 부인함으로써 국제 사회를 속이려는 것이다.

중공은 그동안 파룬궁수련생을 대량으로 수감했던 노교소와 감옥에서 은밀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비밀강제수용소로 이전시켰다. 이는 국제사회에 가상을 만들어주어 중공이 더 이상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수감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납치, 공갈, 세뇌, 대규모 학살은 오히려 암암리에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영구적으로 비밀리에 수감되어졌기에(가족도 행방을 모름) 중공의 박해 증거를 제공할 수 있는 대부분의 파룬궁수련생들이 국제사회에 자신이 목격한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통보할 경로가 없었다. 이런 상황을 두고 외부에서는 착각할 수 있는데, 마치 박해가 그다지 엄중하지 않고, 중공이 마침내 개변하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중공은 계획적으로 살인을 하고 있으며 박해증거를 없애고 있다. 가오룽룽이 체포되어 학살당하고, 허베 강간사건의 발생과 피해자 부녀 류지즈가 다시 납치된 사건, 또 선양의 “쑤자툰 비밀강제수용소”에 파룬궁수련생을 대면적으로 수감하여 학살하고 있는 사건은 이와 무관하지 않다. 우리는 중공이 그들의 죄악을 전면적으로 세인들에게 보여주어야할 시기에 범죄증거를 황급히 없애고 있으며, 피해자와 내막을 아는 사람도 황급히 없애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중공이 사악한 또 하나는 이익으로 유혹하는바, 박해를 위해 일체의 힘을 그것에게 에너지를 주입하는 것이다. 이익으로 유혹하는 방식으로는,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각급 중공관리나, 직접 박해에 참여한 경찰, 특무, 심지어 다른 나라의 정부, 대기업, 각종 조직에 자금을 쏟아붓는 것이다. 비밀 강제수용소에서는 악인을 자극하여 학살하고, 그 시체를 화장하여 흔적을 제거하기 위해 파룬궁수련생들의 인체에서 떼어낸 장기를 팔아 폭리를 취하도록 미끼를 주는 것이다. 이는 중공의 피를 좋아하는 본성이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우리는 국제조직, 각급 정부에 긴급히 호소한다.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엄중한 집단학살사건을 주목하고 이를 제지시키도록 행동을 취해야 한다. 쑤자툰비밀강제수용소에 진상규명을 위한 인력을 파견하여 증거를 확보해야 하며, 불법 수감된 파룬궁수련생을 즉각 석방하도록 중공에 강력히 요구할 것을 호소한다.

문장완성:2006년 03월 10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3/11/12254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