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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법속에서 자신을 바로잡다

글/장춘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2월 27일]

1. 곤두박질한 다음에야 비로소 법으로 자신을 비추어보고 자신을 바로잡아야 함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몇 번이나 설법 중에서 법을 많이 학습하고 법을 잘 학습할 것을 강조하셨다. 평소에 나는 마치 법학습을 “중시”한 듯 하였으나 이런 중시는 다만 표면에만 머물렀으며 단편적으로 법학습의 수량과 속도를 추구하였다. 진정으로 열심히 학습하지 않았으며 법학습속에서 자신을 찾는 것은 더욱 하지 않았다. 평소에 법실증의 일을 일부 하고는 자신이 정법진정을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실제 수련 중에서는 도리어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홀시하였다. 나에게는 집착이 한 무더기나 있었는데 명,리,정, 그리고 쟁투심, 환희심, 안일을 추구하는 등등의 마음이 있었다. 이렇게 되어 사악이 나의 빈틈을 타는 바람에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1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었다. 자신의 상태가 괜찮고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줄곧 하고 있었으며 법을 떠나지 않았다고 여겼다. 허나 필경 사악이 빈틈을 탔으니 나는 자신에게 꼭 빠뜨림이 있음을 인식했다. 그러나 최초에는 어디에 빠뜨림이 생겼는지 알 수가 없었다. 다행이도 전에 법을 학습할 때 나는 선택을 해가며 예를 들면 과 사부님의 일부 짧은 경문을 외운적이 있었다. 그 견디기 어려운 나날을 나는 법을 외우는 것과 사부님 및 대법에 대한 믿음으로 지나왔다. 그때로부터 나는 비로소 법학습이 우리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하며 더욱이는 그런 사악한 환경에서 한 대법제자가 줄곧 법을 볼 수 없고 마음속에 법이 없으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를 심심히 느꼈다. 동시에 나는 그전의 법학습은 그저 형식에만 지나쳤고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큰 곤두박질을 하게 되었음을 진정으로 인식하였다.

노교소에서의 처음 한달, 악경과 일부 사오(邪悟)한 자들이 각종 수단으로 나를 “전화”시키려했다. 나는 듣고도 못들은 척 했는데 그때 머릿속에서는 언제나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후에 사악들은 나를 어쩔수 없게 되자 집식구들의 “정”을 이용하여 나로 하여금 그들의 말을 따르게 했다. 나는 내가 그 종이 위에 그렇게도 마음이 내키지 않게 나의 이름을 쓸 때 자신이 제일 어리석은 일을 하였음을 알았다. 나는 저녁에 침대에 누워 자신에게 물었다. “나는 왜 뻔히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르는가?” 나는 울었다. 그때 머릿속엔 사부님께서 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대법제자로서는 일체 사악한 낡은 세력이 배치한 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한다. 전면적으로 진상을 똑바로 밝히고, 정념(正念)으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며, 중생을 제도하고, 확고하게(堅定) 법을 수호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대법의 일원으로서,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는바, 일체 바르지 못한(不正)것을 바로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전화(轉化)되고 구도(救度)받는 것은 단지 사악에게 속은 중생이고, 깨끗이 제거되는 것은 사악한 생명과 사악한 낡은 세력이며, 그 속에서 원만되는 것은 바로 대법제자요 대법 위덕(威德)의 수립이다.” 나는 반복적으로 이 단락의 법을 외우면서 자신에게 “나는 그래도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 대법제자는 응당 견정하게 법을 수호해야하며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나는 어찌하였는가? 나는 도리어 흐르는 물에 띄운 배처럼 사악에게 이용되어 그것들의 말을 따라 대법과 사부님께 미안한 일을 하였다. 나는 자신이 견정하지 못함을 통탄했으며 동시에 자신이 남겨놓은 오점은 자신이 응당 명백하게 지워버려야 함을 똑똑하게 인식하였다. 후에 나는 노교소에 자신의 “엄정성명”을 바쳤다. 그 후로부터 나는 머릿속에 시종 사존님의 말씀, 즉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破)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破)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破除)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堅定)하게 할 수 있다.”를 명심하였다. 매일 아침 깨어나 눈을 뜨면 법을 외웠고 낮에도 수시로 외웠으며 저녁에 자기 전에도 외웠다. 이렇게 되어 그 사악한 환경 속에서 법을 외우는 것은 나의 생활의 가장 중요한 일부분으로 되었으며 사악이 아무리 미친듯하고 환경이 얼마나 험악하여도 나의 마음속에 법이 있기에 거기에서 나는 진짜로 일종 초연한 감각이 있었다. 나는 시종 사존님께서 “우주진리(宇宙眞理)에 대한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는 정념(正念)은 선량한 대법제자(大法弟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金剛之體)를 구성했는데, 일체사악(邪惡)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하고, 방사(放射)해 낸 진리의 빛은 일체생명 (生命)의 바르지 못한 사상요소를 해체시켰다. 얼마나 강한 정념(正念)이 있으면 얼마나 큰 위력(威力)이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 (大法弟子)들은 참으로 속인(常人) 중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라고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겼다. 제자로써 나는 사존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나는 점차적으로 사악과 배합하는 것을 거절하였는데 사악의 학습반에 참가하는 것을 거절하였고 노교소의 규정 및 규율에 관한 시험에 참가하는 것도 거절하였으며 사상회보를 쓰는 것을 거절하였고 노동시간을 늘이는 것을 거절하였다가 나중에는 일하는 것도 거절하였다. 물론 나는 사악의 공갈과 위협을 당하게 되었다. 악경들은 한번 또 한번 나와 나의 집식구들을 위협하였는데 그들의 말대로 한다면 나의 표현에 따르면 나는 영원히 집에 돌아갈 수 없고 형기가 부단히 가해질 것이며 심지에 혹형도 당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또 “정”을 이용하여 나를 잡아당겨 가려 했다. 그들은 부단히 가족들더러 나를 보러오게 하고 나를 권고하게 하였다. 어머니, 남편, 여동생은 이 때문에 크게 울기까지 하였는데 내가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을까봐 한번 또 한번 나한테 빌었다. 그러나 나는 내가 사악을 부정하는 것이 더욱 많을수록 나를 박해하는 사악의 인소가 더욱 적어질 것이며 내가 사악을 멸시할수록 사악은 나를 감히 어쩌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었다. 나는 마음속에 사부님의 말씀을 아로 새기었는데 사존님의 법은 나에게 정념을 주었고 용기를 주었다. 이렇게 되어 나는 한번 또 한번의 보기에는 기세등등해서 찾아온 고비와 난들을 사존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하에 모두 이겨 나갔다.

2. 오직 하나의 순정한 마음이 있으면 사존님은 곧 나를 도와주셨다

노교소에서 나온 후, 가정에서부터 오는 교란과 저애력은 나로 하여금 오랫동안 소침하고 갈피를 잡지 못하는 상태에 처하게 하였다. 워낙 집식구들은 그전에 내가 진상을 이야기하여 이미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내가 사악의 박해를 받은 후부터 그들은 사악의 선전을 듣고는 내가 다만 표면에서만이라도 사악의 뜻에 좀 따르고 마음속에서 법을 믿어도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인정하면서 내가 “명지”하지 못하다고 원망하였다. 동시에 대법에 대해 저촉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나는 마음이 매우 아팠는데 여기에는 집식구들 때문인 것도 있고 나 자신 때문인 것도 있었다. 나는 집식구들이 사악의 독해를 받았기에 비로소 이런 변이된 생각이 생겼으며 동시에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하였기에 집식구들에 대해 진상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이럴수록 더욱 말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처음에 나는 매우 강한 정을 지니고 그들과 말했는데 말 어투가 비록 평온하고 부드러웠지만 그들이 대법에 대해 존경스럽지 못한 말을 하는 것을 듣기만 하면 곧 정서가 격동되어 그들과 변론하고 심지어 다투기까지 했다. 이렇게 되어 그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지도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그들의 나에 대한 “엄한관리”를 초래하게 되어 내가 정상적으로 동수와 왕래하고 법을 실증하는 것도 모두 매우 큰 교란을 받았다.

동수와의 법속에서의 교류를 통해 나는 속인의 정에 의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속인에 의해 움직이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는 천지의 봄마저 녹일 수 있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할 수 있도다” 라고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로서 수련하여 버려야 할 것이 사람의 정이며 수련해내야 할 것이 자비인 것이다. 나는 자비는 수련해 나온 것임을 알기에 비록 나의 지금의 경계에서 그렇게 큰 자비를 수련해내지 못했어도 있는 힘껏 자신을 수련하려고 마음먹었다. 사부님께서는 “어떤 사람은 좋지 않다고 말한다. 당신 이 속인의 방법으로 그와 논쟁을 하고 당신이 그의 입을 막으면서 여차여차하다고 한다면 모순을 더욱 더 격화시킬 수 있다. 우리들은 자신이 잘 표현해야하며 자비롭게 일체를 대해야 한다. 당신은 그와 다투고 논쟁할 필요가 없다. 사람은 명백한 일면이 있으며 사람의 표면 역시 감화 될 수 있는 것으로 그는 저절로 당신이 좋다고 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법리상에서 명석해지고 나서 나는 될수록 잘 하려고 힘썼다. 집식구들과의 생활속에서 나는 될수록 상대방을 많이 이해하고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였다. 비록 시시각각 자신을 잘 파악할 수 없지만 대다수 상황 하에서는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생각하고 잘함으로써 집식구들더러 대법제자의 순정과 선을 감수하게 하였다. 이렇게 되어 그 후로부터 집식구들과 진상을 말하는 중에서 그들은 점차적으로 듣기 시작하였으며 점점 명석해졌다. 내가 노교소에서 나온 후, 남편은 내가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지 못하고 대법제자와 왕래하지 못하며 수련생을 집에 데리고 와서는 안된다는 세 가지 “금지령”을 선포하였다. 남편에 대해 진상을 이야기하는 것이 심입됨에 따라 그의 변화도 점점 커졌는데 그는 날이 갈수록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여 주었다. 한 여수련생이 박해받아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내가 남편보고 그 여동수 더러 우리집에 잠시 있게 하면 어떤가라고 물어보았더니 남편은 단번에 동의하였다. 그전에 내가 진상자료를 남편에게 주면 그는 늘 핑계를 대며 보지 않았는데 이 나온 후 그한테 보였더니 그는 밤을 새워가며 보고는 연신 참 잘 썼다고 했다. 탈당열조가 일어나자 나는 남편더러 탈당하라고 권고했더니 그는 추호의 주저함도 없이 사악의 조직에서 탈퇴하였다. 딸애도 매우어릴 때 나와 함께 진상전단지를 배포한 적이 있으며 처음부터 대법을 지지하던지라 이번에도 견결하게 소선대에서 탈퇴하였다. 이와 동시에 나와 아버지(동수)의 공동 노력 하에 어머니, 여동생, 여동생의 남편, 남동생, 남동생의 아내, 외조카, 조카 등 온 집안 식구 14명이 모두 사악의 조직에서 퇴출하였다.

정법의 진정이 부단히 추진됨에 따라 나는 점점 자신의 책임이 중대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특히 사부님의 경문 가 발표된 후 나는 대법제자로서 세인을 구도할 책임과 사명을 지녔음을 더욱 명백하게 인식하였으며 동시에 자신이 한 것을 짊어진 사명과 비교할 때 실로 천지차이임을 느꼈다. 나는 자신에게 어떻게 하여야 정법 중에서 부여된 자신의 책임에 어긋나지 않겠는가고 물어보았다. 나는 가정자료점을 세우려는 생각이 생겼지만 손에 자금이 없고 컴퓨터를 모르는 것이 문제였다. 나는 속으로 “나는 방법을 대어 컴퓨터를 배워야 되겠다. 그리고 또 방법을 대어 자금을 마련하자. 어쨌든 이 일을 하고야 말겠다.”고 결심했다. 이렇게 생각하니 며칠 후 한 협조인이 나를 찾아와서는 먼저 나보고 완곡하게 내가 요즘 무엇을 하며 이후에 무슨 타산이 있는가라고 묻는 것이었다. 내가 자신의 생각을 그녀한테 말하니 그녀는 웃으면서 “우리 똑같은 생각을 했네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며칠 후 수련생이 나한테 컴퓨터 한 대와 프린트기 한 대를 가져왔다. 동시에 갓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한 한 수련생을 나한테 배치하여 같이하게 하였다. 사실 이전에 나는 진짜로 이 수련생을 생각하였었다. 그녀는 박해를 받아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갈 집이 없는지라 나는 줄곧 그녀를 나한테 데려오려고 생각하였는데 오랫동안 그녀의 소식이 없어 찾을길이 없었던 것이다. 그녀를 보고 웃으면서 나는 그 한순간 또 한번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를 감수할 수 있었다. 나는 다만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염원이 있었을 뿐인데 사부님께서는 이를 보시고 나에게 이 일체를 주셨다. 나는 진짜로 잘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때 나는 “나는 꼭 나의 능력에 의거하여 이 일체를 하겠다. 컴퓨터도 잘 조작할뿐만 아니라 자금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겠다.”는 염원을 내보냈다. 나는 매우 빨리 인터넷에 올라 다운하며 자료를 편집하고 프린트하는 것을 배워냈다. 이 기간에 남편도 나를 위해 조그마한 상점을 마련해 주었다. 평소 손님이 없으면 나와 수련생은 상점에서 발정념을 하고 자료를 만들었으며 손님이 오면 열정적으로 접대하였을 뿐만 아니라 진상을 말하고 구평을 말하면서 삼퇴를 시켰다. 나의 이 작은 상점은 장사가 신기할 정도로 잘되어 매우 짧은 시간에 자금을 넉넉히 마련할 수 있었다. 나는 나의 컴퓨터와 프린트기가 있게 되었고 원래 컴퓨터와 프린트기는 또 새 주인을 만나 계속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통하여 나는 점점 수련은 실로 자신의 그 마음을 수련하는 것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자신의 마음을 내려놓고 잘하면 수련은 자신에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며 사부님은 진짜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도와 줄 것이다.

문장완성: 2006년 2월 26일
문장발표: 2006년 2월 27일
문장갱신: 2006년 2월 27일 12:30:41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2/27/1216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