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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남편의 생명을 구해주시다

글/ 중국 대법 수련생 칭(清)

[밍후이왕] 남편은 공무원이다. 남편은 1999년 7월 사악한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장쩌민 집단이 대법을 박해하기 전에 대법 책을 읽었고, 다섯 가지 공법도 배웠다. 그러나 박해가 시작되자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해당 기관에서 대책회의를 거쳐 심한 압력이 가해졌고, 두렵게 된 가족들도 연공을 하지 못하게 하여, 결국 남편은 수련을 중단하게 되었다. 그러자 남는 시간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

근무시간이 끝나면 재테크를 위한 수강을 듣기도 했지만, 왠지 마음이 안정되지 못해 귀가하면 공허한 마음으로 밤늦도록 TV를 시청하기 일쑤였다. 그러자 몸도 따라서 나날이 약해지기 시작했고, 어느 날부터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하다가 작년에 4~5개의 어금니가 삐졌고, 고혈압과 심장병 등이 잇따라 나타났다.

2019년 8월 21일 내가 외출 중이었는데, 정오에 남편에게서 “견디기가 너무 힘들다”는 전화가 왔다. 나는 곧바로 아들과 함께 차를 몰아 집으로 가는 데 가는 중간에 의사에게서 “남편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위독한 상태이니 즉시 수술을 받아야 하나, 가족을 기다릴 수가 없어서 환자를 데리고 온 친구의 서명을 받아야겠다”고 말했다. 남편도 동의했다고 해서 나도 “그렇게 하라”고 전화상으로 동의했다. 나는 남편을 바꿔달라고 한 후 “지금부터는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은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공손하게 외워야 한다”고 엄숙하게 말하자, 남편도 외우겠다고 말한 후 “조심해서 운전하라”고 나에게 말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남편의 건강이 그렇게 심각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전화를 끊고 울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아이도 그랬다. 우리는 서둘러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야 한다고 생각했고, 사부님께 남편의 가지를 청했다.

병원에 도착했을 땐 이미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고, 남편의 몸은 온통 각종 의료장비로 연결되어 있었다. 내가 정신을 추스르지도 못한 상태에서 간호사가 “환자에게 전신 과민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남편의 얼굴, 목, 손, 심지어 발까지 두툼하게 붉은 부스럼이 나 있었다. 남편은 숨이 막혀 답답하다고 했다. 그래서 남편 귀에 대고 “정신이 깨어있는 한 계속해서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고, 다른 것은 일체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 남편은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는 표시를 했다.

과연 몇 분 만에 남편의 알레르기 증상이 가라앉았다. 의사가 “이런 알레르기 증상은 1년에 몇 번 보기 어려운 증상이고, 1%의 확률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알레르기 증상이 일찍 나타나면 생명이 상당히 위험하다고 했다. 나는 남편이 큰 난을 넘을 수 있도록 보살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남편에게 “생명을 잃을 뻔한 일이었는데, 많은 우연의 일치가 맞아떨어진 것처럼 신기하게 이루어져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이는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해주신 것이다. 우리는 이 점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남편과 같은 계열에서 근무하던 젊은 동료가 사무실에서 갑자기 쓰러져 죽었는데 어떻게 손을 쓸 새도 없었다면서, 그 죽은 젊은이는 이번 남편의 증상과 똑같았다고 한다.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5일 동안 머물렀다. 이 기간에 직장상사, 동료, 친척, 친구들이 면회를 왔다. 남편은 그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병문안을 온 남편 형제자매들이 모두 나를 보고 “남편을 보호해서 살렸다”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이라고 말을 정정해 주었다.

남편은 일반 병동으로 옮겨진 지 8일 만에 퇴원했고, 남편의 두 누나와 큰형수가 퇴원한 날 집으로 다시 찾아왔다. 그들은 모두 대법의 위대함을 목격했으므로 자연스럽게 우리 집에서 대법의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퇴원한 지 며칠 안 된 남편이 출근하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상사는 남편이 점차 좋아지고 있음을 보고 다행이라면서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서 복을 받은 것이네”라고 말했다.

남편은 지난 3월 13일 퇴근 후 몸이 안 좋다고 말하면서 옷을 벗고 곧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그는 전날 밤 외출했을 때 비를 맞아 감기에 든 것으로 생각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지만 먹고 싶지 않다면서 끓인 물만 마시고 곧바로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난 남편의 안색이 매우 좋지 않은 것을 보고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자, 먹겠다고 했다. 일어나 화장실에서 씻은 다음 베란다로 나가는 모습을 거실에서 살펴봤을 때 표정이 심상치 않은 것 같았다. 눈이 풀린 채 상반신을 화장실 문틀에 기대고 있었다. 불러도 반응이 없었다. 내가 달려가서 껴안았을 땐 이미 몸에 힘이 없었다. 두 다리가 풀려 식은땀을 흘리며 눈에 초점을 잃었다. 나 혼자 힘으로는 남편의 몸을 지탱시킬 수가 없어서 그대로 바닥에 앉아 내게 기대게 했다.

나는 다급한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 도와주세요”를 외웠다. 다행히 아이가 집에 있었기 때문에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으며, 아이와 나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오직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만을 생각했다 그렇게 계속 소리 내서 외웠다.

잠시 후 남편이 조금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 살펴보니, 점점 정신을 차리는듯했다. 남편은 “방금 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다. 상황을 설명해주었지만, 남편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확실히 그는 실신해 소변까지 흘렸다.

나는 사부님께서 또 한 차례 남편을 구해주신 것을 알았다.

남편을 침대에 눕힌 뒤 수건을 온수에 적셔 얼굴과 목의 땀을 닦아준 후 마침 주말이라 남편에게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틀어줬다. 남편은 듣다가 잠이 들었고, 깨어나서 다시 들었다. 그는 2~3일 동안 사부님의 9일 강의 설법을 전부 들었다.

남편은 활력이 좋아지기는 했어도 다리에 힘이 없고 허리를 곧게 펴지 못했다. 갑자기 남편의 둘째 누님이 세상을 떠난 것이 생각났다. 그녀는 혼수상태에 빠져 다리에 힘이 없었는데, 퇴직 후 집에만 있으면서 문밖출입도 하기 싫어했다. 그렇게 10년 넘게 집안에만 있다가 점점 다리에 힘이 빠져 잘 걷지 못해 집안 곳곳에 스테인리스로 난간을 설치해서 그것에 의지해 걸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 봐도 병도 없었고 아무 소용이 없었다. 결국, 나중에는 모든 장기의 기능이 약해져 움직이지 못해 병원에 실려 가 중환자실에서 40여 일간 입원해 있었다. 그 기간 의사가 모든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아무런 방법도 찾아내지 못했으며, 평생 모은 돈 30만 위안(한화 약 5134만 원)만 병원비로 썼으며 나중에는 온몸 혈관을 찾아 주사하고, 기관을 절개한 후 콧구멍을 통해 호스로 음식물을 주입하다가 며칠 후 사망했다.

나는 남편에게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하는 질병도 있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좋은 공법이 있으니 다시 연마해 보라”고 말했다. 제1장 공법을 배운 남편이 느낌이 좋다고 해서, 계속 연공 동작을 가르쳤다.

지금 남편은 매일 연공과 ‘전법륜(轉法輪)’ 읽기를 견지하고 있으며, 건강상태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는 잘 먹고, 잘 자며, 온몸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 그렇다면 이미 질병은 사라지고, 온몸이 가벼운 상태가 아닌가. 그는 정말 완전히 딴사람처럼 변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구도에 감사를 드린다. 사부님과 대법이 없었다면 우리 집안의 행복과 평안이 어디 있겠는가.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가의 고덕대법이고,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오셨다. 하늘 아래 선량한 모든 사람이 두 눈을 닦고, 하루빨리 중공이 세상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의 독해에서 벗어나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상을 깨달아,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23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23/4108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