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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생 성수리, 억울하게 3년 6개월 징역형 투옥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 핑두(平度)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성수리(盛淑麗.女.52)는 칭다오시 황다오(黃島)구 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에서 억울하게 3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2020년 9월 16일 산둥성 여자감옥에 투옥됐는데, 이번 투옥은 두 번째의 억울한 투옥이다. 그녀의 부친 성쑹강(盛松剛.75)도 2019년 6월 억울하게 납치되어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투옥된 바 있다.

성수리는 칭다오 핑두시 쭈거우(祝溝) 거주자로 수련 전에는 심한 두통을 앓고 있었는데 두통이 발작하면 심한 고통으로 눈도 뜨지 못했다. 그녀의 부친 성쑹강(盛松剛)은 심각한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손발 관절이 모두 변형되어 제대로 걷지도 못해서 병원을 찾아다니며 치료를 받았지만, 돈만 많이 들었을 뿐 치료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1998년 운 좋게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어 법 공부와 연공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동안 치료해도 낫지 않았던 고질병이 깨끗이 사라졌으며 건강해졌다. 부친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이 좋아진 것을 직접 목격한 딸 성수리도 2004년 대법 수련을 시작했고, 역시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지병이 사라지는 신기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

盛淑莉
성수리(盛淑莉) 모습

성수리는 자신이 직접 겪은 대법 수련체험담을 사람들에게 알렸고, 그런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중공 공산당(이하 중공)에게 불법으로 납치되어 억울한 징역형으로 투옥된 바 있고, 2005년 6월 2일 핑두시 쭈거우진 파출소와 핑두 ‘610(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불법조직)’ 등에 납치되어 핑두 ‘세뇌반’에 끌려가서 40일간 박해당하기도 했다.

2007년 12월 13일 주뎬(舊店)진 정자(鄭家)촌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정자촌 치안요원에게 납치된 뒤 촌지부서기 정취안쥔(鄭全軍)에 의해 주뎬진 파출소로 넘겨져, 핑두 유치장에 감금된 뒤 노동교양처분으로 12월 27일 산둥 쯔보(淄博) 왕춘(王村)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1년간 불법적인 강제노역장에 투입되는 박해를 당했다.

2013년 5월 24일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 취위안즈(曲元芝)와 함께 핑두시 주뎬진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파룬궁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고당해 출동한 주뎬진 파출소 4명의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되었고, 다음 날 지모(即墨) 푸둥(普東) 구치소로 송치되어 감금되었다.

2013년 8월 1일 성수리 등은 핑두 법원 비밀재판에 부쳐져 불법적인 징역형이 선고되어 투옥되었다.

2019년 1월 23일 성수리는 취위안즈와 함께 주뎬진 베이다(北大) 류허(流河)촌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선량하지 못한 사람의 신고로 쭈거우진 파출소로 연행된 후 당일 지모 푸둥 구치소에 감금되었고, 2019년 6월 21일 성수리의 부친 성쑹강도 쭈거우 파출소 경찰에 납치되어 불법적으로 징역 3년형이 선고되어 투옥되었다.

2019년 8월 19일 성수리와 취위안즈는 칭다오 지모 푸둥 구치소에 감금 중에 칭다오시 황다오구 법원 재판에 부쳐져 성수리 징역 3년 6개월, 취위안즈는 징역 1년 8개월이 각각 선고되어 억울하게 투옥되었다. 2020년 9월 16일 성수리는 산둥성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계속 박해당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1일
문장분류: 대륙>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1/4129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