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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에 걸린 뉴욕 보석상이 아홉 글자 진언 외워 병이 낫다

글/ 뉴욕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오스노 가드는 뉴욕 롱 아일랜드 서퍽 카운티에 사는 유대인 보석상이다. 올해 3월 중하순에 그녀는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증상이 생겼다. 호흡이 어렵고 움직이기 힘들었다. 가족과 떨어져 있었는데 다행히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한 친구가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 진언을 성심으로 외우라고 알려줘서 건강을 회복했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일하고 있다.


유대인 보석상 오스노 가드

그녀는 미국계 유대인으로 1960년대 미국에 이민을 왔다. 그녀는 올해 73세로 매년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수석과 기이한 보석 등 장신구 재료를 찾곤 했다.

올해 3월 12일, 그녀 오빠 일가족은 맨해튼과 롱아일랜드에서 주말을 보냈다. 오빠 일가족이 떠나고 일주일 후인 3월 19일에 그녀는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입안에서 금속 냄새 말고는 다른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녀는 5​월 18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때 사람들은 우한 폐렴(신종 바이러스)에 관해서 말하고 있었는데 그다지 많이 알지 못했어요. 아무도 미각을 잃는 증상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어요.”

가드는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달고 신 음식만 먹고 싶었어요. 침대에 눕고만 싶었고 누우면 온몸이 아팠지요.” 3월 21일, 그녀는 차를 몰고 사우샘프턴 병원에 갔다. 의사는 그녀에게 폐렴 증상이 있다고 말하면서 집에 가서 자가 격리하고, 4시간마다 타이레놀(해열제)을 복용하라고 말했다.

가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집에서 자가 격리했다. 건강은 좋았다 나빴다 하면서 점점 더 안 좋아졌다. 점차 호흡이 곤란해졌고 온몸이 아파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됐다. 그녀는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가드는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한 달 내내 머리가 텅 비었어요. 온몸에서 땀이 나서 시트를 자주 빨았어요. 숨을 쉴 수 없었고, 코 막힘이 없는데도 코가 막힌 느낌이 들었어요. 말도 하지 못했고 목소리는 점점 작아졌어요.”라고 말했다.

가드는 “혼자 있으면서 옆에 가족이 없을 때 숨을 쉴 수 없다는 공포는 아주 컸어요. 몇 분간 숨을 쉬지 못해도 누군가를 불러서 병원에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걸렸다면 그들도 전염될 수 있어요. 가족이 감염될 수 있다는 두려움은 정말 고통스러웠어요.”라며 “이 바이러스는 사람을 세상과 격리하고, 고독의 공포를 느끼게 합니다. 반드시 혼자서 이 병을 감당해야 하고 아무도 도와줄 수 없지요.”라고 했다.

4월 23일, 가드의 친구인 파룬궁 수련생 애나 루이스는 아홉 글자 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보라고 권하면서 파룬따파 웹사이트를 보내줬다.

가드는 이날 저녁 애나에게 문자를 보내 알려준 대로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운 후 공기가 점점 폐로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녀는 숨을 쉴 수 있었다. 그런 다음 다시 문자를 보내 애나에게 심장에도 공기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다음 날 아침, 그녀는 또 문자를 보내 어젯밤에 계속 외우다가 잠이 들어 곤히 잤다고 했다. 이후 그녀는 많이 좋아졌고 지금 그녀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한다.

“친구가 나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줘서 계속 외웠어요. 나는 알겠다고 했어요. 다른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의사는 병원에 가지 말라고 했고, 가면 산소호흡기를 차야 한다고 했어요.”

가드는 아홉 글자 문장을 한마디씩 읽을 때 “폐가 열리고 신선한 공기가 폐로 들어갔으며 더 길고 깊게 숨을 쉴 수 있었어요”라며 “누가 이 문장을 만들었든, 정말로 숨을 쉬게 하는 방법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천천히 한마디씩 아홉 글자 진언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그녀는 호흡이 돌아왔고, 3일 만에 정상인처럼 부드럽게 숨을 쉴 수 있었다.

가드는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움으로써 중공 폐렴 증상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과거 심장병 및 기타 증상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1년 전에 혈관 조영술을 받고 나서 심장박동수가 분당 44~46(정상치는 60~100)이었는데 지금은 50~54가 됐다.

가드는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운다고 했으며 “잠자기 전이나 깨어있을 때, 길을 걸을 때, 좋지 않은 생각이 들 때, 우울할 때, 이 구결을 외워서 지난 2~3주 동안 회복됐어요. 파룬따파가 저를 구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전에는 기적을 믿지 않았는데,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는 것은 확실히 제 에너지 수준을 전면적으로 변화시켰어요.” 지금 그녀는 활력이 넘쳐 매일 3km를 걷고 일상적인 일도 다시 시작했다.

5월 18일, 가드는 매체와 인터뷰할 때 “어젯밤에 잠이 안 와서 이 아홉 글자를 외웠어요. 그랬더니 잠이 들었어요. 깨어보니 밝고 아름다운 아침이었어요. 저에게는 정말 기적 같은 일입니다. 정말 귀중한 선물입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정말 반드시 파룬따파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애나에게 고마워요. 신께서 그녀와 파룬따파를 저에게 보내주셨어요.”

 

원문발표: 2020524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4/4067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