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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513] 남편이 혼수상태에서 호신부 받아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핑징(平靜. 필명)

[밍후이왕] 1998년 4월, 나는 이미 2년 동안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한 상태였는데 무릎 꿇는 자세만 가능하고 앉아 있을 수는 없었다. 게다가 위출혈에 걸린 지 16년이 됐고 위축성 위염, 대장염, 골반내염, 담낭염, 갑상선 종양, 요추 및 경추 디스크 등 질병까지 겹쳐 스스로 생활할 수 없었다.

바로 그 때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해 모든 병이 완쾌됐는데 사부님께서 신체를 조절하는 파룬의 회전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병이 나은 후 우리 온 가족은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렸고 친척들도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을 적극 지지했으며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대법이 좋다고 말했다. 그들도 모두 대법의 혜택을 받았고 사부님의 보호를 받았다.

아버지, 넘어지는 나무 피해

아버지는 60대인데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굳게 믿고 계시며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을 지지하셨다. 2000년 봄, 우리는 새집을 짓기 위해 잠시 이사를 해야 했다. 이사할 곳에 마침 큰 배나무 한 그루가 있어 베어버려야 했다. 나무를 자르기 전에 아버지는 우선 나무가 넘어진 후 차지하는 공간을 어림잡은 후 다른 사람들이 다치지 않도록 현장에서 지휘하셨다. 그런데 예상보다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훨씬 커서 아버지는 나무 밑에 깔리고 말았다. 옆에서 구경하던 손자와 손녀는 할아버지가 나무 밑에 깔린 것을 보고 울면서 할아버지를 불렀다. 그런데 뜻밖에 나무 밑에서 “할아버지 여기 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아이들이 찾아보았더니 아버지는 나무 가지 사이의 빈틈에 앉아 있었고 털끝 하나도 다치지 않으셨다.

가족들은 모두 깜짝 놀라면서 “이럴 수가”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웃으면서 “딸이 대법을 수련하니 리(李) 선생님께서 보호해 주신게지. 리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는 말은 정말 맞다!

나무 가지에 눈을 찔린 후 3일 만에 완쾌

아버지는 한 번 또 한 번 놀라운 경험을 한 후 대법을 더욱 굳게 믿었고 대법을 수련하는 딸을 자랑스럽게 여기셨다. 아버지는 다른 사람에게 “집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으면 가족들도 혜택을 받는다”고 알려줬고 무슨 일이 있으면 사부님께 비셨다.

2007년 겨울, 하루는 아버지가 과수원에서 가지치기를 하고 계셨다. 아버지는 젊었을 때 오른쪽 눈을 실명해 일할 때 조금은 불편하셨다. 그런데 그날 조심하지 않아 나뭇가지에 왼쪽 눈을 찔리셨다. 아버지는 찔린 눈을 붙잡고 땅에 주저앉으셨다. 식구들과 함께 마을 의료원에 갔는데 의사는 “각막에 구멍이 뚫려 여기서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현 병원에 가보십시오!”라고 말했다. 돈을 얼마나 준비해야 하느냐고 묻자 의사는 “1만 위안을 갖고 가도 치료할 수 있을지 장담 못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아버지는 울면서 “아내도 없는데 두 눈마저 멀면 아들 며느리가 얼마나 고생하겠나? 죽는 게 낫겠어!”라고 낙담하며 집으로 돌아오셨다.

그 이튿날 눈은 심하게 부어있었지만 아버지는 돈이 많이 들까봐 병원에 가지 않으셨다. 가족들은 할 수 없이 의사를 데려와 소염제 주사를 맞게 했다. 그때 아버지는 내가 알려준 말이 생각나 사부님께 빌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우셨다. 아버지는 사부님께서 반드시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하셨다.

저녁 8시 쯤 가족들이 모두 잠자러 간 사이 아버지는 일어나 벽에 기대앉았는데 앞에 허옇게 빛이 보였다. 자세를 고쳐 똑바로 앉아 상처가 난 눈을 손으로 벌려서 떴더니 빛이 보였다. 아버지는 격동되기 그지없었다. 그때 머리 위에서 둥근 공이 도는 것을 보았으며 매우 뜨거운 느낌이 드셨다고 한다. 공은 머리 위에서 눈까지 돌면서 내려왔는데 30분 동안이나 돌고는 발바닥으로 빠져 나갔다. 아버지는 매우 편안했고 눈이 아프지 않게 되셨다. 아버지는 리 대사님께 감사드리고 격동돼 잠을 이루지 못하셨다.

사흘째 되던 날 아버지의 눈은 완쾌됐다.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가족과 이웃들에게 전날 밤 발생한 일을 이야기해주셨다. 우리 온 가족은 눈물을 머금고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의 가족을 보살펴준 것에 감사드렸다. 그 후 남동생은 가족들에게 모두 ‘전법륜’을 주었고 세 사람이 수련을 시작했다.

커브를 돌 줄 아는 오토바이

수련하기 전에 나는 일 년 내내 병상에 누워있었으며 남편과 자녀들이 돌봐주었다. 아들은 돌이 지나 막 걸음마를 뗄 때 벽을 잡고 내 몸 위에서 놀았는데 허리, 다리와 등이 아팠던 나는 그것이 오히려 좋았다. 좀 큰 후에 아들은 자주 나를 안마해주면서 “엄마는 몸이 왜 이래요? 다른 엄마들은 다 건강한데 정말 부러워요. 엄마를 위해 나중에 의사가 되겠어요”라고 말했다.

아들의 말을 듣고 나는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나중에 아들은 정말 의과대학에 갔다. 하지만 나는 대법을 수련해 건강을 되찾았다. 그리하여 아들은 내 수련을 매우 지지했는데 시간이 나면 나를 도와 파룬궁 진상자료를 날라주기도 했다.

2005년 섣달 그믐날, 방학해 집으로 돌아 온 아들은 오토바이에 술 한 상자 싣고 큰 이모네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큰 이모네 집 근처 골목길 커브에서 시알리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는 바람에 아들과 오토바이는 공중으로 튕겨났다. 바로 앞에 큰 도랑이 있어 매우 위험했는데 오토바이는 마치 눈이 달리기나 한 것처럼 360도 돌더니 사고를 낸 승용차 바로 옆에 떨어졌다. 아들은 튕겨나가 땅바닥에 쓰러졌다. 길가 사람들은 그 광경에 놀랐으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멍해 있었다. 소식을 듣고 달려 온 큰 이모는 외조카가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 주저앉아 눈물만 흘렸다.

그런데 갑자기 아들은 땅에서 일어나 흙을 털더니 “큰 이모, 울지 마세요. 저 괜찮아요. 엄마가 대법을 수련하니까요. 엄마는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혜택을 받는다고 하셨어요”라고 말했다. 오토바이는 이미 두 동강이 난 상태였다. 친척들은 모두 달려가 기사에게 돈을 배상하라고 했다. 기사는 친황다오(秦皇島)에서 왔는데 돈을 갖고 있지 않다고 했다. 아들은 “그를 놓아주세요. 저는 괜찮아요. 내일 명절이니 돌아가 가족들과 명절을 보내게 하세요”라고 말했다.

기사와 친척들은 아들의 말에 모두 감동했으며 모두 대법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렸다.

사망 선고 받은 남편, 혼수상태에서 호신부 받아

내가 대법을 수련해 몸이 좋아진 후 남편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했다. 누가 믿지 않으면 언성까지 높이며 설득했으며 내가 저녁 법공부에 갈 때면 남편은 데려다 주고 데려왔다. 내가 법을 실증하러 베이징으로 떠날 때 그는 기차역까지 쫓아와서 음식을 건네주었고, 내가 노동교양소에 있을 때엔 경문을 갖다 주다가 납치돼 구치소에 15일간 감금되는 등 전력으로 내 수련을 지지했다. 대법에 대한 정념과 나의 수련에 대한 지지는 남편에게 복을 가져다주고 생명을 연장하게 했다.

2003년 정월 19일, 내가 노동교양소에 갇혀있을 때였다. 그날 저녁 남편은 길가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뜻밖의 재앙이 덮쳤다. 한 취객이 남편을 향해 오토바이를 몰아 남편은 공중으로 튕겨나갔다. 남편은 떨어질 때 머리가 땅바닥에 심하게 부딪혀 피를 많이 흘렸다. 행인들의 도움으로 병원에 이송됐는데 가해자는 남편이 식물인간이 될까 봐 두려워 3명의 복면 괴한을 병원에 보내 산소 호흡기와 링거를 뽑아버리고 상처가 난 머리를 땅에 박아 그대로 죽이려고 했다. 가족들은 살려달라고 무릎 꿇고 빌었는데 그 사이 간호사들이 110에 신고했다. 괴한들은 도망갔고 가해자는 붙잡혔지만 공안국에 인맥이 있어 몰래 풀려났다. 병원 측은 가족들에게 남편의 생명이 위중하니 집에 돌아가 후사를 준비하라고 권고했다.

친척들은 나에게 남편을 한번 만나게 해주려고 남편을 현 병원으로 다시 이송했다. 하지만 현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가족들은 베이징에 가서 신경외과 의사를 청해왔다. 의사는 진찰하더니 뇌간 손상, 두개골 골절, 오른쪽 안구 파열, 쇄골 골절 등 진단을 내렸다. 의사는 뇌간이 손상된 경우 살아난 사례가 없다고 하면서 남편은 기껏해야 3일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남편이 사고를 당한지 3일 만에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외상이 심했지만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사부님께서 구해줄 것이라고 믿었다. 나는 남편에게 “당신은 반드시 살아야 해요! 반드시 살아서 법정인간의 그 날을 직접 봐야 해요!”라고 말했다.

그 후 한 달 동안 남편은 계속 혼수상태에 있었다. 어느 날 오전, 한 대법제자가 호신부를 가져왔기에 나는 그것을 들고 남편에게 말했다. “보세요. ‘파룬따파하오’ 호신부에요. 가질래요?” 그런데 남편이 기적처럼 오른손을 들어 호신부를 받더니 티셔츠 앞주머니에 넣는 것이었다. 옆에 있던 사람들은 기뻐하며 “살 희망이 있다!”고 환호했다. 그 후 남편은 하루가 다르게 호전됐다.

어느 날, 이웃 마을에서 살고 있는 한 아주머니가 우리 집에 찾아와 물었다. “남편이 살아있다는 소문이 정말이에요?” 내가 정말이라고 하니 그녀는 한번 직접 보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를 집에 들어오게 했다. 그녀는 병원에서도 안 된다고 했는데 무슨 특효약을 먹고 살아났느냐고 물었다. 내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게 하고 사부님의 설법을 듣게 했다고 했더니 아주머니는 매우 놀라워했다. 나중에 그 아주머니는 수련을 하게 됐다.

2009년 9월, 딸 결혼식에서 나는 친척과 친구들에게 우선 우리 가족에 대한 도움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또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고 좋은 미래를 선택하라고 권했다. 남편은 마이크를 넘겨받더니 큰소리로 외쳤다. “탈당하면 평안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병원에서도 거부하고 전문가도 사형을 내린 사람이 기적처럼 살아났기 때문이다. 남편은 사부님의 보호와 대법제자의 세심한 보살핌, 대법 불광을 한 몸에 받아서 걸어지나올 수 있었다. 그날 친척과 친구, 마을 사람들은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목격하고 모두 ‘삼퇴’했다.

남편의 담결석 사라져

2010년 6월, 남편은 담결석에 걸렸다. 담도가 결석에 막혀 담즙을 분비하지 못하면서 온몸이 노랗게 됐고 배는 무섭게 커졌다. 결국 중태에 빠졌고 경련을 일으켰으며 다른 사람을 알아보지도 못했다. 병원에서 검사해 보니 간 괴사가 진행되어 각종 수치가 모두 심각한 수준이었다. 그리하여 남편은 또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의대에 다니는 아들은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아버지를 자신이 있는 창저우(倉州)시 병원에서 치료받게 하려고 했다. 나는 할 수없이 아들을 따라 나섰다. 길에서 나는 남편의 증상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평온한 마음 상태를 유지했다. 나는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을 믿었다. 창저우에 도착해 여러 가지 일을 마무리하고 나니 새벽 1시가 되었지만 나는 연공하려 했다. 아들은 “아버지가 며칠이나 혼수상태에 빠졌는데 어머니는 아무 일도 없는 것 같네요. 여기가 어딘지 알아요? 사방에 감시카메라가 있어요”라고 불만스럽게 말했다. 나는 연공인은 어디서든 하루도 연공을 빼먹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런 논쟁을 벌이고 있는 사이 갑자기 남편이 깨여났다. 그는 큰소리로 “파룬따파는 잘못이 없어. 파룬따파는 정법이야!”라고 말했다. 아들은 깜짝 놀라더니 울면서 “아버지, 마침내 깨어나셨네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버지를 따라 “파룬따파는 잘못이 없어요. 파룬따파는 정법이에요”라고 반복하여 말했다. 몇 시간 후 남편은 배가 내려가고 노랗던 피부도 정상을 회복했다.

이튿날 오전, 아들은 성(省)에서 가장 유명한 의사를 모셔 남편을 보였다. 의사는 진찰하더니 담낭 결석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우리 가족을 보호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아들은 그 자리에 있는 의사들에게 “저희 아버지는 의학적으로 해석할 수 없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명절에 아들은 가족을 대표해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고 사부님께서 아버지의 생명을 세 번이나 구해 준 것에 감사드리고 대법이 우리에게 온전한 가족을 준 것에 감사드렸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5월 15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선(善)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5/3085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