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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정말 신기해”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아버지가 중풍으로 입원하게 되어 간호를 하게 됐는데, 그 기회에 같은 병실 환자와 가족에게 진상을 알렸다.

처음에 그들은 손사래를 치면서 “진선인(眞善忍)은 좋은데 대법제자들이 하는 얘기는 듣기 싫어요. 우린 퇴직한지 20여 년이 되는데 여태 공산당이 먹여 살리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일단 앉아서 제 얘기를 끝까지 들어보세요. 아주머니의 월급은 공산당이 주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보수에요. 누구를 위해 일하든지 월급은 당연히 받는 거예요. 공산당이 일자리를 독점하고 국민의 노동을 착취해서 우리의 월급은 일한 것에 비해 정말 적어요. 다른 나라에서 똑같이 일했다면 몇 배나 더 많이 받을 수 있어요. 공산당은 농사도 짓지 않고, 천도 짜지 않는데 돈이 다 어디서 왔겠어요? 모두 우리가 낸 세금이고, 국민들이 공산당을 먹여 살리고 있는 것이지요. 공산당은 국민의 혈세를 모두 끌어간 후 극히 적은 부분만 나눠 주는데 모두들 착각하며 감지덕지하고 있어요. 사실 공산당이 백성의 돈을 수탈해 행정부, 국유기업과 국가기관의 당무 인원 등 자신들 일당을 먹여 살리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 국민들은 가장 힘들어요. 정부 관리들 외에도 똑같은 규모의 공산당 조직원들까지, 지출을 두 배로 부담해야 하니까요. 이해되시나요?”

아주머니는 조용히 듣다가 “천안문에서 분신자살하는 사람들이 더 무서운 것 같아”라고 말했다. 나는 “아주머니, 제가 그렇게 할 것 같아 보이세요? 정신이상 같나요?”라고 물었는데 아주머니는 “아가씨는 그렇게 안 보여요. 착하고 성격이 좋으니”라고 말했다. 나는 이어서 설명했다. “아주머니, 사실 모든 대법제자는 다 착해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선인에 따라 영웅인물과 모범인물보다 더 좋은 사람, 누구든지 잘 대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분신자살을 할 수 있겠어요? 천안문 사건은 장쩌민 깡패 정치집단이 조작한 사기극이에요. 파룬궁을 적대시하게 하고 파룬궁 박해에 거짓 증거를 만들기 위해서이지요. 아주머니는 똑똑하니까 공산당의 거짓에 넘어가시면 안돼요. 모든 사람들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된다면 사회상에 가악투(假惡鬪)가 설 자리가 없을 거예요.”

나는 또 내가 지난 10여 년간 수련을 통해 이로움을 얻은 사례와 밍후이왕 수련생들의 수련 이야기를 들려줬고 노부부는 조용히 들었다. 마지막에 아주머니는 “좋아요, 나는 아가씨랑 함께 파룬궁을 배워보겠어요”라고 말하고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에게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를 진심으로 외우라고 했다. 나는 mp3로 연공음악을 틀고 아주머니에게 연공동작을 가르쳐 드렸다. 아주머니의 남편도 침대 위에서 배우면서 아내를 응원했다.

나는 그들이 퇴원하기 전에 사부님의 연공 비디오와 션윈 비디오 그리고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과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다(絶處逢生)’ 소책자와 함께 내 연락처도 드렸다.

다음날 아주머니가 갑자기 나를 찾아왔다.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더니 아주머니는 “아가씨, 정말 신기해요. 알려주고 싶어서 일부러 찾아왔어요. 어제 집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허리를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침대 옆에 서서 꼼짝도 못했는데 아가씨가 위급할 때 사부님을 부르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우라던 말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즉시 합장하고 대법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지요. 그랬더니 즉시 나아서 아프지도 않고 걸을 수 있게 됐지 뭐에요”라고 말했다. 침대에서 그 모습을 본 아주머니의 남편도 기뻐서 “정말 신기해요. 앞으로 우리 ‘파룬따파하오’를 계속 외워야 겠어요. 빨리 병원에서 만난 아가씨에게 오늘 일을 알려줘요”라고 말했다는 것이었다. 덕분에 두 노인은 사당(邪黨)에서 탈퇴했고 나는 기뻐하며 격려해 드렸다.

최근 몇 년 간 나는 병원에 입원한 친지가 있으면 병실에서 기회를 찾아 진상을 알렸고 인연 있는 사람들은 놓치지 않고 연공을 가르쳤다. 그 과정에서 나는 당당하게 대법제자의 바르고 선량한 일면을 세인들에게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이상은 내가 최근 사존의 도움으로 인연 있는 사람들을 구한 작은 이야기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04월 30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30/3082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