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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온다 – 부모님으로부터 전해온 이야기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2년 12월 27일] >에 이렇게 쓰여 있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에서 온다.이 일념지차는 역시 부동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대법제자가 수련하는 실천 중에서 이 하나의 불법진리는 무수하고 끝없는 법리를 펼쳐놓았으며 또한 속인 사회 중에서 끊임없이 나타나고있다.

수 차례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사부님의 보호로 아무런 탈도 없이 무사했던 한 대법제자는 수련하기 전에 집에서 발생하였던 일을 이야기하였다. “ 이전에 나의 할아버지는 친구와 함께 장사를 하였었다. 어느 하루 점심때 마차를 끌고 안구현의 한 농촌 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그들 두 사람은 길 어귀에서 한 할아버지가 어린애를 지켜보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때의 사람들은 모두 규칙을 잘 알고 있었다. 농촌 마을을 들어갈 때면 차 주인은 미리 차에서 내려 손에 말고삐를 잡고 마을을 지나가는데 뜻밖의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바로 이러고 있을 때 갑자기 그 어린애가 마구 뜀박질하더니 그만 그들의 마차에 깔리게 되었다. 어린애를 안고 보았을 때는 이미 어린애는 머리가 축 쳐저 숨을 쉬지않고 죽어있었다. 그 들 두 사람과 그 할아버지가 어린애를 집으로 안고 들어 갈 때에 이들이 할아버지와 손자지간 임을 알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어린애를 온돌에 내려놓고 이불을 덮어놓은 다음 그들 두 사람을 가라고 하였다. 뜻인즉 지체말고 빨리 가서 일을 보라는 것이었다. 그들 두 사람은 생각했다, 이렇게할 수 없다, 인명 관련사건은 몹시 중대한데 어쨌든 이 일을 잘 처리해야 한다. 그 할아버지는 다른 말은 하지않고 그냥 그들을 가라고만 했다. 그리하여 그들 두 사람은떠나는 수 밖에 없었다.

나의 할아버지와 친구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 할아버지의 넓은 흉금은 그들로 하여금 더욱 마음을 놓을 수 없게 하였다. 며칠 후 그들 두 사람은 이 일을 마무리 지을 생각으로 다시 그 할아버지를 찾아 떠났다. 그런데 누가 알았으랴! 차를 끌고 그 마을 길목에 들어섰을 때, 두 사람은 매우 놀라게 되었다. 그 할아버지는 사고가 발생했던 그 길목에서 그 어린애와놀고 있지 않은가! 그 어린애가 또 살아 있지 않은가! 할아버지는 그 들 두 사람이 진심으로 이 일로 온 것에 대해매우 기뻐하며 집으로 모시고는 일의 경과를 이야기 하였다.

그날 그들 두 사람이 돌아간 후 할아버지는 줄곧 어린애의 시체 곁을 지키며 안절부절 못하고 집안에서 서성거렸다. 오후가 되어 며느리가 집으로 돌아와 어린애에게 밥을 먹여주려고 하자 할아버지는 어린애가 방금 잠들었으니 깨우지 말라고 하였다. 며느리가 들으니 도리가 있어 다시 일하러 나갔다. 저녁무렵 할아버지가 바로 집 마당에서 서성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집안에서 어린애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한걸음에 뛰어들어가 이불을 벗기고 어린애를 껴안았다. 두 눈에서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면서 손자의 볼에 입을 맞추며 말하였다. “얘야 너의 이번 잠은 참 길게도 잤구나! 할아버지는 끝내 네가 깨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구나! “

나의 할아버지와 친구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격동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금방 예물을 가득 준비해 가지고 다시 그 할아버지의 집으로 찾아가 감사를 드리고 축하드렸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나의 할아버지는 더욱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향하였으며 늘 이 일을 다른 사람과 후대에 이야기해주었다. 아울러 이 일을 집안의 교훈으로 남겨놓았다. 어떤 일이 생길지라도 남을 탓하지 않으며 자기 일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역시 다른 사람을 도와 드리곤 하였다. 내가 다섯 살 때에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아버지가 이 일을 나에게 이야기 해주었던 것이다.

내가 결혼해서 아이 셋이 있었는데 제일 막내가 남자 아이였다. 그가 서너살 되던 해에마을에 쌀을 바꿔주는 (밀, 옥수수를 싼 값으로 쌀로 바꿔주는) 마차가 왔다. 사람들이 바로 쌀을 바꾸고 있는데 그 말이 갑자기 마차를 끌고 마구가면서 단번에 나의 아들을 앞 바퀴로 깔아놓았다. 다급히 아들을 안아내오니 그는 다리가 아프다고 한참 고함치는 것이었다. 나와 남편은 모두 괜찮다고 말하면서 그 상인을 조금도 나무라지않고 더구나 남들의 말대로 그 사람으로 하여금 돈으로 배상하라고 하지않았다. 좀 지나 어린애는 능히 걸을 수 있었다. 나는 상인에게 말하였다. “어린아이가 괜찮으니 당신도 다행이고 우리도 더욱 다행스럽게 되었습니다”. 그 상인은 매우 감격해 하며 돌아갔다. 나는 수련 후에 비로서 이 두 개의 사건은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온다”는 천리의 표현임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이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은 >중에서 이야기한 일체는 모두 진실이며 매 글자 구절마다 모두 진리임을 세인들에게 진심으로 알려주기 위해서이다.

문장완성: 2002년 12월 23일
문장발표: 2002년 12월 27일
문장갱신: 2003년9월 21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2/12/27/417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