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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은 납득을 하지 못하다

[명혜망 2005년 5월 16일] 나의 작은 손자는 폐렴에 걸렸는데 병원에서 2주간 치료를 했어도 효과가 없었다. 의사는 치료효과가 없으니 아이를 퇴원시키라고 하였다. 아이 아버지는 이 광경을 보고 어찌할 바를 몰랐으며 할머니로서 나의 마음도 무겁기 그지없었다. 때는 이미 늦은 저녁이라 나는 아들, 며느리를 권고하여 오늘은 이미 늦었으니 내일 다시 퇴원하자고 하였다. 아들은 괴로운 심정으로 말하기를 “내 일생에 아들 복이 없나봐요!”라고 하니 나는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잠이나 자라고 했다. 아이는 할머니와 같이 잤다.

할머니는 누워서 손자의 가슴을 손으로 만졌는데 아이의 호흡이 몇 번 정지될 때도 있었다. 갑자기 나는 자비하신 사부님이 생각났다.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선생님, 이 아이는 금방 세상에 왔는데 어찌 그를 가도록 가만 있을 수 있습니까? 애를 구해주세요! 라고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잠이 들었다. 꿈결에 누구의 두 손이 아이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만져 주었다.

사실 나의 손은 아이의 가슴을 붙잡고 있었는지라 나는 즉시 정신을 차렸다. 그때 손자의 호흡은 아주 선명하게 정상적으로 되었다. 아들, 며느리를 깨웠는데 그들은 얼떨결에 “어머니 아이가 어때요?” “아이의 호흡이 확실히 많이 좋아졌으니 의사 선생님을 불러라.” 이튿날 아이는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의사는 “어찌 된 일인가?”고 물었고 나는 그에게 파룬궁을 수련했다고 하였으며 사부님이 한 생명을 구했다고 이야기 해주었다. 의사는 “사부님은 뭘 하는 사람이냐?”고 묻자 나는 “사부님은 중생을 구도하시는 佛主이다.”라고 말하였다.

아이의 병이 낫게 되자 온 가족이 기뻐하였다. 이 일로 인하여 아이의 부모들은 사부님의 [한 사람의 수련은 전 가족이 득을 본다.]는 것을 진정하게 믿게 하였다. 우리 온 가족은 사부님의 큰 은덕에 감사를 드리며 영원히 이 일을 잊을 수 없다.

문장완성:2005년 5월 15일
문장발표:2005년 5월 16일
문장갱신:2005년 5월 16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5/16/1019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