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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9평’을 보내준 두 토막 이야기

글/이췬 (미국)

[명혜망 2005년 3월 3일]

1. 일요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三藩)시의 노인센터에서 70여세의 중국인 노인을 만났다. 그는 나에게 묻기를 어떻게 지금까지 당신을 한 번도 만나 본적이 없는가? 라고 했다. 나는 대기원회의에 참석하고 방금 왔다고 했다. 대기원이라는 말을 듣자 정신이 바짝 든 그는 나에게 “9평”이 있는지를 물었다. 그리고 또 말하기를, 국내 사람이 전하는 말에 의하면 그들이 사는 아파트의 몇 사람들이 모두 그것을 원한다고 하였다. 그 자신은 상해에서 왔다. 후에 나는 친구에게서 매우 많은 9평 책을 얻어 아파트에 사는 그들 중국인에게 주었다.

2. 여전히 일요일 샌프란시스코 연합광장에서 왕래가 빈번한 사람들 중에 5명의 대륙에서 온 손님을 발견하고 나와 친구는 올라가서 “9평”을 건네주었다. 나는 첫 번째 사람에게 “9평”을 빨리 보라고 하면서 국내에서는 볼 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자신이 그것을 보아 뭘 하겠는가 라고 하였다. 보지 않으면 이번은 헛걸음을 하는 것이라고 내가 말하자 그는 못 이기는 척하면서 받았다. 그 밖에 네 사람도 같은 상황이었는데 척 듣자마자 그들은 모두 “9평”을 알고 있었다. 유일하게 한 여성이 말했다. “내가 만약 가지게 되면 중국으로 들어갈 때 나를 붙잡을 것이 아닌가요?” 내가 말하기를 설령 귀국할 때 가지고 가지 않더라도 여기에서 다 보고 가면 되지요. 라고 했다. 이리하여 그녀도 받았다.

문장 완성: 2005년 3월 2일
문장 발표: 2005년 3월 3일
문장 갱신: 2005년 3월 2일
문장 분류: [천인사이]
중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3/3/965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