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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목적을 명백히 한 나는 병 없는 행복을 맛보게 되었다.

글/대륙 대법제자

나는 올해 60여 세인데 사람들은 나를 보고 갈수록 젊어진다고 한다. 정말로 얼굴색이 불그스레하고 머리가 검으며 신체가 건강하고 정신이 맑아서 일을 해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데 나 자신이 생각해봐도 느낌이 아주 좋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좋은가? 그것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다.

1998년 이전의 나는 온 몸에 병이 있어서 다리가 아프고 허리에다가 손까지 아팠다. 그리고 또 머리는 물론이고 전신이 아팠을 뿐만 아니라 사지는 마비가 와서 걸음을 걷는 것 조차도 매우 힘들었다. 그래서 늘 주사를 맞고 약도 먹고 모든 돈을 병 치료에 쏟게 되어 우리 가정에 아주 큰 곤란을 가져왔다. 또 평소에 나는 날 것이나 단단한 것은 먹지 못하고, 찬 것을 먹지 못하였고, 또 이상한 문제점은 머리가 시려서 늘 모자를 써야 했다. 나는 젊었을 때부터 영화보기를 즐겼는데, 한 번은 마을에서 영화를 돌린다고 하여 가서 구경하자니 머리가 추울까 두려웠고, 가지 않으려니 마음으로는 너무 보고 싶었다. 그래서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내어 이불로 머리를 싸고는 길을 가는데 사람들이 모두 나를 쳐다보았다. 어떤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지만 내 자신 이 모양이 보기 좋지 않음을 알기에 하는 수 없이 벙어리 노릇을 해야 했다. 나의 남편도 올해 60이 넘었는데 다리가 아파 일을 할 수가 없어 정말로 설상가상이었다. 우리 둘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고, 온돌방에서 내려오지도 못하여 날마다 수제비나 끓여 먹으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바로 우리가 병원에 입원하려고 해도 돈이 없어 염라대왕을 만나러 가기만 기다리고 있을 때, 이웃 사람이 나에게 빨리 가서 파룬궁을 수련하세요, 약을 먹을 필요도 없고 주사를 맞을 필요도 없으며 어떠한 병도 다 낫는다고 말해 주었다. 나는 이것은 돈도 들지 않고 좋다고 생각했다. 생각해 보면 이 몇 년간 주사를 맞고 약을 먹고 하는데 많은 돈을 쓰고 도처에 다니면서 민간요법을 써 보았지만 병은 낫지 않았다. 그리고 도교 사원에도 찾아가서 그녀가 향을 피우면 낫는다고 하여 향도 많이 피웠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 병을 치료하고자 아무 사람에게나 병을 보였는데, 어떤 사람은 내 병을 꼭 책임지고 치료해준다고 하여 돼지 한 마리 판 돈을 그에게 주었지만 쓸데없이 사기만 당하였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나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했을 때, 나는 어차피 치료하지 못하더라도 잘못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병을 치료하려는 목적으로 연공장으로 갔다. 처음 며칠은 연공을 견지하기가 매우 어려웠고 힘들었으며 사지가 떨리고 머리가 흔들거렸다. 하지만 매일 사부님의 설법 녹화를 보고 녹음을 듣고 책을 보며 법공부를 함으로써 일부 도리들을 천천히 알게 되었다. 무엇 때문에 병이 생기는가? 어떻게 이 병을 치료할 수 있는가?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겠는가? 어떻게 수련하는 사람이 되겠는가? 파룬궁을 수련하면 무엇 때문에 병이 낫는가? 게다가 아주 엄중한 병과 난치병들도 모두 나을 수 있는가? 나에게 아주 많은 수수께끼들을 풀어주었다.《전법륜》이 책은 보통 책이 아니며 만능인 것이다. 나는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병을 치료해주는 것이 아니며 진정으로 수련하러 온 사람에게 신체를 정화시켜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때로부터 나는 법을 스승으로 삼고 책에서 어떻게 말하면 어떻게 하였으며 참된 말을 하고 참된 일을 하였다. 남을 선한 마음으로 대했고 모순이 생기면 자신의 잘못을 찾았으며 남에게 양보하고 선타후아(先他後我)하며 어디서나 남을 생각하고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생각마저 하지 않았다.

정말 효과가 있었다. 10일 만에 효과가 나타났는데 주사를 맞고 약을 먹기보다 나았다. 한 달이 되자 나의 모든 병은 사라졌다. 신체는 몹시 홀가분해져 나는 말할 수 없이 기뻤다. 내가 연공하러 갈 때만 해도 남편은 믿지 않았다. 그러나 나의 변화는 진짜였기에 남편은 집에서 나의 《전법륜 》을 몰래 보았다. 남편의 마음에도 변화가 있음을 보게 되어 나는 “당신도 가서 수련해요. 연공을 하면 나아요”. 라고 말하였다. 그는 웃으며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우리 둘은 이렇게 해서 함께 연공장에 갔다. 남편도 늘 책을 보고 책의 내용도 일부 이해하며 게다가 연공을 정진하여 하였기 때문에 신체는 재빨리 건강을 회복하였다.

우리는 병마에서 벗어났다. 파룬궁을 수련하여 얻은 좋은 점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 이때로부터 우리는 병이 없는 행복을 맛보았다. 내심으로부터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해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 남편은 60여 세인데도 건축 팀을 따라다니며 일을 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일을 해도 힘든 줄을 모른다. 사람들은 그가 젊음을 되찾았다고 했는데, 신체가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정신도 좋아지고 성질도 좋아져 다른 사람으로 변한 듯하다.

문장 완성: 2004년 11월 28일
문장 발표: 2004년 11월 29일
문장 갱신: 2004년 11월 29일 20:01:14
문장 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29/902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