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베이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1월 22일】나는 최근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허베이성 신수련생으로 나와, 친구, 직장 동료들 사이에 발생했던 진실한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들려 드리려고 한다. 나의 시어머니는 일찍부터 수련하고 있는 대법제자인데 원래 시어머니는 눈이 좋지 않아 책을 보기 힘들어 하셨다. 그래서 나와 함께 생활하고 있지는 않아도 기회만 있으면 시어머니께서는 나에게 『전법륜』을 읽어달라고 하였다. 그 때부터 나는 파룬따파는 좋은 공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당시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집안일과 직장일 모두 바빴으며 신체 또한 좋은 상태였기 때문에 파룬따파를 수련할 생각은 없었다.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의 한 여자 동료는 심한 “마른버짐(牛皮癬)” 피부병에 걸렸는데 큰 병원들을 다니면서 거의 만 위안(元)의 돈을 썼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심지어 병치료를 위해 삭발까지 하고 늘 흰 모자를 쓰고 있었다. 그래서 남편은 그녀와 이혼하겠다고 하여 그녀는 할 수 없이 장기간 친정에서 지내기도 했는데 그 고생인들 오죽했겠는가. 후에 그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피부병이 완전히 나았고, 남편과도 사이좋게 지내면서 생활이 매우 행복해졌다.
1999년 중국의 사악세력이 파룬따파와 대법제자를 탄압하고 있을 때, 신문이나 텔레비전에서는 매일 파룬궁의 진상을 날조하고 모함하여 선전하는 이러한 일들을 하고 있었다. 직장에서는 매일 신문을 읽게 하고 상부에서 온 문서를 전달하면서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들을 모두 감시하였으며, 파룬따파에 관련된 모든 책과 녹음테이프를 몽땅 거두어 갔다. 한동안 직장 사람들은 이 사건에 대해 의론이 분분하였으며, 모두가 텔레비전에서 말한 대로 말하면서 파룬궁이 여하하게 나쁘다고 했다. 그래도 나는 대법의 책을 다소나마 접촉했었고 또 시어머니께서 대법은 사람의 씬씽(心性)을 수련하게 하고 쩐,싼,런(眞,善,忍)을 수련하게 하여 좋은 사람이 될 것을 가르친다고 늘 이야기 하셨기에 좋은 걸 알고 있었다. 나는 또 책에서 보았는데 수련자는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명예와 이익을 다투지 않으며 살생을 하지 않고 자살은 더욱 안 되며 자살하는 것 역시 죄가 된다고 했다. 그러므로 나는 신문, 텔레비전에서 말한 모든 것을 믿지 않았다. 사람들이 파룬따파가 나쁘다고 의론이 자자할 때, 나는 그들과 논쟁을 하였으며 내가 책에서 본 것들을 가지고 그들에게 도리를 말했다. 아무튼 나는 당시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두려울 것이 없었다. 집에서도 텔레비전에서 파룬궁을 반대하고 탄압하는 장면이 나오기만 하면 나는 다른 채널로 바꾸거나 아예 꺼버렸다.
재작년에 갑자기 내 남동생이 죽게 되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작년 초에는 죽은 동생의 아내가 또 요독증(尿毒症)에 걸렸다. 북경에 가서 검진하였더니 병원에서는 이미 말기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래서 약을 좀 지어주고는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집으로 돌아 온 뒤 그녀의 정신은 완전히 황폐해졌는데 제대로 앉지도 못하였다. 불쌍한 나의 조카는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까지 잃어야 할 상황이었다. 나는 걱정이 되어 잘 먹지도, 잘 자지도 못하면서 밤낮으로 생각해도 그녀를 구할 방법이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나는 갑자기 파룬궁이 생각났다. 그동안 왜 그녀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 생각을 하게 되자 나는 기뻐서 졸음이 다 없어졌다.
날이 밝기를 기다려서 급히 나의 다른 동생에게 전화를 하여 (나의 집은 딴 곳이 있음) 올케에게 빨리 파룬따파를 수련할 것을 알려주라고 하였다. 그 당시 그녀의 신체는 너무도 허약하여 우리는 그녀를 데리고 장쟈커우 부속병원으로 가서 혈액 검사를 하였다. 동시에 그녀의 팔에 샘(漏)을 내어 한 달 후 현지 병원에서 쓸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다. 나는 그녀에게 고향에 가서 대법제자를 찾아 수련하라고 알려주었다. 만약 가부좌하기 힘들면 우선 이불을 기대어서라도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거나 녹음테이프를 들으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녀는 “언니 말대로 파룬따파를 착실하게 수련하겠어요.” 라고 했다.
그런 후, 그녀는 또 현립병원(縣醫院)에 가서 검진을 한 차례 한 후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수련한 지 3, 4일 후, 그녀는 혼자서 가부좌를 할 수 있었고 정신도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팔에 샘(漏)도 없애버렸다. 수련하기 시작한 뒤 대략 10여 일이 지난 밤 1시 경, 그녀가 화장실에 가서 전등을 켜니 팔의 샘 입구에서 피가 흘러 이불이 몽땅 젖었으며 바닥에도 피 천지였다. 그녀의 아들은 놀라서 부들부들 떨며 재빨리 나의 동생에게 전화를 하여 알렸다. 사람들이 그녀를 현립병원에 데리고 갔을 때는 바로 한밤중이었다. 병원 측은 접수하기를 꺼려하면서 시립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집식구들은 그 곳으로 가는 도중 죽을까 싶어서 중의원(中醫院)의 의사친구를 찾아 응급처치 하였다. 사람들은 모두 그녀에게 수혈해야 한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그녀는 철결핍성 빈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는 우선적으로 혈색소를 측정하였는데 결과 혈색소는 정상이었다.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되어 잘못 검사하지 않았는가 하면서 의심했다. 그런데 다시 측정을 해도 여전히 정상으로 나오자 집으로 돌아갔다. 그녀 자신도 몸이 괴롭지 않음을 느꼈다.
수련 두 달 후, 신체는 기본적으로 낫게 되었다. 매일 수련을 하는 것 외에도 집안일도 하고 밥도 지을 수 있었다. 그녀의 변화로 그녀의 가족들은 파룬따파가 그녀를 구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았을 뿐만 아니라, 이웃까지도 거의 죽어가던 사람이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현재 이런 양호한 상태로 되었음을 보게 하였다. 때문에 일부 신체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찾아와서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하였다. 현재 그녀의 집 마당은 바로 아주 규모가 있는 하나의 정규적인 연공장으로 되었다. 매일 아침 20여 명이 자리를 잡고 앉아 2시간 씩 연공음악을 높이 틀어놓고 연공을 하고 있는데 그 장면은 엄숙하고도 장관이다. 현재 수련자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주변의 사람들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이 일은 나에게 아주 큰 자극을 주었는데 파룬따파는 정말 좋고 정말 신기하다. 이전에 나는 몸에 병이 있는 사람만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처럼 신체가 좋은 사람은 수련하지 않아도 된다고 늘 생각하였다. 그런데 나의 시어머니는 너도 퇴직했는데 할 일이 없으면 파룬따파 책을 읽으라고 하면서 나에게 책 두 권을 주셨다. 생각밖에도 이번에 나는 『전법륜』이 책을 더는 놓을 수 없었으며 정말 이 책을 늦게 만난 것이 한스러운 느낌이었다. 전부 다 본 후, 나는 보다 일찍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은 것을 몹시 후회하는 한편 또 오늘 법 얻은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다.
매번 사부님께서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 노력하시고 희생하신 것을 생각하면 나는 쏟아져 나오는 눈물을 금할 수 없었다. 비록 나는 수련을 금방 시작하였지만 오래 수련한 수련생을 따라서 배워 걸어 나가 동료와 친구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하여 그들로 하여금 법을 얻어 수련하게 할 것이다. 음력 9월 초하루 오후 4시 경, 나의 집에는 한 가지 신기한 일이 발생하였다. 4년 전, 한 친구가 준 연꽃잎 매화를 집안 창턱에 놓고 여러 화분에 물을 주었다. 그런데 이 화분의 꽃에서 5개 음부(音符)로 된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났는데 3, 4분간이나 잘 들려왔다. 나는 기뻐서 아들에게도 그 소리를 듣게 하였지만 그는 들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나는 깨닫기를, 자연계의 일체 생명은 모두 영성(靈性)이 있다고 하셨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생명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
문장 완성: 2004년 10월 15일
문장 발표: 2004년 11월 22일
문장 갱신: 2004년 11월 22일 11:10:11
문장 분류: [천인사이]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22/897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