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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의 기적: 백화병(白化病) 환자가 대법을 수련하여 검은 머리가 자라다.

글/랴오닝성 링위안시 바오궈쥐

[명혜망 2004년 9월15일] 나는 바오궈쥐(暴國菊)이며 금년 36세이다. 랴오닝성 링위안시 다오얼진 바다오거우촌(遼寧省凌源市刀爾鎭八道溝村)사람인데 선천적으로 백화병(白化病, 역주: 멜라닌색소결핍증)이 있어 머리카락, 피부, 눈썹 모두가 흰색이다. 심한 근시로 광선이 강할 때엔 눈을 뜨지 못하였다. 여러 곳을 다니며 의사를 찾아 약을 썼지만 여전히 좋은 결과가 없어 공부와 일상생활에서 몹시도 불편했다. 학교도 겨우 중학교 2학년까지만 다니고 부득불 학업을 그만두었으며, 집에서 할 수 있는 집안일만을 하였다. 매 번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학습하고 생활하는 것을 볼 때마다 그들이 부러운 한편 마음이 괴로웠다.

성인이 되어 이웃 소개로 나보다 10년 연상의 사람과 결혼했다. 그러나 서로 감정이 맞지 않아 늘 다투었으며 우리는 3년 반을 함께 생활하다가 이혼하였다. 후에 나는 또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는데 재혼 후 이전의 병을 없애지도 못한 상태에서 또 두통, 안저염(眼底炎), 심장병과 같은 새로운 병이 생겼다. 특히 머리가 아프기만 하면 움직일 수 없어 반드시 똑바로 누워있어야 했다. 때때로 여우나 족제비, 뱀, 귀신 등과 같은 나쁜 것들에게 시달림을 받고는 했으며 사람이 이렇게 사는 것은 죽기보다도 못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1998 년 가을, 친구의 소개로 대법을 만났는데 『전법륜』한 권을 얻었으며 마침내 나는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하여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을 걷게 되었다. 나는 “쩐, 싼, 런 (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의 일체를 가늠하려고 노력했으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으로부터 점차적으로 각종 좋지 않은 마음을 버림으로써 더욱 좋은 사람으로 되려하였다. 얼마 되지 않아 그토록 고통스러웠던 두통, 안저염, 심장병은 한 푼의 돈도 쓰지 않고 한 알의 약도 먹지 않았는데 전부 다 나았다. 그 여우, 족제비, 뱀, 귀신 등도 다시는 감히 나에게 접근하지 못했으며 특히 백화병까지 점점 나아졌다. 흰 머리카락은 뿌리부터 점점 검게 변하였는데 처음에는 수량이 아주 적었으나 몇 년의 수련을 걸쳐 검은 머리는 갈수록 더 많아졌다.

한의학을 배우는 한 친구가 보고는 나에게 이렇게 알려 주었다. “당신이 파룬궁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당신의 머리카락은 한 평생 그렇게 희었을 것이요 돈을 얼마나 써도 약을 얼마나 먹어도 고치지 못합니다.”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한 푼의 돈도 쓰지 않고 한 알의 약도 먹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의학상의 기적이 나타났다. 나는 깊이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대법에 감사드린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공법이 잔혹한 탄압을 받게 되어 2001년 1월 5일 당과 인민정부를 깊이 신뢰하는 마음으로 나와 몇 명의 대법제자가 북경에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으로 100여 일 동안 감금되었다. 나는 몸소 대법의 신비로움을 견증하였다. 다만 세인들에게 “法輪大法好”(파룬따파 하오, 법륜대법은 좋습니다.) 이 한 마디를 알려주고 싶을 뿐이다.

문장 완성: 2004년 9월 14일
문장 발표: 2004년 9월 15일
문장 갱신: 2004년 9월 15일 03:06:17
문장 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15/842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