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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악경 도흥택의 죄행이 드러나자 친인과 동료들이 멀리하다.

글/길림 대법제자 명학

[명혜망 2004년 2월11일] 도흥택(都興澤), 남, 50여세, 길림시 창이 공안분국 정보과 과장. 지금은 국보대대 대대장인데 그는 대법제자를 대함에 있어서 수단이 잔혹하고 음험하며 악랄하였다. 또 사람 됨됨이가 교활하여 길림시 공안계에서 악명이 높았다.
최근 대법제자들이 적극적으로 현지 민중에게 현지의 사악을 폭로함에 따라 도흥택의 범죄 사실도 그 지방 민중들에게 잘 알려지게 되었다. 그의 친척, 친구, 동료들은 그가 온갖 나쁜 짓을 다 하여 악명이 널리 퍼짐에 따라 그와 연루될까봐 두려워 잇달아 그를 멀리 하였다.
2년 전 한 대법제자가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일찍이 길림시 창이 공안분국의 한 경찰에게 물어 본적이 있다. “당신은 도흥택을 아세요?” 그가 시원스럽게 말하기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계도 아주 밀접하지요!” 라고 했다. 2004년 춘절기간 대법제자들이 적극적으로 현지 길림시 공안국의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중 한 대법제자가 또 2년 전 그 경찰을 만났다. 그는 한편 진상을 알리면서 일면 그에게 “도흥택이 지금은 어떻습니까?” 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듣고서 그는 얼굴에 당황한 빛을 감추지 못한 채 즉시 긴장하더니 손을 저어가면서 “당신은 무슨 뜻입니까? 나는 지금 그와 어떤 관계도 없습니다. 나쁜 일을 모두 그가 했습니다. 나는 지금 그와 관계가 없을 뿐만 아니라 다른 경찰들도 자신의 이름이 그의 이름과 함께 나붙을까 봐 두려워합니다.”라고 했다.

문장완성: 2004년 2월10일
문장발표: 2004년 2월11일
문장갱신: 2004년 2월11일
문장분류:【선악유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11/671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