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주버님 일가의 이야기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10여 년 전, 시어머니가 70여 세이셨을 때 시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시자, 둘째 아주버님은 어머니를 자기 집으로 모셔다 봉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둘째 형님은 동의하지 않았는데 시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중국공산당(중공)의 탄압과 박해 환경 속에서 형님은 번거로운 일이 생기거나 자녀가 연루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아주버님은 “예전에 어머니가 병드셨을 때 의사가 사형선고를 내리며 석 달을 못 산다고 했잖아. 그런데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하신 후 지금까지 아주 건강하게 잘 살아계시니 생명이 이렇게나 오랫동안 연장된 거야. 파룬궁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건 좋은 것뿐인데 무슨 번거로운 일이 있겠어?! 어느 집에 이런 큰 부처님[파룬불법(法輪佛法)]이 계신다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어. 갈수록 더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라고 말했습니다.
형님이 “당신 직장에 피해가 가면 어떡해?”라고 묻자 아주버님은 “뭐가 무서워?! 저들의 협박 따위는 듣지 마. 어머니는 전처럼 파룬궁을 연마하실 거고 나도 전처럼 출근할 거야. 수련하고 안 하고는 어머니 뜻에 달렸으니 어머니가 결정하실 일이야”라고 말했습니다. 형님은 여전히 말다툼하며 어머니를 모시지 않겠다고 고집했습니다. 결국 아주버님이 강경하게 결정해 어머니를 모시게 됐습니다.
이후 생활 속에서 아주버님이 집에 없을 때면 형님은 시어머니를 통제하며 대법서적을 보지 못하게 했고 연공도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의 트집을 잡고 듣기 싫은 말로 자극했으며, 시어머니가 지저분하다며 생활용품도 만지지 못하게 했습니다.
사람의 삶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사람이 가진 선한 덕의 크기가 만나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의 크기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한번은 명절에 누군가 아주버님네 집에 도롱뇽(국가 보호 동물) 한 마리를 선물했습니다. 마음씨 착한 아주버님은 도롱뇽을 보더니 형님에게 “남을 주거나 방생해, 먹지 말고”라고 말했습니다. 말을 마치고 아주버님은 바로 출근했습니다. 형님은 아주버님의 말을 듣지 않고 끝내 그 도롱뇽을 죽였습니다. 그런데 도롱뇽을 죽인 후 형님의 정신 상태가 변하더니 자주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중에 형님은 우리에게 “대야에서 도롱뇽을 잡으려는데 도롱뇽이 울었어”라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대로 칼을 내리쳤고 마치 아기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형님은 겁에 질려 바닥에 주저앉아 온몸을 떨며 급히 아주버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 일로 인한 충격이 형님의 정신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형님은 중공의 무신론 주입을 받았기에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한번은 아주버님과 형님의 아들이 갑자기 급성 맹장염에 걸려 7일 동안 입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너 요즘 무슨 장난을 쳤니?”라고 물으시자 손자는 “저 아무 장난도 안 쳤어요! 그냥 할머니 책[대법서적 ‘전법륜(轉法輪)’을 가리킴]을 좀 찔러서 망가뜨렸을 뿐이에요”라고 대답했습니다. 할머니는 초조하게 “아!” 소리를 내시며 “이러면 절대 안 되는데”라고 말씀하시고는 서둘러 자기 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할머니가 책을 집어 들어 펼쳐보니 사부님의 사진에 작은 구멍이 빽빽하게 뚫려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께 “사부님! 제 손자를 탓하지 말아주십시오. 이건 절대 아이의 본성이 하려 한 짓이 아닙니다. 제 손자는 어진 아이입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할머니는 밖으로 나와 손자에게 왜 사부님의 사진을 찔렀느냐고 물었습니다. 손자는 사람들이 파룬궁이 안 좋다고 했고 사진 속의 이 사람이 분신자살을 주도했다고 말했습니다. 할머니가 “그 말 네 엄마가 한 거 아니니?”라고 다그쳐 묻자 손자는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할머니는 다시 인내심을 갖고 손자에게 파룬궁이 좋다는 진상을 알려주며 ‘분신자살’은 중공이 조작한 연극임을 알려주셨고 그 안의 이야기들을 세세히 들려주셨습니다. 할머니는 손자에게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굳게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손자는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진상을 알게 된 후 아이는 엄마가 말로 할머니를 헐뜯을 때마다 할머니 편을 들어 말했고, 이 때문에 자주 엄마에게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이후 손자는 대학에 진학했고 또 군관학교로 추천 입학까지 하게 됐습니다. 할머니는 손자에게 “네가 진상을 알아서 복을 받은 거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손자에게 나중에 직장생활을 할 때도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일깨워주셨습니다. 손자도 깊이 공감했습니다.
노모를 봉양한 아주버님도 “어느 집에 이런 큰 부처님(파룬불법)이 계신다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어. 갈수록 더 빛나고 더 좋아질 수밖에 없어”라고 했던 자신의 말을 몸소 증명해 보였습니다. 정말로 얼마 지나지 않아 평범한 교통경찰이었던 아주버님은 국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제 형님의 운명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2019년 3월경으로 기억합니다. 아주버님 댁에 놀러 갔는데 방에 들어가니 마침 형님과 그녀의 여동생이 일을 상의하고 있었고 자매의 표정이 모두 매우 어두워 보였습니다. 제가 자리에 앉아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아주버님이 끼어들며 “직장에서 무료 건강검진권 두 장을 줘서 둘이 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둘 다 똑같은 병(폐암)이 발견됐어. 둘이 상의해서 상하이로 수술하러 가려나 봐”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형님, 동생분, 먼저 한방 치료 효과가 어떤지 알아보는 게 어때요? 굳이 먼저 수술하러 가지 않아도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저는 그녀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며,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해 평안을 보장받으면 몸이 회복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형님은 여전히 믿지 않고 상하이로 가서 수술하겠다고 고집했습니다.
저는 동생분에게 “대법이 좋다는 걸 믿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믿는다고 말하며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그녀는 “저는 일단 수술하지 않고 한약을 먹으며 지켜볼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반드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많이, 그리고 진심으로 외워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그녀는 “잊지 않을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동생분은 한방 요법을 썼지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었기에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며, 파룬따파가 자신을 구해주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반면 형님은 상하이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후 폐암이 위암으로 전이됐고, 형님은 반년 정도 버티다 불행히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것은 아주버님의 작은 가정에서 일어난 비극과 희극입니다. 파룬불법을 선한 생각으로 대하고, 파룬따파 수련생을 선한 마음으로 대하며, 인심이 선(善)을 향한다면 광명은 무한할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29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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