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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신’을 또 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전염병 신[瘟神]’을 천계에서는 시역사군(時疫使君)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천계의 명을 행사하고 전염병을 퍼뜨린다. 인류의 매 차례 전염병은 다른 공간에서 모두 전염병 신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1. 전염병 신을 처음 만나다

내가 전염병 신을 처음 봤을 때는 2020년 2월 하순 어느 날 밤이었고 한참 전염병을 퍼뜨리고 있었다. 전염병 신은 가기 전에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다시 올 겁니다.” 그 당시 중국 수많은 지역은 봉쇄되어 있었고 엄격하게 방역하고 있는 상태였다. 격리된 사람들, 그들에 대한 대우는 범죄자를 대하는 것과 같았다. 나는 일부 사람들이 나온 후 정신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작년에 중국에서 전염병으로 얼마나 많이 죽었는지는 중공만 알고 있다.

동시에 중공 사당은 세계에 책임을 떠넘겼다. 중국인들은 중공의 말을 전했고 중공의 방역이 역사상 있어 본 적이 없이 좋고 행정 집행력도 비할 바 없이 좋다고 했다.

사람은 이번 전염병이 왜 발생했는지 사고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전통은 이미 현대의식에 의해 단절돼 전염병은 타락한 인심과 미끄러져 내려온 도덕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여전히 제멋대로 행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단기간에 또 백신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은 위험한 기간이 지나갔다고 생각한다. 사실 중국의 전염병은 계속 있었고 단지 보도하지 않았을 뿐이다.

2. 전염병 신을 또 보다

9개월 지난 2020년 11월 11일, 나는 전염병 신이 다시 나타난 것을 봤고 다음 날 오전 나는 또 전염병 신을 봤다.

전염병 신이 말했다. “우리 또 만났군요.” 나는 말했다. “당신을 만난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겠습니다.” 전염병 신이 말했다. “나는 천계의 사명을 집행할 뿐입니다.”

나는 말했다. “지난 여름 몇 달간 저는 신계(神界)가 한바탕 바쁜 것을 보았습니다. 신선들은 모두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일에 바빴고 한가할 새가 없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마로 변했고 신께서 장(場)을 설치하시니 인류는 재앙에서 도망가기 힘들겠군요.”

전염병 신이 말했다. “확실히 그렇습니다.”

전염병 신을 본 후 중국에서 다시 전염병이 퍼지기 시작했으며 기세등등했다. 산둥 칭다오시가 봉쇄되고 허베이 스자좡시가 봉쇄됐으며 랴오닝 선양시가 봉쇄되고 헤이룽장성 왕쿠이현, 지린성 퉁화시 등등도 그러했다. 이후 봉쇄되는 도시들이 잇달아 생겼다.

전염병이 마구 퍼지는 천상에서 중공은 방역을 높이 외치고 각종 정책이 등장했다. 문을 봉쇄하고 온 국민이 여러 차례 핵산 검사를 받게 했다. 이와 동시에 물자가 모자라고 물가가 폭증하는 난상(亂象)이 중첩됐다.

나는 한 가지 일을 알고 있는데 한번 이야기할만하다고 본다. 북방 농촌 마을에서는 10년 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이 반드시 땔감을 마을 밖에 쌓아놓도록 규정했다. 그리하여 마을 주민들은 모두 낮에 땔감을 들고 집에 다시 돌아와야 했다. 그런데 지금은 주민들이 반드시 날이 어두워진 후 땔감을 안고 집에 돌아오도록 요구했는데, 낮에 나가서 땔감을 안고 오는 것은 방역 규정에 어긋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전염병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

3. 변이된 바이러스를 보다

2021년 1월 13일, 나는 변이된 바이러스가 잇달아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나는 한 바이러스 형상을 봤는데 그것의 형상은 확실히 이전에 컴퓨터에서 본 사진과 달랐다. 아울러 그것이 나에게 준 느낌은, 그것은 당장 나가서 행동하려고 했고(마치 사람처럼 조급해서 발을 동동 구르는 것 같음) 갑자기 튕겨 나갔다. 이때 나는 전염병 신의 손가락을 보았는데 바이러스를 튕겨서 내보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바이러스가 변이되고 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지금 비록 사람이 가서 백신을 맞아도 만약 명(命)에 전염병 재앙이 있으면 그 백신은 소용없다. 왜냐하면 바이러스의 변이 속도가 아주 빠르기 때문이다.

지금 수많은 지역에서 모두 온 국민 핵산 검사를 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네 번째 검사에서 바이러스를 발견했고 어떤 사람은 11번째 검사해서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어떤 사람이 말했다. “바이러스가 너무나 은밀해서 11번째에 겨우 나왔네.” 이 말은 맞게 말했지만 틀린 말이기도 하다. 바이러스는 미시적인 데서 온 것이고, 확실히 은밀해서 11번째 만에 검사된 것이 아니라 11번째에서야 과학적 수단에 의해 검측된 것이다. 아울러 이런 사례가 증가하면 핵산 검사 횟수가 증가해야 한다. 아울러 전 국민이 핵산 검사를 받으면 사람 이 한 층의 이치에서 보면 인원이 집결되어 전염 위험과 횟수도 증가한다.

4. ‘역귀’의 출현(주석)

2021년 1월 23일 가부좌 중에 나는 역귀[疫鬼-전염병 귀신]가 나타난 것을 봤다. 시커먼 역귀는 어두운 통로를 따라 위로 기어 올라오고 있었고 일체 밀폐된 통로를 모두 돌파하고 있었다. 내 귓가에 한 가지 목소리가 들렸다. “사람은 이미 구원받을 가치가 없다.” “사람은 구원받을 자격이 없다.”

이후에 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역귀들이 나타났는데 귀신의 그림자가 왔다 갔다 하는 정경이 소름이 끼쳤다. 역귀가 나타났는데 이렇게 대규모로 나타난 것은 정말 범상치 않다. 진짜로 말겁(末劫)이 곧 다가왔다. 하늘에서부터 땅까지 그물이 촘촘히 설치돼 인류는 재앙에서 도망가기 어렵다.

5. 전염병 발생은 인류의 도덕 부패와 관련

중화 전통문화에서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역병은 전염병 신이 가져온 것이고 나쁜 사람에 대한 제거와 처벌이라고 여겼다. 서양문화(예 ‘성경’)에서는 전염병은 ‘신을 배반한 사람’에 대한 처벌로 여겼다. 그리하여 동서양 전통문화에서는 모두 전염병 유행은 사람의 마음이 타락하고 도덕이 부패하며 좋고 나쁨을 가리지 못하고 신령을 모독해 초래한 것이라고 여긴다.

고대에 전염병이 유행하면 명백한 사람들은 모두 천벌임을 안다. 그리하여 대역병에는 눈이 있고[大疫有眼], 신의 눈은 번개와 같으며[神目如電], 인간 세상의 일은 우연이 아니라고 말한다.

고서의 기록에 의하면 원시천존이 하계 백성이 역병에 걸려 고통스럽기 그지없는 것을 보고 역병의 원인을 말했다고 한다. 사람이 세속에 떨어져 마음이 어두워지고, 신명을 존경하지 않으며, 천지를 원망하거나 욕하고, 겸양의 마음이 전혀 없으며, 제멋대로 나쁜 짓을 해 죄업을 지어 역질(疫疾)에 감염되고 역독(疫毒)에 다치게 된 것이라고 했다. 사람이 만약 경건하게 신을 경배하고 악을 고치며 선을 행하고 신명에게 “살려주세요”라고 요청하면 신은 역독을 거둬들이고 이어서 역병이 멎게 한다.

중공 사당이 다스리는 중국에서는 무신론, 진화론과 변이된 현대의식 행위를 선전하고 사람과 신의 연결을 끊어버렸다. 사람을 죽음의 길로 이끌었고 국민을 죽음의 길로 납치한 것이다.

6. 전염병 발생은 천계 규정과 관련(시간, 지점, 횟수를 지정함)

2020년 초 후베이 우한의 전염병이 엄중했고 헤이룽장 쑤이화시의 전염병이 심각했다. 왜 이 두 도시의 전염병이 심각했는가?

우한에서 최초에 파룬궁 모함 선전자료가 제작 촬영됐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이런 시비가 전복되고 파룬궁을 먹칠한 영상자료가 전국에서 24시간 돌아가며 방영됐고 폭탄을 터뜨리는 식으로 전 국민을 세뇌하며 해독을 끼쳤다.

쑤이화 노동교양소와 감옥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을 집중적으로 전향시키고 박해했다. 사악한 경험을 한 세트로 만들었고 아울러 그들의 경험은 전국에서 파룬궁수련자를 수감한 감옥과 노동교양소에 널리 퍼졌다.

그러니 전염병이 어디에서 나타나는지는 정말 우연이 아니다.

지금 전염병이 엄중한 곳은 모두 파룬궁 박해가 엄중한 지역이다. 예를 들어 동북 3성과 허베이성, 모두 파룬궁 박해 엄중 재난지역이다. 중공은 22년간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고 죄악이 하늘에 사무친다. 사람이 악을 행하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 2020년 그들은 ‘제로화(淸零)’ 행동을 시작했고 파룬궁수련생에게 제멋대로 소란을 피웠는데 이미 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됐다.

2020년 봄 전염병이 엄중할 때 중국에서 수많은 장기적출 지하병원에서 엄밀하게 소식을 봉쇄하고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했는데, 안에서는 수많은 무서운 일들이 발생했다!

중공은 전염병으로 사망한 숫자를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속이는 것은 중공 사당의 기량이다. 자신이 늘 힘과 마음을 다해 방역했다며 진상을 폭로한 이들을 탄압하고 자신을 미화하는 것은 항상 중공 사당의 후안무치한 행각이다.

7. 전염병 비방(祕方)

곧 경자년(2020년)이 지나가고, 우리는 현재 형세에 대해 모두 알고 있다. 과학자의 경고든 고금중외 예언의 경고든 모두 신축년(2021년)은 험악한 1년일 것이라고 말하며 대규모 전염병이 곧 도래한다고 한다.

전염병 신의 출현은 대역병이 의심할 바 없이 확실하게 존재한다는 것이고, 변이된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위험이 가중됐음을 경고한다. 역귀의 출현은 재난을 더욱 깊게 가중한다.

전염병을 마주하고 인류는 어떻게 재앙에서 걸어 나갈 것인가?

미국 대선이 갓 지나갔고 일부 블루스테이트[민주당 지지 주(州)]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했는데 이는 그들이 마귀와 근접하고 극좌 사회주의 사상에 근접했다는 증거다. 그들은 그들의 신을 버리고 신이 선택한 아들을 모욕하며 포위 공격했으며 시비를 가리지 않고 좋고 나쁨을 분별하지 못했다. 그들은 위험하다.

파룬궁수련생은 20년이 넘도록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데 온 힘을 다했다. 그들은 압력을 이기고 위험을 무릅쓰고 세인을 향해 진상을 알렸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그들은 내심에서 세인을 구하려고 했고 그들은 세인을 향해 대법 진상을 알렸다. 세인들이여, 그들의 헌신과 선의를 알겠는가?

그들은 압력을 이기고 사람들에게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알려줬고 사람들에게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읽으면 재난에서 멀리 벗어날 것이라고 알려줬다. 그들이 세인에게 증정한 것은 전염병을 피할 수 있는 영단묘약이고 목숨을 구할 수 있는 비방이다.

세상에는 가짜 선지자들도 적지 않은데 그들은 사람들에게 재난이 있다고 알려주면서 오히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핵심에서 벗어났다.

모든 인연 있는 사람들이 모두 하루빨리 마음속에서 중공을 버리고 하늘과 신을 경배하고 믿으며, 이로써 대역병 재앙을 평안하게 지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하늘은 생명을 아끼고 만물을 양육하는 동시에 그의 선악으로 그의 과보(果報)를 정하는데, 만사만물은 모두 신의 정한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세인은 이기심을 위해 덕행이 부패하고 선(善)이란 천성을 훼멸하면 이로 인해 타락해 재난을 초래하게 된다. 신께서는 여전히 세인에게 경종을 울리고 계신다.

대법제자는 세인들이 각성해 구원받기를 바란다! 세인들이 사당 조직에서 탈퇴해 명철해져서 구원받기를 바란다!


주석) 역귀 간략 소개

역귀는 지면으로 상승한 후 사람에 대한 살상력이 무척 크다. 사람이 그것과 얼굴을 마주하고 지나가면 그것이 토해낸 기가 사람을 중독시키고 동물도 감염된다. 대면적으로 역귀가 나타나서 인간세상에 여장(癘瘴)을 형성했다.(여장은 전염병을 공고히 하는 강력한 공간장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흩어지는 것이 매우 힘들고 오로지 살아있는 물체에 흡수될 뿐이다.)

여장은 매우 두려운 것이다. 수련인은 허풍을 치지 않는데 이것은 너무나 포악하고 끈적거린다. 내가 알기로는, 로마 대역병에서 그것들이 나타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처럼 이렇게 대규모로 나타난 것은 실제로 아주 보기 드문데 공포지수가 폭발했다고 할 수 있다. 인류에게 매 차례 철저한 훼멸이 있을 때 그것들이 출현했다고 말해야 한다.

여장을 석방해 내보낸 것은 음간(陰間)의 역사(疫吏: 역병을 관리하는 관리)다. 역사는 단지 사명을 집행할 뿐이고 역사의 위에 바로 역군(疫君)이 있다. 인류의 표준이 지옥 이하로 떨어졌을 때, 인간세상에 역귀가 먹을 수 있는 물건이 있을 때가 곧 십악독세(十惡毒世), 그것들이 머무를 수 있는 시기다. 역귀는 노(癆: 폐병을 일으키는 물질)을 방출할 수 있고 그것의 기와 방귀는 사람을 중독시킬 수 있으며 그것이 사람에게 붙으면 사람이 죽고 물체에 붙으면 물체가 망가지는데 멸명지독(滅命之毒: 목숨을 없애는 독)의 효과가 있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2/9/4192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