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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당 문화의 핵심이다

중공은 중국이 아니다

글/ 일언(一言)

[밍후이왕] 전염병 상황 속에서 전 세계 수십억 인구가 집에 발이 묶여서 전염병을 피하고 있다. 그 속에서 일부 사람들은 요리를 연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여유를 누리고 많은 사람이 집에서 일하고 또 많은 사람이 봉쇄 속에서 적막과 초조함을 느끼고 있다. 중국에서는 집에 대피해있는 사람은 오로지 위챗 등 단체 채팅을 통해 외부와 소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싸우고 있다……. 이때 사람들은 비로소 발견하게 되었는데, 원래 단체 채팅에도 그렇게 많은 세 가지 관점의 차이가 있었다.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세 가지 관점은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토론, 엄중한 쟁론과 충돌은 모두 이런 화제를 에워싸고 있는 것이 아닌가? 목록이 비교적 긴데 그중 비교적 전형적인 일부분은 아래와 같다.

1. 코로나 19는 미국의 음모가 아닌가?

2. (우한 작가) 팡팡은 좋은 사람인가 아니면 나쁜 사람인가?

3. 유학생은 마땅히 돌아와야 하는가?

4. 미국, 유럽은 곧바로 끝장나는 것이 아닌가?

5. 중국은 미국을 도와야 하는가?

6. 우리는 곧 세계 제일이 되는가?

7. 외국인은 마스크를 쓰지 않는데 스스로 죽을 길을 찾는 것이 아닌가?

8. 나라는 돈을 배포해야 하지 않는가?

9. 국가가 공표한 데이터는 진짜인가?

10. 중약(中藥)은 소용이 있는가?

11. 최근에 식량을 미리 저장해야 하는가?

12. 기회를 봐서 어느 섬을 무장 통일해야 하지 않는가?

13…….

자유 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이 리스트를 보면 할 말이 없다고 느낄 것인데,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모를 것이다. 중국인의 사유가 어찌 이렇게 이상한가? 상식을 떠났는가?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는가?

사실 중국인들은 태어나서부터 이런 것이 아니라 이는 모두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란 서쪽에서 온 이 유령이 장기간 중국인에게 세뇌하여 조성된 것이다. 거짓말은 중공 당 문화의 핵심 부분이다.

양식을 둘러싼 두 가지 전형적인 예를 보자

1. ‘무(畝)당 생산량 만근’이란 거짓말

한 중국의 네티즌이 ‘무(畝)당 7만 근의 기술 조치’란 책을 공유했는데 이를 “강호에서 이미 수십 년 동안 소실되었던, 부자가 되는 보전(寶典)”이라고 풍자했다. 문화대혁명 겁난을 겪은 몇 대 사람들은 한번 보고 바로 알아버리는데 이 책은 ‘대약진’ 시기의 산물이고 당(黨)의 ‘위대함, 영광, 정확함’을 선전했다.

중공이 1949년 정권을 찬탈한 후 집권 합법성의 위기에 계속 처해 있었다. 중공이 사상개조와 3반(三反), 5반(五反), 진반(鎮反), 토지개혁, 숙반(肅反), 반우(反右) 등 정치운동을 통해 백성들에게 공포와 감히 진실한 말을 못 하게 하는 습관을 양성시킨 후 대약진은 곧 거짓말을 거듭하는 당 문화 배경에서 발생했다.

1958년에 시작한 ‘대약진’ 운동에서 중공은 “전 국민이 강철을 제련한다.”, “1무 생산량이 만근이고 강철 생산량이 2배가 되었으니 10년이면 영국을 초월하고 15년이면 미국을 따라잡는다.”란 황당한 계획을 만들었다. 기세등등했었고 전 국민이 강철 제련 운동에 참여해 인력, 물력, 재력의 엄청난 낭비를 조성했으며 농업을 심각하게 약화시켰다. 1958년 8월 산둥 수장현은 보고서에서 “사람이 얼마나 큰 담(膽)이 있으면 땅에서 얼마나 높은 생산량이 나온다.”란 구호를 제기하기도 했다.

그럼 그 당시 거짓말 선전과 감히 진실한 말을 하는 사람이 없었던 상황의 결과는? 전국이 대기근이 들었고 적지 않은 지역에서 사람이 사람을 먹는 현상이 나타났다. 홍콩대학 인문대학 강좌 교수 펑커(馮客)는 2010년 9월에 “마오쩌둥의 대기근: 1958~1962년의 중국 대 겁난”이란 책을 출판했다. 그가 4년이란 시간을 들여 전국에서 봉인을 해제한 공문서들을 열람했고 대약진에서 4500만 명의 중국인들이 비정상적인 사망을 했다는 것을 조사 증명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중공은 여전히 ‘3년 자연재해’라고 대기근의 진상을 덮고 있으며 지금까지 중국인에게 잘못을 시인하지도 사과하지도 않았는데 죗값을 치르고 더욱이 배상하는 것은 논하지도 않는다.

2. 양식이 부족하지 않다는 거짓말

중국의 저명한 논벼 교배 전문가 위안룽핑(袁隆平)의 말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중국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진짜로 쉽지 않네.”란 감탄과 풍자를 내보냈다. 왜 그럴까?

2019년 7월 8일 위안룽핑은 ‘CCTV 뉴스’ 위챗 계정에서 보도된 적이 있다. “중국은 식량이 부족하지 않다?”란 이 화제에 대해 원 국가 논벼 교배기술연구센터 주임 위안룽핑은 이렇게 인용 보도되었다: “다른 나라가 팔지 않으면 번거롭게 된다.” 세월이 덧없이 빨리 흘러갔다. 바로 2020년 4월 9일 중공 관영매체 인민일보는 ‘과학기술일보’의 문장을 게재했고 제목은 이러했다: ‘위안룽핑, 중국은 식량 기근이 없이 완전히 자급자족 가능하다.’ 중공이 거짓말을 함에 있어 수단도 다양하고 양심의 최저선도 없다. 일시적으로 증거를 구할 수 없었던 것은 위안룽핑 선생의 자체적인 모순이었던 것인가? 아니면 중공이 위안룽핑의 명의를 가짜로 빌려서 또 하나의 거짓말을 던진 것인가? 중국은 도대체 식량이 부족한가 부족하지 않은가? ‘논벼 무당 생산량이 7만 근 기술 조치’ 이 책은 부도덕하지 않은가? 양심을 어긴 것이 아닌가?

3. 중국은 왜 가짜담배, 가짜 술, 가짜 분유, 가짜 약, 가짜명품, 가짜 마스크가 그렇게 많은가?

가련한 것은 매일 거짓말에 찌든 중국인이 아주 많은 문제에서 이미 선과 악, 옳고 그름, 정의와 사악, 도덕적인지 도덕적이지 않은지 이런 기본 표준을 잃어가고 있다. 강제로 사기당하던 데에서 주동적으로 사람에게 사기 치는데 그것은 매 하나의 생명이 양심 말살, 도덕 타락으로 걸어가고 있는 과정이다. “자신이 싫은 것은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가 “사람이 자신을 위하지 않으면 하늘과 땅이 그를 멸(滅)한다.”로 변했다.

스타벅스의 가장 강력한 상대였던 중국 커피 브랜드 ‘루이싱 커피(瑞幸咖啡)’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내부 실적 조작 문제를 조사한다고 갑자기 공표했다. 수석집행관과 일부 직원들이 인민폐 22억 위안(한화 약 3800억 원), 대만달러로 약 93억의 실적을 위조했다고 인정했다.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중국인이 매우 분노했다. 이에 대해 어느 전 스위스 은행 투자행 중국지역 부사장이 지적했는데 “당신이 우리의 공식 문서, 민간회의 일상생활을 보세요. 얼마나 많은 가짜와 허풍들이 많은지. 거짓말은 중국(중공)문화의 핵심 내용입니다. 아닌가요?”

중국인이 어떻게 중공 거짓말 문화에서 걸어 나올 수 있는지, 이는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이 속에 갇히면 사기를 당해도 자신은 모르고 사기 치는 것이 치욕적이라는 것도 모른다. 사기당하고 사기 치면서 자신을 중공과 한데 섞어서 말하고 있다. 이는 중공 바이러스가 조성된 전염병 상황 속에서 자신의 생명을 가지고 도박을 하는 것과 같다.

 

원문발표: 2020년 4월 1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13/4037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