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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이야 말로 철두철미한 정신적 아편이다

[명혜망 2006년 9월 9일] ‘종교는 대중적 아편이다’ 라는 말은 마르크스의 사악한 관념에서 비롯된 말로써, 공산당이 국민을 우롱하기 위해 무신론을 적극 선전하는 구호이다. 수 많은 중국 사람들은 불도신이란 말만 들으면 곧 이 말을 하는데, 이는 그들이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사교 중공으로부터 그러한 관념을 주입 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무신론’ 이야 말로 철두철미하게 정신적 아편임을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보아도 알 수 있다.

우리 비교해 보자, 도대체 무엇이 정말로 아편인지를……

1. 아편을 피우게 되면 둥둥 뜨는 것 같으면서 비할바 없이 편안하다.

무신론을 신봉하는 사람은 아무런 구속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보는 사람이 없으면 어떠한 나쁜 짓이든 저지를 수 있을만큼 비할데 없이 ‘자유롭다’. 그러나 신불을 믿는 사람은 아주 사소한 일마저도 신중할 수 밖에 없으며, 잘못을 저지를 경우 ‘석자 머리위’의 신령에게 들켜서 악보를 받을까봐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다.

2. 장시간 아편을 복용하면 정신이 붕괴되고 집안이 망한다

오랜 시간 동안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은 사람의 일생을 한 번이라고만 여기기 때문에 다그쳐서 탐오하지 않으면 정말로 ‘갈 때 빈털털이’가 될 거라 여긴다. 일찌기 공산 악당을 위해서라면 생사를 걸었던 간부일지라도 만년에는 절조를 지키지 못한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되는가? 이는 무신론의 결과라 할 수 있다. 공산당은 일체를 의심하는데 이런 간부들은 모두 무신론자들로서 눈앞의 이익만을 믿는다. 그들은 ‘현재 지니고 있는 권력을 써먹지 않으면 시기가 지나면 무효가 된다’는 생각에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이 일단 출세할 경우 그 결과는 아편을 빠는 것과 무슨 구분이 있겠는가? 그들은 선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사회에는 가짜 술, 가짜 담배, 물먹인 고기에 이르기까지, 또 ‘ 땅바닥기름’으로 만든 식품, 독 입쌀, 독술, 독콩나물, 독죽윤……으로 발전 하였다. 이런 사회에서 붕괴되는 것은 아마 개인만은 아닐 것이다.

장기적으로 신불을 신봉하는 사람은 마음이 깨끗하고 욕심이 없기 때문에 사회가 상화하게 안정된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사실을 상식적으로 믿기 때문에 독 입쌀이 생길 수 있겠는가? ‘하늘과 사람이 하나’ 가 되는 게 목표인데, 그렇게 환경 오염이 많이 있을 수 있겠는가? ‘충효절의’는 사람들이 숭배하는 전통적인 규범인데 탐오 부패를 그렇게 많이 할 수 있겠는가?

위의 비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신론’과 ‘아편’이야 말로 서로 맞아 떨어지는 예이다!

그럼에도 중공 내부에도 신불을 믿는 탐관이 있는데 이는 어찌된 일인가? 그들은 ‘신불’의 진정한 함의를 모르고 있다. 그들은 부처에게 빌면서 부처를 모시면 이름을 날리고 돈을 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들의 사상은 명예를 구하고 이익을 구하려는 것이다. 그들은 부처가 바로 욕심을 버리도록 요구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한 쪽으로는 나쁜 일을 하면서 한 쪽으로는 부처에게 보호해 달라고 빌고 있다. 이는 바로 무신론, 즉 정신 아편에 독해 된 후의 악과가 아닌가?

중공에는 또 사람을 미혹시키는 아주 황당한 논리가 있는데, 종교를 믿는 것은 정신이 공허하거나 혹은 현실적으로 이익의 만족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종교를 이용하여 자신을 마비 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예수의 제자들이나 석가모니의 많은 제자들을 보라. 그들 모두 성도이다. 누가 만족할 만큼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종교를 믿는가? 석가모니 본인은 왕자이다. 량무제 수앤은 여러 차례 출가하여 중이 되려고 하였다. 청조 황제 순치 또한 중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제왕의 자리를 버리고 자신을 ‘마비’시키는가? 국외에도 아주 전형적인 예가 있는데, 만유인력의 법칙을 알아낸 뉴톤과 상대서 이론자인 아인슈타인 등 저명한 과학자들도 마지막에는 모두 종교에 귀의했다. 그러므로 종교는 ‘정신아편’이 아니다. 그것은 더욱 높은 층차의 정신적 추구이다.

신불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그는 응당 알아야 한다. 무신론이야 말로 철두철미하게 정신을 마비시키는 아편이다.

문장발표 :2006년 9월 9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9/13741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