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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을 그리며 사악을 통책하다

[명혜망 2006년 9월 19일]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우리는 이미 고인이 된 친구 쑹유춘 이야기를 했다. 그는 성실하고 후더운 사람이었지만,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2003년 말 친황도 칭룽현 투먼즈향 파풀소에 납치되었다. 그곳에서 그는 돈과 재물을 빼앗겼으며, 돈을 더 낼 수 없게 되자 현 구치소에 압송된 뒤 13일 만에 폭행 치사 당했다. 그 뿐 아니라 심장, 간장, 페, 대뇌 등을 강제로 적출 당했음에도 이 사건에 대해 지금까지 명확하게 해결된 것이 없다.

이런 일들은 듣기에는 마치 소설속의 이야기 같다. 중공이 먹칠한 ‘낡은 사회’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상상조차 하기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이 일은 현대 중국에서 발생한 사실로,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정확하다’고 자칭하는 중공의 통치하에서 발생한 것이다. 이 사건에서 보더라도 국민에게 인신의 안전이란 없다. 그것들이 말하고 있는 공, 검, 법,은 국민들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인가 아니면 국민들을 해치는 것인가? 이는 국민들이 줄곧 사색하게 하는 일이다. 이 나라의 법률은 누구를 위해 만들어진 것인가? 마치 그림처럼 걸어 놓고 사람들에게 보여주자는 것인가? > 제248조 규정에는, ‘감옥, 구치소, 간수소 등의 감관인원이 비관감인원에 대해 구타하거나 혹은 육체적 형벌로써 학대를 할 경우, 정절이 엄중한 자는 3년이하 유기 도형 혹은 단기 징역형에 처한다. 정절이 특별히 엄중한 자는 3년 이상 10년 유기 도형에 처한다. 사람을 불구로 만들었거나 사망시킨 자는 본법 제234조, 제232조의 규정에 따라 중죄로 처형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누가 이 법률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있는가? 누가 집행 했는가? 그러므로 이 국가에서 법률이란 한 장의 파지에 불과한 것으로 권리가 없는 국민을 다스릴 수는 있어도 집권자, 집행자를 다스리기에는 곧 영험하지 못하다. 법률은 차별없이 평등하게 대해야 하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국민들이 진정으로 걱정하는 일이다!

이 일이 발생한 후 국민들은 굳어진채 바라보고 있다. 그들은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여기고 있지만 그러나 내일 곧바로 당신과 나한테서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인데 이 국가는 좋은 사람이 많아지는 것을 왜 두려워 하는가? 도대체 이 정부는 무슨 정부인가? 우리는 냉정하게 깊이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왜 이렇게 어리석은가? 우리가 악을 억누르고 선을 행하지 않는단 말인가? 중국에는 14억이나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직도 이런 사악을 두려워 한단 말인가? 아주 훌륭한 옛 말이 있다. ‘하늘을 따르는 자는 흥성할 것이요, 하늘을 거스러는 자는 망할 것이다’ 오늘의 하늘은 중공을 멸하려하니 공산 사교에서 탈퇴하여 평안을 보호해야 한다. 지금 국민들은 식탁에서도 식탁을 물린 뒤에도 모두 이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것이 그래 천상 변화가 아니란 말인가? 아직도 명백하지 못한 국민들에게 나는 권고 한다. 하루 빨리 각성하여 공산 사교를 떠나 자신을 지켜라 !

문장발표 : 2006년 9월 19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19/13813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