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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법망에서 벗어날 길 없으니 명리에 미혹되지 말고 조심해야 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5월29일] 하늘에서 번개가 치면 옛 사람들은 보응을 당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오늘에 와서는 믿는 사람이 별로 없다. 왜냐하면 과학이 천둥의 전기현상을 해석하지 못하고 그저 자연 현상이라고만 하고 무신론자들은 여기에서 진리를 찾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바로 과학의 유치함으로 하여 필연적인 원인을 찾을 수 없으니 우레의 표면적인 전기 현상을 천둥이라고만 여긴다.

천둥에는 전기 일면이 있긴 하지만 번개가 없으면 바로 천둥이다. 많은 방면은 전기로 해석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천둥이 칠 때 불덩이가 문안으로부터 집안에 들어와 한 바퀴 돌고는 나간다. 이런 상황은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만일 불덩이가 전기라면 그 자리로부터 들어와야 할 것이며 ,에너지 덩이라면 그 자리에서 터져야 하고 움직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모종의 각도로부터 말한다면 이 불덩이는 자기의 목표 혹은 방향이 있는 것 같으나 이것을 과학적으로는 분석할 수가 없다.

아래의 이야기는 진실한 사실이다. 길림성 모 시골 마을에 성이 정가라는 사람이 있는데 부지런하고 일을 잘 하였다. 금년에 65살이고 생산대가 유행되던 시절 대장이란 직무도 맡았다. 일생동안 병은 없지만 천둥만은 몹시 무서워했다. 비가 오기만 해도 바깥에 나가지 못한다. 한번은 이웃집을 방문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소나기를 만나 끝내 그 집의 15살 난 여자애가 그를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사람들은 그를 놀려주고 싶었지만 또 그럴 수도 없었다. 후에야 모두들 알게 되었는데 그는 천둥에 놀란 일이 있었던 것이다.

정어른이 13살 되던 해 여름, 한 외지 장사꾼이 그의 집에 하룻밤 묵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가 보이지 않았다. 식구들은 그 상인이 떠나간 줄로 알고 예절도 없이 인사도 안하고 갔다고 나무랐다. 그로부터 며칠 후 ,그와 부친, 삼촌 그리고 사원들이 생산대 밭에 김매러 갔는데 갑자기 기후가 변하면서 검은 구름이 마구 밀려오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집으로 줄달음 쳤다. 그의 집 문 앞에 금방 도착하자 비가 억수로 퍼부었다. 사람들은 그의 집 빈 방에 들어갔다.

이때 바람이 점점 커지고 번개에 소나기까지 울면서 불덩이가 집 주위에서 마구 뒹굴었다. 사람들은 겁에 질려 문 앞에 꿇어 앉아 하늘에 기도를 드렸으나 소용 없었다. 그들 중에 연장자 한분이 계셨는데 그가 여러 사람에게 말하였다. ” 다들 듣거라, 우레가 문 앞에서 길을 막고 있는걸 봐서 우리들 속에 누가 필연코 천리에 위배되는 짓을 한 것이로다. 누가 나쁜 짓을 했으면 얼른 나가서 죽음을 당하거라. 다른 사람을 연루시키지 말고.” 집안의 십여 명 사람들은 겁에 질려 식은땀을 빼면서 찍소리 못하고 있었다. 우레소리는 마치 더는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더욱 맹렬하게 울렸다. 나이 많은 사람은 여러 사람을 보면서 또 말하였다. ” 어쨌든 간에 결단을 내야겠다. 우리 자기 호미를 바깥에 내던져 누구의 호미가 세워지면 누가 나가서 죽음을 당하게 하는 게 어떠냐?” 모두가 찬성하였다. 연장자가 제일 먼저 호미를 내 던졌다. 잇따라 하나하나 모두가 호미를 던졌다. 맨 뒤에 숨어있던 그의 부친이 마지막 사람으로 호미를 가로 눕혀서 던졌다. 참으로 괴상한 일이었다! 5척이나 되는 호미가 풍우 속에 우뚝 서는 것이었다. 밝은 빛이 호미자루를 환히 비추고 있었는데 번개 불빛보다 더 밝았다. 사람들은 너무도 놀라워 눈이 휘둥그레져 반나절이나 멍해 있다가 그제야 정신이 들어 개 쫓듯 그의 부친을 내쫓았다.

이때 벼락이 치더니 땅과 산이 움씰거렸고, 그의 부친이 새카맣게 타버렸다. 그 다음 안방 문틈으로 한 가닥의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지붕의 먼지들을 마구 떨어뜨렸다. 바깥방에 있던 사람들이 안방에 들어가 볼 때 그 벼락도 동시에 창문으로 들어와 온돌 바닥을 희뜩 뒤집자 온 집안에 온돌재가 날리었다. 그때 시체 하나가 온돌 밑에서 나타나는 것이었다. 원래 그의 부친이 재물이 탐나서 살인할 마음이 일자 상인에게 술을 먹여 만취시킨 다음 죽여서 빈방의 온돌 밑에다 숨겼던 것이다. 그때 겨우 13살 소년인 그는 놀란 나머지 바지에 오줌까지 쌌었다. 그때로부터 그는 천둥을 무서워하게 되었던 것이다.

마을 사람들이 그와 우스개 소리를 할 때면 누구도 번개에 대해 말하면 안 된다. 그 말을 하기만 하면 그가 달려들기 때문이다. 이로부터 볼 때, 어두운 구석에서 아무리 남모르게 나쁜 짓을 한다 해도 신불(神佛)에게 죄다 기록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천지 자연의 법칙은 넓은 그물과도 같아 어떠한 죄인도 빠져 나가지 못 한다 !

오늘 중공은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탄압을 7년 째 계속하고 있다. 악인들이 대법제자를 해칠 때 자신이 벼락을 맞는 것보다 몇 배나 더 되는 , 심지어 더욱 엄중한 후과를 당하게 되리란 것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박해가 승급됨에 따라 인간의 갖은 고문방법을 다 써버리게 되자 최후에는 군위의 지시에 의해, 정부가 참여하여 체계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장기를 적출하여 팔고 시신을 태워 흔적을 없애는 잔혹한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박해에 직접 참여하고 그 중에서 횡재를 한 당신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남을 해치는 것은 바로 자신을 해치는 것이다.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것은 천리이다! 대법에 나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중히 알려 주는 바이다. 돌아서라, 당신들이 한 일을 아무리 덮어 감추려 해도 하늘만은 속이지 못한다. 보응이 아직 당신 몸에 떨어지지 않은 것은 신불이 자비로워 당신에게 기회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

그러나 신불(神佛)은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한다. 일단 기회를 놓치고 보응을 받을 땐 후회할 시간마저 없을 것이다. 대법을 7년이나 박해한 중공은 이미 자신에게 무덤을 파놓았다. 오늘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함이 이미 눈앞에 다가왔다. 중공의 조직에 참여한 사람들은 자기의 미래에 대하여 냉정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지금까지 중공의 당, 단, 소선대 등 조직에서 일천만의 사람들이 용감히 탈퇴하여 실제 행동으로 자신에게 광명한 미래를 선택해 주었다. 중공의 순장품이 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서 빨리 필명(가명)으로 3퇴하기 바란다. 3퇴 성명을 공공장소에 붙여도 되고 혹은 대기원 사이트, 혹은 국제 무료전화를 걸어도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 이렇게 하면 어떠한 이익도 손실되지 않을 것이며 또 신불의 보호도 받을 수 있는데 이렇게 좋은 일을 왜 하지 않겠는가 !

문장발표 : 2006년5월29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5/29/12910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