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러 지역에서 불법 ‘수감’으로 파룬궁 박해

글/ 두이위안(兌遠)

[명혜망] 2025년 이래 중국에서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질병으로 인한 병보석이나 생활 자립 불가 등의 이유로 이른바 ‘감외집행(監外執行)’ 중이던 파룬궁수련자들이 고령의 노인들을 포함해 경찰에게 집까지 찾아와 납치돼 강제 수감되는 사례가 현저히 증가하며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10여 개 성과 직할시에 파급됐다. 허베이성 청더현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 부대장 허우슈인(侯守銀)은 반혼수 상태의 파룬궁수련자 천펑샤(陳鳳霞)를 병원으로 납치해 건강검진을 할 당시, 의사가 혼절 상태를 보고 CT 촬영을 거부하자 허우슈인은 뜻밖에도 “숨만 붙어 있으면 (구치소에서) 수용할 수 있다”라고 큰소리치기까지 했다.

소식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중공) 순시조가 2025년 헤이룽장성 다칭시에 주둔하며 현지 공안, 검찰, 법원에 ‘감외집행’ 중인 파룬궁수련자들을 일률적으로 수감하도록 지시했다. 이어 산둥성에서도 상급 기관이 문건을 내려보내 전염병 사태 기간에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파룬궁수련자들을 나이나 건강 상태를 불문하고 전부 이른바 ‘수감’해 가두라고 명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본문은 이와 관련된 일부 사례를 정리했다.

1. 4년 전 억울한 판결로 이제야 ‘수감’, 경찰이 들것으로 80대 여성을 병원에 실어가 신체검사

헤이룽장성 솽야산시의 83세 파룬궁수련자 류후이쥐(劉慧菊)는 솽야산시 지셴 광산 직원의 가족으로, 1996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온갖 질병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그녀는 2020년 5월 12일 젠산구 푸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했고, 이후 6개월간 불법 거주지 감시를 거쳐 반년 뒤 다시 이른바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 상태가 됐다. 이 1년여 기간 류후이쥐 노인은 엄청난 압박을 견디다 고혈압과 심장병이 나타났다. 2021년 11월 30일, 공안, 검찰, 법원 직원 무리가 뜻밖에도 류후이쥐의 집에 찾아와 법정을 열어 재판을 진행했고, 그녀에게 1년 반형을 불법 선고하며 벌금 1천 위안을 갈취했다. 외부에서는 류후이쥐 노인의 건강 상태 때문에 법원이 당시에는 그녀를 ‘수감’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했다.

2025년 6월 12일 오전, 류후이쥐 노인은 집으로 들이닥친 무리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다. 이들은 류후이쥐를 휠체어에 태워 위층에서 밀고 내려가 경찰차에 태우며 건강검진을 간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불법 수감을 시도한 것이었다. 아마도 건강검진 결과가 부적합했는지 당일 다시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2025년 7월 초, 경찰은 다시 류후이쥐의 집에 침입해 120구급차를 불러 노인을 들것에 실어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데려가 건강검진을 한 끝에 최종적으로 그녀를 구치소에 강제 감금했다. 2025년 7월 31일, 류후이쥐는 헤이룽장성에 신설된 여자 감옥으로 납치됐다.

2. 헤이룽장 다칭시 세 파룬궁수련자 함께 납치돼 ‘수감’

헤이룽장성 다칭시 파룬궁수련자 왕루화(王露華, 61세), 장리화(張麗華, 60세 전후), 한리화(韓麗華, 75세) 등 세 여성은 2023년 8월 전후로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은 뒤 건강 상태로 인해 이른바 감외집행을 받고 있었다. 2025년 6월, 세 노인은 모두 불법 수감돼 박해를 받았다. 왕루화, 장리화는 2025년 6월 16일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으로 납치됐으며, 불법 형기는 이번 납치일로부터 계산된다. 75세의 한리화는 거동이 어려워 2025년 6월 18일 다칭 구치소로 납치됐는데, 한리화의 가족은 그녀가 구치소에서 거동하기가 더 힘들어졌으며, 구치소 측에서 가족에게 휠체어와 변기를 보내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3. ‘감외집행’ 돌연 무효화 산둥 타이안시 세 할머니 ‘수감’돼, 마쥔팅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

2025년 2월, 산둥 타이안시 공안, 검찰, 법원은 갑자기 이미 집행이 완료된 ‘감외집행’을 무효로 하고, 휠체어에 의지하는 84세 한웨화(韓月華)와 78세 루커친(鹿克芹)을 산둥 여자 감옥으로 납치하라고 명령했다. 6월 5일, 경찰은 또 생활 자립이 불가능한 86세 마쥔팅(馬駿亭)을 지난 여자 감옥으로 납치했다. 세 할머니는 모두 2019년 6월 페이청시 법원에서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감외집행 중이었다.

마쥔팅은 산둥과학기술대학 퇴직 고급 엔지니어로,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2020년 12월 24일 산둥과학기술대학에서 무리하게 해고당했고 모든 퇴직 및 양로 보험 대우를 취소당했다. 경찰이 수시로 집을 찾아와 괴롭히자, 그 공포 속에 그녀의 남편은 세상을 떠났다. 마쥔팅은 고령에 거동을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으며, 요실금 증상이 있어 매일 많은 양의 기저귀를 갈아야 해 집에서 보모의 보살핌에 의지했고, 납치돼 ‘수감’되기 전 이미 자녀들에 의해 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였다. 산둥성 지난 여자 감옥에서 마쥔팅은 목욕과 빨래를 할 수 없었고, 감방 화장실은 쪼그려 앉는 변기뿐이라 그녀는 아예 쪼그려 앉을 수가 없어 화장실에 가는 것이 그녀에게 가장 힘든 일이 됐다. 감옥에서의 고문은 그녀를 죽기보다 힘들게 했고, 불과 두 달 만에 혼수 상태에 빠졌다. 그제야 지난 감옥은 가족에게 병보석 명의로 그녀를 병원에 보내 응급처치를 받게 했다. 그러나 이미 때가 늦어 며칠 뒤인 2025년 8월 7일, 마쥔팅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4. 산둥 멍인현 80대 부부 함께 ‘수감’돼 남편은 수년간 실명 상태로 생활 자립 불가

산둥성 린이시 멍인현 80대 노부부인 생활 자립 불가능한 웨이주샹(魏久祥, 82세)과 장옌먀오(張彥苗, 85세)는 2024년 각각 이난현 법원에서 4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발단은 2022년 8월 26일 오전, 둬좡진의 10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웨이주샹의 집에서 대법서적을 읽은 것이었다. 당시 웨이주샹은 이미 수년간 실명한 상태여서 두 사람은 이른바 ‘수감’되지 않았으나 계속 파출소 경찰의 괴롭힘을 겪었다. 2025년 5월, 그들은 차례로 산둥성 감옥으로 납치됐다.

5. 사법 모함 겪고 유랑생활 하던 산둥 85세 왕즈겅 구치소로 납치돼

산둥성 웨이팡시 쿠이원구의 85세 파룬궁수련자 왕즈겅(王志耕)은 원래 교사로,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졌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표어를 붙였다는 이유로 2019년 10월 23일 경찰에게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이후 끊임없는 괴롭힘과 모함을 당했다. 2020년 7월 9일, 왕즈겅의 아들은 쿠이원구 법원의 전화를 받고 법원 북문으로 소환장을 가지러 오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2020년 8월 3일에 불법 재판을 연다고 해 왕즈겅은 어쩔 수 없이 유랑생활을 하게 됐다.

2022년 8월 15일, 가오신구 왕(王) 씨 성의 경찰 등 4~5명이 왕즈겅의 셋집에 들이닥쳐 그를 베이하이루 파출소로 납치했다. 법원 직원은 기소장, 소환장, 거주지 감시 결정서를 준 뒤 아들에게 연락해 그를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2022년 8월 26일 오전, 공안, 법원, 검찰 직원 8~9명이 그의 아들의 집에 와서 왕즈겅에 대해 이른바 ‘심판’을 진행했고, 그에게 3년형을 불법 선고하며 벌금 5천 위안을 갈취했다. 2025년 6월 23일 오전, 왕즈겅은 가오신구 파출소 경찰에 의해 구치소로 납치됐다.

6. 구치소 세 번 거부, 랴오닝 경찰 네 번 사람 보내 끝내 79세 리칭성 구치소에 가둬

랴오닝성 푸순시 신빈현의 79세 파룬궁수련자 리칭성(李慶勝)은 2023년 11월 14일 융링진 자허촌에서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악의적인 고발을 당해 융링진 파출소 경찰에 납치됐다. 혈압이 높아 구치소에서 수용을 거부하자 신빈현 국보 대대는 취보후심으로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2024년 12월 6일, 리칭성은 2년형을 불법 선고받고 벌금 2천 위안을 갈취당했으나, 건강검진 부적합으로 다시 구치소에서 수용을 거부했다. 2025년 3월 3일, 푸순시 순청구 법원 직원이 리칭성의 집에 찾아와 이른바 ‘수감집행 결정서’를 전달하고 리칭성을 구치소로 납치했으나, 건강검진에서 여전히 부적합 판정을 받아 구치소가 또다시 수용을 거부했다. 2025년 8월 26일, 융링진 파출소 경찰이 다시 리칭성의 집에 들이닥쳐 끝내 그를 신빈현 구치소로 납치해 박해했다.

7. 신체 허약으로 구치소가 수차례 수용 거부한 타이위안 가오지핑 불법 수감돼

산시(山西)성 타이위안시의 71세 파룬궁수련자 가오지핑(高繼萍)은 2019년 9월 7일 타이위안시 대검거 당시 남편 저우사오산(周紹山), 딸 저우나(周娜)와 함께 납치됐다. 가오지핑은 타이위안시 구자오 구치소에 10여 일 불법 감금된 후 혈압이 너무 높아 취보후심이 됐다. 2020년 9월 전후, 타이위안시 완바이린구 법원은 가족 세 명에게 불법 징역형을 선고하고 벌금을 갈취했다. 이후 타이위안시 완바이린구 경찰은 가오지핑을 수감해 박해하려고 여러 차례 강제로 건강검진을 받게 했고 심지어 여러 병원을 바꿨으나, 매번 건강검진 결과 그녀에게 고혈압, 심각한 빈혈, 위중한 요독증 등이 나타나 감금 조건에 전혀 부합하지 않았다.

장기간에 걸쳐 중공 공안, 검찰, 법원 직원들의 공갈과 위협을 당한 탓에, 가오지핑의 몸은 갈수록 허약해졌고 말을 하지 못하게 됐으며 사고가 둔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바이린 공안분국은 여전히 2026년 3월 4일 그녀를 다시 납치했고, 온갖 수단을 동원해 연줄을 찾아 그녀를 타이위안시 제4구치소에 가둬 불법 수감했다. 납치를 실행한 경찰은 여러 차례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8. 5년 전 2년 부당 판결당한 허난 루저우 허원샤 감옥으로 납치돼

허난성 루저우시 파룬궁수련자 허원샤(何文霞)는 2020년 6월 24일 외지에서 일하던 중 루저우시 국보 대장 하오야창(郝亞强)이 이끄는 무리에게 납치됐으나, 건강검진 부적합으로 취보후심이 돼 귀가했다. 허원샤는 나중에 루산현 법원에서 2년형을 억울하게 선고받았고, 항소 후에도 원래의 억울한 판결이 유지됐다. 2025년 10월 20일, 허원샤는 루저우 국보에 의해 납치된 후 연락이 두절됐다가, 나중에 그녀가 병원과 구치소를 거쳐 12월 18일 신샹 여자 감옥에 감금된 사실을 알게 됐다.

9. 후베이 마청시 할머니 옌칭어 ‘수감’당하고 법원이 생활비까지 훔쳐 가

후베이성 마청시 쑹부진의 76세 파룬궁수련자 옌칭어(顔靑娥)는 2023년 1월 31일 톄먼강향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 경찰에게 납치, 모함을 당했고, 2024년 7월 4일 마청 법원에서 3년형을 불법 선고받으며 벌금 5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2025년 10월, 옌칭어가 우한 여자 감옥에 불법 ‘수감’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년 전, 법원은 이미 은행에서 그녀의 약간의 노후 자금을 몰래 빼내 갔다.

옌칭어는 홀몸 노인으로,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딸이 시집가서 주로 남편의 미미한 보훈 수당(월 280위안)과 농촌 연금(월 140위안)에 의지해 생활을 유지하며, 그녀는 매년 연말 농업은행에 가서 한 번 돈을 인출했다. 2024년 12월 4일, 옌칭어가 농업은행에 돈을 인출하러 갔을 때 카드에 12위안밖에 없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가 직원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묻자, 카드에 있던 돈이 12월 2일 마청 법원에 의해 4900위안 인출됐다는 말을 들었다. 이튿날 옌칭어의 딸이 마청 법원에 가서 묻자, 법원 직원은 흉악하게 고함쳤다. “당신들이 아직도 돈을 달라고 왔어? 네 엄마는 우리에게 아직 100위안을 빚지고 있어!” 그녀의 딸은 “우리 엄마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된 게 무슨 잘못인가요?”라고 말했다. 법원 직원은 막무가내로 그녀를 쫓아냈다.

마청 법원이 노인의 돈을 훔쳐 간 사건은 금세 현지에 퍼졌고, 사람들은 앞다투어 중공을 욕했다. “현재 사회가 매우 혼란스러운데, 오직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만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을 괴롭히니 사회가 갈수록 혼란스러워지지 않습니까?” “예부터 노인을 공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75세 홀몸 노인에게 또 징역형을 선고하다니 법원이 마음이 너무 독합니다.” “당당한 국가 공무원이 노인의 돈을 말 한마디 없이 가져가다니, 이게 도둑질이 아니고 뭡니까? 정말 부도덕합니다!”

10. 버스 탔다가 납치당한 우한 장리화 불법 수감돼

후베이성 우한시 칭산구 70대 파룬궁수련자 장리화(張麗華)는 석유화학 공장 퇴직 직원이다. 2025년 8월, 514번 버스를 탔을 때 버스 카드에서 경보가 울려 두 명의 버스 기사에게 고발당했다. 경찰은 아무런 법적 절차가 없는 상황에서 원래 있던 ‘사건’으로 1년 반형 수감한다고 구두로 칭하며, 장리화를 우한 여자 감옥으로 납치했다. 감옥은 장기간 가족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장리화는 일찍이 여러 질병을 앓았으나 1996년 3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졌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다. 장리화는 베이징에 가서 청원하고 진상을 알린다는 등의 이유로 심한 매질을 당했고, 5일 밤낮을 수갑 채워 매달렸으며, 불법 강제노동 1년, 임금 압류 20년, 10여 차례 불법 가택수색과 유랑생활을 겪었다. 2019년 8월 26일, 칭산구 법원은 진인후 파출소와 결탁해 장리화를 베이후 세뇌반으로 납치했고, 그녀에게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게 했으며, 또한 4개월간 야만적으로 약물을 강제 주입했다. 한 번은 약물 주입 과정에서 그녀가 하마터면 질식해 사망할 뻔했는데, 고통 속에서 발버둥 치다가 그녀의 손이 악인의 몸에 닿자 이 사람이 화가 나 그녀를 매섭게 때렸다. 지속적이고 잔혹한 고문은 장리화의 신체를 극도로 허약하게 만들어 걷기조차 힘들게 했다. 그들은 그녀가 죽을까 두려워 2019년 12월 25일 취보후심으로 그녀를 석방해 귀가시켰다. 2020년 11월 23일, 장리화의 아들은 전화를 받고 그녀에게 24일 법정에 가서 선고 결과를 들으라는 요구를 받았다. 박해를 피하기 위해 장리화는 다시 유랑생활을 했다. 2021년 3월 8일, 장리화가 귀가한 지 얼마 안 돼 강화 파출소 경찰이 문을 부수고 들어와 그녀를 둥시후 얼즈거우 구류소로 납치했으나, 건강검진 부적합으로 수용이 거부됐다. 7월 21일, 그들은 또 그녀를 강제로 납치했으나 또다시 건강검진 부적합으로 되돌려 보냈다.

11. 윈난 79세 허쩌잉, ‘자백서’ 작성 거부해 감옥으로 납치돼

윈난성 취징시 치린구의 79세 파룬궁수련자 허쩌잉(賀澤英)은 취징시 전력국 퇴직 직원으로, 85세인 그녀의 남편은 심각한 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어 장기간 산소를 흡입해야 하고 생활 자립이 안 돼 허쩌잉의 보살핌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2023년 7월 10일 아침, 허쩌잉이 룽탄 시장에서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릴 때 건장한 경찰 여러 명에게 밀쳐져 차에 밀어 넣어져 난닝 파출소로 납치됐다. 파출소에서 허쩌잉은 윗옷과 바지가 벗겨진 채 몸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그녀의 옷 주머니에서 열쇠를 찾아내,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그녀의 집에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했고, 대법서적, 재생기 등 물품을 강탈해 갔다. 2023년 7월 11일, 허쩌잉은 경찰에게 강제로 취징시 제5병원에 끌려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혈압이 너무 높아 구치소에서 수용을 거부해 그녀는 1년간 취보후심으로 귀가했다.

2024년 8월 14일, 허쩌잉은 치린구 법원의 불법 판결서와 보석 통지서 1장을 받았는데, 그녀는 3년형을 불법 선고받고 벌금 6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이후 치린 공안분국 국보 경찰은 4차례 그녀를 병원 혹은 구치소로 납치했으나 모두 혈압이 높고 신체검사 부적합으로 수감 의도를 이루지 못했다. 2025년 5월 5일, 젠닝 파출소 경찰은 또 허쩌잉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을 파출소로 불렀고, 치린 분국 국보 대대 경찰은 허쩌잉에게 자백서를 쓰라고 핍박했다. 허쩌잉은 “제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는데 무슨 죄가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허쩌잉이 자백서 작성을 거부하자 이에 경찰은 그녀를 끌고 가 건강검진을 한 후 취징시 구치소로 납치했고, 5월 15일 다시 윈난성 제2여자 감옥으로 납치했다.

12. 윈난 마링 항소 견지하며 죄를 인정하지 않아 법원 보복으로 수감된 의혹

윈난대학교 도서관 퇴직 부연구관인 68세 파룬궁수련자 마링(馬玲)은 2024년 6월 6일 쿤밍시 대규모 납치 때 쿤밍시 구치소로 납치됐다. 구치소에 있는 기간, 마링의 하반신에 출혈 및 기타 불명확한 이상 증상이 나타났고, 신체검사 보고서에는 그녀가 여러 질병을 앓고 있으며, 또한 복강 내에 직경 5cm의 종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5월 1일, 마링은 시산구 법원에서 3년형을 불법 선고받고 벌금 1만 위안을 갈취당함과 동시에 취보후심됐다. 마링이 항소한 후, 쿤밍시 중급법원은 원래의 억울한 판결을 유지했다.

2025년 10월 11일, 시산구 법원 1심 판사 양후이(楊輝)는 쿤밍시 중급법원의 2심 판결을 마링의 손에 전달하며, 건강검진을 받은 그녀의 신체 상황은 기본적으로 감외집행 대상이라서 매월 사법소에 출석 보고를 하면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10월 20일, 시산구 쭝수잉 파출소 경찰 뤄슈둥(羅秀東)은 전화를 걸어 오히려 법원이 수감 문제와 관련해 건강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일컬었다. 이후 경찰은 마링을 윈난 신화병원과 옌안병원으로 각각 데려가 채혈, CT, 부인과 초음파 등 검사를 했으며, 검사 결과 모두 여러 병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링은 2025년 12월 16일 쿤밍시 중급법원에 항소를 제기해, 자신이 불법 납치되고 부당하게 3년형을 선고받은 억울한 사건에 대해 재심 절차를 개시하고 무죄로 개판(改判)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3일 뒤, 시산구 법원은 쭝수잉 파출소에 마링에 대한 불법 체포 통지를 하달하고, 먼저 그녀를 구치소로 보내 불법 감금한 다음 감옥으로 보내라고 요구했다. 마링의 가족은 시산구 법원 판사 양후이에게 전화로 연락해 마링의 신체 상황이 전혀 수감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으나, 양후이는 태도가 악랄하게 부합하는지 여부는 구치소와 감옥이 결정할 일이라고 말하고, 가족이 말을 다 마치기도 전에 전화를 끊었다. 마링은 2025년 12월 25일 윈난성 제2여자 감옥으로 납치됐고, 감옥에 들어간 다음 날 바로 윈난성 감옥 관리국 중심병원으로 보내졌으며, 병원으로부터 위독 통지를 받았다. 12월 29일, 마링의 가족은 여자 제2감옥에 ‘임시 감외집행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여자 제2감옥은 오랫동안 답변을 주지 않았다. 2026년 1월 19일, 여자 제2감옥은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책임을 떠넘기며 마링이 임시 감외집행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데 그 첫 번째 원인이 바로 그녀가 ‘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일컬었다.

13. 톈진시 82세 한위샤 ‘수감’돼 일찍이 혹형 당해

톈진시 82세 파룬궁수련자 한위샤(韓玉霞)는 진상 탁상달력을 배포했다는 이유로 2023년 4월 허시구 법원에서 4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노인의 건강검진이 부적합했기 때문에 2년 동안 줄곧 병보석을 받았다. 2025년 4월, 한위샤는 갑자기 경찰에게 강제로 끌려가 건강검진을 받았다. 6월 26일 오후, 한위샤는 허시구 구치소로 납치됐고, 7월 2일에 톈진시 여자 감옥으로 이감됐다.

이전에 한위샤는 대법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신앙을 견지하기 위해 베이징에 갔다는 이유로 일찍이 여러 차례 불법 구류, 강제노동, 징역형을 당했다. 그녀는 일찍이 7일 밤낮을 문에 수갑이 채워진 채 매달려 두 다리와 두 발이 부어 걸을 수 없게 됐고, 장시간 작은 의자에 앉기를 강요당하고 장시간의 과부하 노동, 화장실 사용 제한 등을 당했으며, 이전 직장인 톈진 솽린 농장은 그녀에게 분배된 복지 주택 1채마저 무리하게 박탈했다.

‘강대’하다는 중공은 왜 심각한 병에 걸리고 심지어 생활 자립조차 못하는 고령의 노인마저 놔주지 않고 기어이 감옥으로 납치해 가두어야만 그만두는 것일까? 이는 한편으로 중공의 잔인함, 극단적임, 변태성을 증명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중공이 역대 정치 운동에서 악행을 많이 저질러 그 권력에 대해 극도로 불안감을 느끼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1999년 파룬궁을 탄압한 원인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파룬궁의 창시자가 당시 중국에서 널리 환영받고 존경받아 소인배 장쩌민이 시기하여 이성을 잃고 독단적으로 기어이 없애버려야 속이 시원해했기 때문이다. 둘째, 파룬궁이 가르치는 ‘진선인’ 보편적 가치가 악당이 고취하는 거짓말, 폭력, 투쟁의 사설과 철저히 대립하기 때문이다. 중공 현 당수가 권력을 위해 당을 지키고 파룬궁을 계속 박해한다면 역사의 흐름을 거스르는 광대가 될 수밖에 없다.

중공이 정권을 탈취한 후 중국에서 누굴 타도하든 여태껏 3일을 넘기지 않았다. 오직 파룬궁만이 잔혹한 고압 아래 수십 년 동안 우뚝 서서 쓰러지지 않고 도리어 심리적으로 중공을 파괴하는 기적을 창조했다. 진정한 원인은 파룬궁이 일반적인 기공이 아니라 불법(佛法)이기 때문이다. 중공이 국가 기구를 이용해 전력을 다해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은, 중국 형법에 따르면 모욕비방죄, 공민 종교 신앙 자유 불법 박탈죄, 납치죄 등을 저지른 것이며, 국제법에 따르면 집단학살죄, 혹형죄, 반인류 범죄에 속하고, 전통적인 관념에 따르면 불법을 박해하는 하늘에 사무치는 죄악이다.

광적인 ‘수감’이야말로 그들의 최후 발악의 표출이다. 새벽이 오기 전 하늘이 가장 어둡지만, 또한 빛에 가장 가깝다. 천시, 지리, 인화를 잃은 중공은 해체와 멸망이 눈 깜짝할 사이에 있을 것인데, 중공을 따르는 박해자들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사람들로, 그들이 파룬궁을 박해한 모든 죄행은 다 기록되어 있어 틀림없이 다 업보 중에서 배로 갚아야 한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역사상 유례없는 가장 사악한 범죄다. 선악의 대비 속에서 세상 사람들의 마음 또한 보고 있다. 이를 보고도 못 본 체하는 것은 좋은 사람이라 할 수 없어 하늘의 보살핌을 받지 못할 것이다. 중공 편에 서고 중공과 한통속인 자는 중공과 함께 신에게 도태될 것이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명백히 알고 삼퇴(중공의 3가지 조직 탈퇴)하는 사람만이 선량하고 현명한 사람이고, 비로소 자신과 가족을 위해 평안하고 광명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3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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