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시 수련자 치리화, 지린성 여자감옥서 장기간 고문 당해

[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창춘(長春)시 파룬궁수련자 치리화(齊麗華)는 부당하게 4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지린(吉林)성 여자감옥에 수감돼 있다. 그녀는 장시간 작은 의자에 앉기, 화장실 사용 제한, 침대에 수갑 채워지기 등 장기간 가혹한 고문을 당하고 있다. 박해로 인해 그녀는 기억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표정이 멍해졌으며 정신 및 신체 상태가 모두 급격히 악화됐다. 그녀의 형기가 아직 1년여 남아 있어 생명과 건강이 몹시 우려되는 상황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치리화는 창춘 여자감옥 제8감구에 수감돼 있다. 입소 시 그녀는 제8감구 1층 7호 감방에 배정됐는데, 이 감방은 ‘공견(攻堅·집중 공격)’ 감방으로 불리며 파룬궁수련자 강제 ‘전향’을 전담하는 곳이다. 감방장은 다이위(代玉)와 치신(齊心)이다.

다이위(지린 출신)는 사기죄로 12년형을, 치신(창춘 출신)은 사기죄로 18년형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자를 ‘전향’시키는 데 이용하는 주요 앞잡이로 잔인하고 포악하기로 악명 높다. 치신은 공개적으로 “얼마든지 악랄해질 수 있고, 얼마든지 깡패처럼 굴 수 있으며, 얼마든지 비열해질 수 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파룬궁수련자가 신앙을 포기하도록 압박하기 위해 그녀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매일 16~17시간 작은 의자에 앉히고 조금만 움직여도 구타와 폭언 가해

누군가 치리화가 매일 모서리가 있는 작은 플라스틱 의자에 강제로 앉혀져 양손을 똑바로 펴서 무릎 위에 올려놓은 채 꼼짝도 못 하는 것을 목격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구타와 폭언을 당했다. 매일 새벽 3시 50분에 깨워져 작은 의자에 앉기 시작해 밤 10시, 때로는 11시까지 앉아 있어야만 비로소 침대에 올라가 잘 수 있었다.

장시간 고정된 자세, 수면 박탈 및 정신적 압박으로 인해 그녀의 신체는 급속히 무너졌고 기억력이 감퇴했으며 전체적으로 멍한 상태를 보였다.

中共体罚示意图:长时间罚坐

중공 체벌 시연도, 장시간 벌 서며 앉기

고의로 의자를 걷어차 상해 가중, 엉덩이가 헐어 출혈

작은 의자에 모서리가 있어 오래 앉아 있으면 커다란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진다. 죄수 치신은 치리화의 고통을 가중하기 위해 그녀가 의자에 앉아 있을 때 고의로 발로 의자를 걷어찼다. 그녀가 의자를 걷어차면 엉덩이가 쓸리게 되고, 이렇게 되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커다란 물집이 생기며 다시 걷어차면 물집에서 진물이 나고 피가 난다. 또다시 걷어차면 피와 살이 엉겨 붙어 고통을 참기 힘들게 된다. 치신은 파룬궁수련자를 ‘전향’시키기 위해 모두 이런 식으로 사람을 고문했다. 한번은 치리화가 감구장 장웨이(姜薇)를 보고 바지를 걷어 상처를 보여줬다. 장웨이는 문제를 해결해주기는커녕 오히려 수갑으로 치리화의 손을 침대 머리맡에 채우고 발에 족쇄를 채워 침대 끝에 고정한 뒤, 몸을 평평하게 눕혀 대소변을 모두 침대에서 해결하게 만들며 꼬박 8일 밤낮을 채워뒀다. 이런 고문을 두 차례나 당했다.

酷刑演示:铐在床上

고문 시연, 침대에 수갑 채우기

겨울철 난방 없이 화장실 동행과 보초 서기 강요, 수면 거의 불가능

겨울에 ‘공견’ 감방에는 난방이 되지 않아 매우 춥다. 치리화의 손과 팔은 모두 밖에 내놓아야 했고 이불 속으로 넣기만 하면 밖으로 끌어내어졌다. 다이위와 치신은 감방 안의 모든 사람이 밤에 화장실에 갈 때 치리화를 깨워 동행하게 했으며, 치리화는 매일 밤 1시간 넘게 보초를 섰다. 이렇게 되니 매일 밤 거의 잠을 잘 수 없었다. 때로는 치리화가 화장실에 동행할 때 벽에 기대어 졸려서 쓰러지려 하는 모습이 목격됐는데, 만약 다이위와 치신에게 발각되면 심한 욕설을 들었다. 한밤중이라도 방안 사람들을 모두 깨울 때까지 큰 소리로 욕설을 퍼부었고, 그녀들은 치리화가 모두를 깨운 것이라며 사람들이 다 같이 치리화를 욕하게 만들었다.

화장실 사용 및 세면 제한

다이위와 치신은 또한 치리화가 보름에 한 번만 대변을 보게 제한했고 평소에는 가지 못하게 했다. 대변을 볼 때 휴지를 주지 않았으며 볼일을 다 마치기도 전에 밖으로 끌어냈다. 그녀들은 장기간 치리화에게 세면과 빨래를 하지 못하게 해, 시간이 지나자 몸에서 심한 악취가 났다.

경제적 박해: 고가 볼펜 심 구매 강요 및 자료 베껴 쓰기

치신과 다이위는 치리화에게 1개당 4.5위안(시중가는 1개당 0.2위안)짜리 고가의 볼펜 심을 강제로 사용하게 해 자료를 베껴 쓰게 했다. 매일 쉬지 않고 베껴 쓰니 펜 한 자루가 금방 다 닳았고, 다 쓰면 새것으로 바꾸게 해 경제적으로 그녀를 박해할 목적이었다.

옷가지 강탈 및 고의로 얼리기, 감방 이송 후에도 동일한 박해 받아

107호 감방에 막 도착했을 때 죄수들은 치리화의 양말과 깔창을 빼앗아갔다. 겨울에 홑바지와 겉바지 하나만 입히고 상의는 속옷과 겉옷 하나만 입혔으며 솜옷과 솜바지는 모두 벗겨간 뒤 창문을 열어 얼게 했다. 반면 치신과 다이위는 대장의 특별 허가로 이불 속에 뜨거운 물을 넣어 난방을 했다.

이후 치리화는 제8감구 2층 201호 감방으로 옮겨졌다. 마굴에서 벗어난 줄 알았으나 뜻밖에도 201호 감방은 107호 감방과 판에 박은 듯 똑같았고, 감방장은 그녀에게 매일 밤 6시간씩 보초를 서게 강요했다. 이렇게 한동안 고통을 겪던 치리화는 어느 날 밤 너무 졸린 나머지 땅바닥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이후 그녀는 감옥 외부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검사 결과 고관절이 골절돼 의사는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제8감구 사상 ‘전향’ 대장 투창(屠薔)은 치리화에게 서명하고 수술을 받으라고 했지만 수술 후 후유증이 남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는 없었다. 투창은 스스로 찔리는 데가 있었고 이번 사고에 자신이 주요 책임을 져야 했다. 투창은 수술하려면 치리화가 의료비를 낼 필요가 없고 비용은 전부 감옥에서 부담하겠다고 말했다. 치리화가 수술을 거부하자 투창은 몹시 화를 내며 치리화의 아들을 병원으로 불러 어머니에게 수술을 설득하라고 했다. 사정을 모르는 치리화의 아들은 어머니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치리화는 수술을 받지 않고 감옥 외부 병원에 20일 입원했다가 감옥 병원으로 옮겨졌다. 감옥 병원에서 매일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았는데, 이때 치리화는 박해로 기억력이 뚜렷하게 감퇴하고 표정이 멍해졌다. 얼마 후 또다시 제8감구 201호 감방으로 감금돼 계속해서 강제 ‘전향’을 당했다.

다년간 지방 정부와 공안 시스템의 지속적인 괴롭힘과 박해로 남편 사망

다년간 창춘시 솽양(雙陽)구 공안 시스템, 정부 관원, 치자(齊家)진 종합치안유지판공실, 파출소는 여러 차례 집으로 찾아와 침입해 치리화를 괴롭히고 박해했다. 이로 인해 치리화는 여러 차례 떠돌이 생활을 해야 했고 수차례 부당하게 구금 및 수감돼 정신과 심신 모두 심각한 핍박과 상해를 입었으며, 박해로 인해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2007년 1월 23일 밤 9시경, 솽양구 공안국 경찰은 치자진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창문을 부수고 무단 침입해 치리화를 구타했다. 그들은 치리화를 솽양구 공안국으로 납치해 옛 둥제(東街) 구류소에 15일간 부당하게 가둔 후, 창춘시 헤이쭈이쯔(黑嘴子) 노동수용소로 보내 1년간 부당하게 가두고 31일의 기간을 추가했다. 그녀의 남편은 홧병으로 2007년 정월 초아흐렛날, 42세의 젊은 나이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18대 전후 지속적인 괴롭힘, 다시 납치돼 심문받아

중국공산당(중공)이 18대를 개최하기 전, 치자진 파출소는 여러 차례 집으로 찾아와 괴롭혔다. 치안대원 리푸취안(李福泉)은 진 정부 파출소의 명령을 받고 치리화의 집 대문 앞에 서서 지켰다. 치리화는 어쩔 수 없이 3개월간 떠돌이 생활을 하며,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옥수수밭과 산림 사이를 누볐고 빗물과 이슬, 눈물이 한데 뒤섞였다. 2018년 5월 19일 밤 9시, 치리화는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치자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녀는 수갑이 채워진 채 밤새 강제로 죄수 의자에 앉아 부당한 심문을 받았다.

치리화가 이번에 부당한 판결을 받고 수감된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조사 중이며, 현재 신체 건강 상태가 매우 우려된다. 더 상세한 상황을 아는 사람은 추가로 폭로해주기 바란다.

지린성 여자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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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감옥장 웨이리후이(魏麗慧): 18504302116, 15312692195, 0431-85375006
제8감구 감구장 장웨이: 17790002202
제10감구 감구장 추이옌(崔岩): 18504302065
리징징(李菁菁): 18504300349
루위항(盧宇航): 18504302234
멍링차오(孟令超): 18504302209
감옥 병원 원장 왕퉁(王彤): 18504302064

 

원문발표: 2026년 4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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