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뉴욕 지국) 《폭로의 시대》(The Age of Disclosure)는 2025년에 개봉한 미국 다큐멘터리 영화로, 댄 패러가 감독했으며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에서 첫 공개됐다. 이 영화는 미국 정부, 군, 정보기관의 고위 관계자 34명을 인터뷰했다. 여기에는 전 국방부 정보관 루이스 엘리전도, 전 국방부 고위관료 크리스토퍼 멜론, 전 UAP(미확인 이상 현상) 태스크포스 책임자 제이 스트래튼 등이 포함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영화·예술·문화 축제인 SXSW는 전 세계 전문가들과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며, 봄철 가장 인기 있는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폭로의 시대》에 출연한 인물들은 증언을 통해 ‘80년에 걸친 전 세계적 은폐 활동’을 폭로한다. 그 핵심은 비인간 지적 생명체(즉 외계 문명)의 존재와 그것이 인류에게 미치는 중대한 영향 및 위협이다. 다큐는 이것이 추측이 아니라 기밀 프로젝트 관련자의 직접 증언에 기반한 사실이라고 강조하며, 대중의 감시와 의회의 공개를 촉구한다. 이는 인류가 “마땅히 알아야 할”, “시급한 진실”이라고 영화는 전한다.
이 영화의 핵심 메시지는 인류에게 “우리는 우주에서 고립된 종이 아니다”라는 인식을 촉구하는 동시에, 정부의 장기적인 은폐가 세계 경쟁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다. 공개된 주요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비인간 지적 생명체의 확인: 외계 문명은 수십 년 동안 지구와 접촉해 왔다. 미국 정부는 1947년(로즈웰 사건)부터 이들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며, 비인간 비행체(UAP)와 생물학적 유해를 회수했다. 이러한 존재들은 인간의 기술을 초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공간 왜곡’[예: 거품(시공간의 보호막) 속 이동]을 통해 이동할 수 있고, 기존 물리 법칙(예: 음속의 10배로 순간 가속하거나 8만 피트 수직 하강)을 초월할 수 있다.
80년간의 정부 은폐 행동: 미국 국방부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은 수십 년 동안 ‘비밀 UAP 회수 프로그램’을 포함해 UAP 증거를 조사하고 은폐하기 위한 비밀 프로그램(예: ‘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 은폐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위조 작전’으로 평가받았는데, 이는 대중의 공황과 사회적 불안을 피하려는 목적에서 비롯됐지만 목격자들을 ‘미치광이’로 낙인찍는 등 심리적 조작도 포함돼 있었다.
전 세계 과학기술 경쟁: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주요 강대국들은 세계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외계 기술을 역설계하려 비밀리에 경쟁하고 있다. 이는 ‘맨해튼 프로젝트 강화 버전’에 비유될 수 있다. 이를 먼저 해독하는 쪽이 향후 몇 세기 동안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회수된 기술들은 현대 항공우주 및 엔지니어링 혁신에 스며들었지만 세부 사항은 극비다.
구체적인 사건과 증거: 2004년 ‘틱택(Tic Tac)’ UFO 사건: 미군은 날개가 없고 배기가스가 없는 물체가 극한 속도로 기동하는 것을 목격했다.
의회 청문회는 이를 뒷받침한다. 2023년 전직 정보 장교 데이비드 그루시의 증언을 통해 미국이 ‘비인간적 기원의 비행체와 생물학적 유해’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영화 《폭로의 시대》는 선명한 고화질 영상과 풍부한 시각 자료(B-롤)를 사용하여 수준 높게 만들어졌다. 로튼 토마토는 비평적 호평 30%, 관객 지지율 93%를 기록했다. 《폭로의 시대》는 선정적인 스토리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직면해야 할 현실’을 제시한다. 인류는 외계인과 접촉이 이뤄졌고 은폐의 시대는 끝났다는 것이다.
우리는 시간을 1999년 2월로 되돌려 보자.
리훙쯔(李洪志) 대사는 《미국서부법회 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이 과학은, 내가 이미 여러 번 말한 적이 있지만, 그것 자체가 비과학적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단지 외계인이 사람에게 강요한 것이며 이미 사회 전반에 관통되어 있고 여러 면이 모두 이것에 관통되어 있다.”
“인류의 생존조건이 바뀜에 따라 사람의 행위에 변화가 생기고, 인류의 모든 문화에도 변화가 생겼다. 과학 이외의 문화를, 각 민족의 문화를 포함하여, 오늘날의 사람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1999년 5월, 리훙쯔 대사는 《캐나다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오늘날 인류의 과학은 사실상 바로 외계인이 가져온 것이다. 어떤 사람은 또 외계인을 연구하고 외계인의 무슨 신호를 수집하고 있는데 사실 그것은 바로 당신 신변에 있고 그것은 다만 당신과 접촉하지 않을 뿐이며 아울러 그것은 아주 체계적으로 그것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 있다.”
1998년 5월, 리훙쯔 대사는 제네바에서 열린 《스위스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우선 외계인은 어찌된 영문인지 좀 말하겠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리 이 지구가 이 우주 중에서 생명이 있는 유일한 성구(星球)는 아니며 지구도 이 한 차례만이 아니다.”
당시 이 주제는 법회에 참석한 두 명의 제자가 던진 질문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리훙쯔 대사는 매우 드물게 시간을 할애해 우주에서 외계인이 형성된 역사, 외계인이 지구에 온 진정한 목적, 그들이 일정 부분 성공할 수 있었던 깊은 원인을 설명하셨다. 또한 그 설법에서 리훙쯔 대사는 신불(神佛)은 외계인이 인간을 대체하거나 제거하도록 결코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도 밝히셨다.
진실을 이해하려면 사실을 직시할 수 있는 도덕성과 이성, 그리고 용기가 필요하다. 2025년 봄 《폭로의 시대》가 세상에 공개되면서 정부와 주류 언론이 추진해 왔던 ‘80년 은폐 계획’이 무너지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UFO 목격자에 대한 낙인찍기, 외계인의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 외계인 관련 정보를 ‘음모론’이라고 몰아가는 허위 선전은 더 많은 사람이 진실을 말할 용기, 진실을 받아들일 용기를 가지면서 점차 바른 힘에 의해 격파되고 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8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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