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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을 배척하고 자신을 구하려면 ‘전 국민 핵산검사’ 거부부터 시작해야

글/ 중국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7월 하순부터 우한(武漢) 전염병 발생 상황이 다시 시작돼 지난해 선전하던 ‘우한 경험’도 이때는 먹통이 됐다. 우한시 장샤(江夏)구는 이미 봉쇄 관리하고 있으며 시내 여러 아파트 단지가 봉쇄됐다. 시 전체가 난장판이 되어 ‘전 국민 핵산검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 임무를 각 구, 거리, 아파트 단지로 하달해 결국, 각 지역사회 감시 요원에 의해 추진 및 실시됐다.

현재, ‘감시 요원’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사실 과거 주민위원회 관계자이며 각 아파트 단지 주민들을 지역사회 조직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이것은 최근 몇 년간 사당(邪黨)이 국민을 억압하기 위해 저지른 한 가지 악행이다. 이들 감시 요원은 자신의 관할 구역 내 주민들에게 강제로 핵산검사를 할 때, 이 같은 전염병이 상황이 크게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아파트 주민들에게 대규모 핵산검사를 받게 하는 것 자체가 교차 감염의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상급의 요구’라는 핑계로 여전히 주민들에게 핵산검사를 집중적으로 받으라고 선동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매일 고음 스피커로 핵산검사를 받으라는 방송을 반복해 내보내는 것은 진상을 잘 모르고 전염병 발생 상황의 진상을 알지 못하는 대중에게 지극히 큰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어 사람들은 검사를 받지 않으면 안 되며 정치운동이 벌어진 줄 알고 겁을 먹고 자발적으로 줄을 서서 검사를 받고 있다.

우리가 먼저 사당의 사악함을 먼저 말하지 말고 이 이른바 ‘전 국민 핵산검사’라는 것을 먼저 살펴보면, 가장 기본적인 사람의 측면에서 이야기해보면, 이러한 조치(잘못된 시행)는 완전히 불합리하며 하늘의 이치와 인간세상의 이치에 부합하는 것은 더욱 말할 나위도 없다. 중공 바이러스가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고 델타변이는 14초 만에 감염될 정도로 감염 속도가 빠르며 범위가 넓은 것은 물론 아직 치료할 약도 없다. 개인이 받는 핵산 검사는 빨라야 1분 정도 걸린다. 그렇다면 이 수백 수천만 명이 모여서 한 명이 델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면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감염될 위험이 있지 않은가? 일단 감염되면 자연히 또 강제적으로 격리한다. 하지만 누가 이 감염자들을 책임지는가? 백신접종을 받아도 나서서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데 핵산검사는 책임지는 사람이 더더욱 없을 것이며 솔직히 말하면 여전히 자신이 자신을 책임져야 한다.

중공 통치하의 중국은 이렇게 위로부터 아래로 강제적으로 무엇을 보급하는 운동이 아주 평범하고 일반적인 일이며 광장 춤, 위챗, 기타 각종 대규모 전 국민 사건이 그랬다.

이번에는 역병, 역병이지 않은가! 역병도 정치운동을 벌이는 것처럼 강제적으로 추진하는가? 그것은 정말 대중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인가? 아니면 국민의 사활을 상관하지 않는 것인가!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몇 차례 핵산검사를 받은 후 줄곧 음성이던 사람이 결국 양성으로 바뀌지 않았는가.

물론 진상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알겠지만 사악한 중공의 목적은 바로 모든 사람을 망쳐놓고 자신을 위해 순장시키려 하기에 국민의 사활을 중시한 적이 없었다.

이런 엄중한 형세에서, 우리는 이 사악한 정권 속에 사는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식을 취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구해야 한다. 무엇을 ‘전 국민 핵산검사’라고 하는가? 전 국민이 모두 검사를 받으면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대규모 국민이 모여 검사를 받는 것은 형태를 바꾸어 역병을 확산시키는 것이 아닌가?

조금이라도 역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역병이 군중 속에서 대규모로 폭발한다는 것은 흔히 집권자가 도에 어긋났거나, 한 지역에 큰 이변이 일어난다거나, 큰 변혁을 앞두고 있다거나, 조대(朝代)가 바꾼다든지 등등으로, 모두 인간 세상에 대규모의 도덕적 결함이 일어났다는 것을 하늘이 세인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먼 옛날, 민간에 일단 역병이 발생하면 현명한 군주는 모두 하늘에 참회하고 ‘죄기조(罪己詔, 임금이 자기 자신 스스로를 꾸짖는 말)’와 같은 문서로 천하에 알리고 분향하고 기도를 드리며 하늘에 자신의 과오를 경건히 참회하며 백성들이 난을 면하도록 기도했다.

이번 역병은 중국에서 발생해 전 세계를 휩쓸었고 얼마나 많은 무고한 생명이 이미 이번 역병에서 죽었는가! 그 안에 있는 중국인으로서 우리는 자신과 가족을 위해 생각하고 서둘러 자신을 구할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중공에 미혹돼 가서 핵산검사를 받고 강제로 백신을 맞으며 정치적 자본을 얻기 위한 권력층의 실험용 쥐가 되기보다 진정으로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는 것이 더 낫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대법제자들에게 진상과 도움을 구하고 서둘러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하며 성심껏 경건하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역병이 당신을 보기만 해도 도망간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8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8/18/4297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