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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왕페이성

왕페이성(王佩聲), 남, 68세,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현 우진잔(五金站)현 퇴직 간부, 웨이청(濰城)구 시관제반(西關街辦), 먀오푸1 로 10 호(苗莆1路10號樓) 아파트 거주.

1995년 5월 파룬궁(法輪功) 수련을 시작했다. 전 파룬궁 웨이팡 보도소 소장이었으며 1999년 7월 20일 이후부터 감시를 받았고, 장기간 경찰과 관련 부문의 공갈과 협박을 받아 왔다. 2000년 3월 전국인민대표에게 연대 서명한 글을 올려(聯名上書) 파룬궁 상황을 반영해 구류되었다. 구류기간에 매일 24시간 동안 더운 감방에만 갇혀 있었고, 바람 쐬러 나가는 시간이 없었다.

2000년 6월 27일, 왕페이성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다시 구류되었고, 경찰은 가족에게 하루 생활비 40위안씩 내라고 강요했다. 생활 환경이 열악해 매일 끓이지 않은 수도물에 짠지만 먹었고, 땅을 파고 짐을 차에서 내리는 일을 하다가 7월 12일 새벽 2시경 감방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오후 1시가 넘어서야 왕의 아내에게 왕이 사망했다고 알렸다. 이때 왕의 사체는 이미 냉동되었고 이튿날 경찰의 감시하에 화장 되었다

원문위치: http://library.minghui.org/victim/i2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