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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국회의원 동의안 제출하여 파룬궁박해에 관심가질 것 호소

캠브리지 출신 영국국회의원 줄리안 허퍼트(Julian Huppert)는 7월 19일 국회에 파룬궁관련 동의(動議)안을 제출하여 영국정부가 11년간이나 지속되고 있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인권박해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호소하였다. 이 544호 동의안은 7월 20일 당일 발표하였으며 이날 오후 허퍼트 의원은 또 의회에서 개최된 현재까지 중국에서 파룬궁이 지속적으로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진상을 소개하는 주제의 포럼에서 사회를 맡았다.

허퍼트 의원은 자신이 특별히 ‘7.20’기간을 선택해 파룬궁 동의안을 제출하게 된 것은 바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박해 문제에 관심을 가질 것을 희망해서라고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사람은 마땅히 신앙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어느 누구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파룬궁’ 동의안을 제출하고 파룬궁진상포럼을 주최한 원인입니다. 저는 의회에서 많은 지지를 얻기를 바랍니다. 진상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 다 있습니다.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허퍼트 의원은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어떠하든 지를 막론하고 모두 임의의 모든 박해의 발생을 제지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엔드라인입니다.” “인권은 문명사회의 꽃으로 경제 및 무역과 서로 충돌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절대로 인권이라는 이 주제를 피할 수 없습니다.” “저는 매 국가마다 모두 마땅히 인권을 수호해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저는 영국의회의 의원이기에 영국정부가 이 방면에서 솔선수범 할 것을 희망합니다.”

파룬궁수련생 양안니는 이미 중국대륙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허퍼트 의원이 진행한 포럼에서 첫 번째로 발언하게 된 그녀는 자신이 집에서 불법체포당하여 불법판결을 받고 1년 반 동안 감옥에 감금당한 사실로부터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중공당국의 사악한 본질과 범죄행위를 폭로했다.

베테랑 기자이며 ‘신 중국을 잃다(Losing the New China)’의 저자인 이슨 케트만씨도 초청되어 포럼에서 발언했다. 그는 회의참석자들에게 발표하기를, 파룬궁수련생이 당하고 있는 박해사실 특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범죄행위에 대한 자신의 다년간의 추적과 연구에 근거해 얻은 결론에 의하면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잔혹한 집단학살죄인만큼 서방국가가 만약 파룬궁에 대해 집단학살을 진행하고 있는 중공을 방임한다면 멸망을 자초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정부에 대해 즉각 솔선하여 박해와 위험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려는 중공을 제지할 것을 촉구했다.

문장 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3/A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