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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회의원, 중공의 장기적출 만행에 깊은 관심

[명혜망]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공산당 정부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영국 옥스퍼드의 한 국회의원은 유럽의 파룬궁 친구들 단체에 보내는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나는 인권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별히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상황에 대해 국제 엠네스티와 긴밀하게 일하고 있다. 나는 어제 엠네스티와 중국정부 대표자들과 런던 대사관에서 첫 회담을 가졌다. 나는 학대와 사형집행 그리고 장기이식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당신들이 댄 파스킨스에게 보낸 장기이식 실태보고서를 인용했다. 우리가 만났던 중국 정부관리들은 장기이식 관련한 새로운 지침이 강화되었다는 것으로 반응했다. 나와 엠네스티는 모두 이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장기이식에서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 중국의 일부 감옥들이 마치 개인 소유처럼 운영되고 있다는 보고서의 지적처럼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투명하게 확인할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분명히 나는 이러한 만행이 종식되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수감자들에 대한 학대와 다른 인권문제들에 대처해 싸울 수 있기 위한 첫번째 요구사항은 엠네스티와 다른 인권 단체들이 중국을 방문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이에 대한 내용을 투명하게 보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영국수상에게, 가까운 장래에 중국을 방문할 때 이 문제 및 기타 인권문제를 이슈화해 달라고 촉구한바 있다.’

원문위치 : http://clearharmony.net/articles/200606/33836.html
발표일자 : 2006년 6월26일
원문일자 : 2006년 6월26일
문장분류 : [사회지지]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6/24/131218.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6/26/748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