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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 국제관계위원회 부의장 스미스 : “불공정한 판결은 홍콩법제에 대한 공개적 모욕이다”

[명혜망] 2002년 8월 15일 미국 뉴저지 국회의원 Chris Smith는 미국의 수도 워싱톤에서 홍콩의 법륜공에 대한 불공정 판결을 질책하였다. 이 불공정 판결은 “중국(장쩌민 정부)이 법륜공을 잔혹하게 박해한 새로운 증거이며 또 홍콩 법제에 대한 공개적인 모욕이다”고 지적하였다.

16명의 법륜공수련생들은 올해 3월 홍콩 중련판(中聯辦) 문앞에서 평화적으로 청원했다는 이유로 홍콩법정이 길을 가로막았다고 조작한 죄명으로 검거되었다. 목요일(15일) 법정은 그들에게 유죄를 판결하였다.

4명의 스위스 법륜공수련생들은 북경에 가서 중국정부에게 국제 공인의 신앙자유 권리를 행사하는 법륜공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멈추라고 호소하기 위해 홍콩을 지나다가 제지당하여 단식청원을 시작하였다. 그들은 중국에서 입국을 거절당하였는데 그들은 유효한 비자를 지니고 있었다.

국회 국제관계위원회 부회장이자 국회의원인 크리스 스미스는 홍콩 법원의 법륜공에 대한 불공정 판결을 강력히 질책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평화적으로 청원한 이들은 경찰의 학대를 받았다. 경찰은 체포과정 중에 폭력을 사용하였으며 경찰측은 체포과정 중에 혈위를 누르고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등의 수단을 사용하여 9명의 법륜공수련생들에게 부상을 당하게 하였다.”

“경찰 이외에 법륜공수련생이 길을 가로막았다고 증언하는 행인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심문기간에 피고인측이 방영한 비디오테잎에 표명되기를, 법륜공수련생들은 단지 7평방의 노면을 차지하였는데 그 당시 노면은 사실상 140평방의 공간이 있었다.”

“오늘 법륜공에 대한 판결은 중국(장쩌민 집단)이 미친 듯이 법륜공을 박해한 최근의 사례임은 의심할 바 없다. 또 홍콩 법제정신에 대한 모욕이다. 이것은 하나의 위험하고 사람으로 하여금 우려케 하는 신호이다. 중국(장쩌민 집단)의 이런 수치스럽고, 잔혹하게 국민의 신앙을 대한 박해는 이미 더욱 엄중한 정도로 발전하였다.”

“중국은 예전에 전세계에 약속하기를, 홍콩이 반환된 후 중국은 일국양제(一國兩制)의 작법을 봉행할 것이라고 하였었다. 그러나 오늘날 홍콩은 법륜공에 대한 행위에서 도리어 홍콩의 기본적인 자유민주가 침식되고 있음을 똑똑히 표명되고 있다. 전세계는, 또 한번 중국(장쩌민 집단)의 서약이 단지 한 장의 헛된 글(空文)임을 알게 되었다. 평화적인 민중은 언론자유를 박탈당하였으며 허무맹랑한 죄명 때문에 죄가 있다고 판결하였다.”

“북경의 독재자는 법륜공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중국 국경 밖으로까지 확산시키려고 망상하고 있다. 수많은 국가의 관찰원, 미국 국무원을 포함하여 중국(장쩌민 집단)이 실행한 잔혹한 박해에 대하여 모두 이미 상세히 기록을 하였다. 예를 들어 : 전 중국적인 선전운동은 수 천만 명의 사람이 체포되고 세뇌를 당하게 했으며 혹형은 몇 백 명의 법륜공수련생들을 사망하게 한 등이다.”

“장쩌민이 금년 가을 미국에 올 때, 나는 법륜공을 수호하는 권리를 위하여 항의할 것이며 장쩌민 정권의 법륜공에 대한 박해를 강력하게 반대할 것이다.”

발표시간 : 2002년 8월 16일
문장분류 : 각계 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