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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진리로 이 세상 정화”…전 세계, 일제히 션윈에 찬사 보내

[밍후이왕] 최고의 작품성과 예술성으로 깊이 있는 역사적 지혜가 담긴, 공산주의 이전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선보이며 진한 감동을 전하는 션윈 무대에 전 세계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뉴욕에 본부를 둔 세계적 명성의 미국 션윈(神韻)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은 지난해 12월 말 미국 애틀랜타서 2023 시즌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 후 지난 1월 31일까지, 미국·캐나다·유럽·아시아의 63개 도시서 총 204회 공연을 펼쳤다.

가는 곳마다 티켓이 매진되고 추가 오픈 좌석까지 순식간에 동나며 표 한 장 구하기 어려운 광경이 펼쳐지는가 하면, 웅장하고 성스러운 무대, 독창적이며 창의적인 기술, 예술적인 기교 등 모든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품을 향해 일제히 쏟아지는 찬사는 물론, 인류사회 전통가치 부활을 위한 션윈의 커다란 사회적 공헌에 세계인의 감사와 경외감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설립 17년 이래 라이브오케스트라를 포함해 동일 규모의 8개 공연단으로 성장한 션윈예술단은, 지난 10여 년간 매년 전 세계 150여 도시를 순회하며 곳곳에서 매진과 만석을 이뤄 주류사회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와 찬사를 받으며 글로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최정상 수준 뿐 아니라 이렇듯 놀라운 규모를 갖춘 월드클래스 공연은 전 세계 어디서든 보기 드물다. 시간이 지나도 식을 줄 모르며 선풍적인 열기와 인기를 자랑하는 ‘션윈’은 오늘날 극장가의 기적으로 불리고 있다.

짧은 시간 내에 폭발적인 성장과 성공을 이룬 ‘션윈’의 파워와 비결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이를 궁금해 하며 공연장을 찾아 직접 자신의 눈과 귀로 체험하며 그 답을 찾는다.

알다시피, 오늘날 중국사회는 공산정권아래 전통이 말살돼 인성이 파괴되고 전반 사회 도덕이 떨어져 좋고 나쁨의 기준이 사라졌다. 이리하여 개인뿐 아니라 전반 사회에서 세상의 이치에 반하는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이며 심지어는 공공연히 남을 해치고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반사회적인 현상들이 빈번히 일어나 세계인들의 눈살을 잔뜩 찌푸리게 하고 있다.

그러나 옛 설화에서도 많이 나오듯이, 성인(聖人)들이 인간세상을 거닐며 인류에게 천상(天上)의 문화를 전해줬다고 일컬어진 고대 중국의 모습은 지금과 전혀 달랐다.

‘전통문화 복원’을 사명으로 하는 션윈 무대가 펼쳐 보이는 것은 바로 중국공산당에 의해 파괴돼 사라져버린, 공산주의 이전 5천 년 중국 신전(神傳)문화의 소중한 정신적·문화적 유산과 보물들이다.

아울러 숨 멎을 듯 아름다운 음악과 무용으로, 모두에게 익숙한 서유기, 삼국지 등 고대 역사와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만든 20여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답고 찬란했던 중국의 5천 년 순수 전통문화를 무대 위에 완벽히 재현했다. 미국 특허를 받은 3D 무대 배경은 무대를 무한히 확장해 관객들을 이끌고 시공을 넘나들며 긴 역사 속으로 환상적인 여행을 떠난다.

션윈뉴욕예술단(Shen Yun New York Company)은 1월 24~29일,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올 시즌 7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29일 오후 마지막 회 공연은 전석이 매진돼 표 한 장 구하기 어려웠다.
션윈뉴욕예술단(Shen Yun New York Company)은 1월 31일, 캐나다 퀘벡대극장(Quebec Grand Theatre)에서 2023 시즌 캐나다 투어의 첫 막을 열었는데, 공연 시작 3주전부터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커튼콜 시, 관객들은 기립박수와 환호성으로 션윈예술가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션윈순회예술단(Shen Yun Touring Company)은 1월 28~29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주도 프로비던스의 공연예술센터에서 3회 만석 공연을 선보였다.
션윈국제예술단(Shen Yun International Company)은 1월 27~2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공연예술센터에서 4회 공연을 펼쳤다.
션윈글로벌예술단(Shen Yun Global Company)은 1월 24~26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뉴베룩소르극장(Nieuwe Luxor Theater)에서 4회 공연을 펼쳤다. 첫날 공연은 한 달 전에 표가 매진됐고, 연이은 2회 공연도 전석이 매진됐다.
션윈글로벌예술단(Shen Yun Global Company)은 1월 29일 저녁, 스페인 빌바오의 바스크궁전극장(Palacio Euskalduna)에서 전석이 매진된 가운데 스페인 첫 공연의 막을 열였다.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감사를 표했고, 예술가들은 세 번의 커튼콜로 화답했다.
션윈세계예술단(Shen Yun World Company)은 1월 24~25일, 도쿄 신주쿠 문화센터에서 현지 주류사회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3회 전석매진 공연을 펼쳤다.
션윈세계예술단(Shen Yun World Company)은 1월 30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아이치 예술극장(Aichi Prefectural Art Theater)에서 총 32회의 올 시즌 일본 투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의 환호 속에 션윈 단원들은 세 번의 커튼콜로 관객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내년을 기약했다.

션윈, 캐나다 투어 개시…현지 국회의원 축사 이어져

션윈예술단은 최근의 미국, 유럽, 아시아 투어에 이어, 1월 31일 퀘벡을 시작으로 2023 시즌 캐나다 투어를 시작했다.

올 시즌 션윈예술단은 5개 대륙 20여 개국 180개 도시서 공연을 펼친다. 캐나다에서는 1월부터 4월 사이에, 동부와 서부의 9개 도시를 순회하며 총 41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 공연지 퀘벡주의 주도 퀘벡에서는 공연 개막 3주 전에 이미 티켓이 매진됐다. 이에 주최 측이 추가 좌석을 오픈했으나 다시 순식간에 매진되며, 전염병 여파로 인해 3년 만에 션윈을 맞이하게 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션윈예술단은 2006년 설립 이후 펜데믹으로 인한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캐나다를 방문해 순회공연을 펼쳤다. 그때마다 캐나다 정부 및 정계 고위인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들은 서신을 통해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션윈의 사회적 공헌에 특별한 감사와 축하인사를 전했다.

올해도 현지 순회공연 개막에 앞서 여러 캐나다 국회의원들이 션윈예술단에 축하서신을 보내 션윈의 캐나다 복귀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공연의 성공을 기원했다.

전 캐나다 연방 이민부 장관을 역임한 주디 스그로 자유당 중진 국회의원은 션윈에 축하서신을 보내 “진실과 믿음, 전통문화를 우러르는 션윈예술단의 노력을 찬양한다”고 밝혔다. (출처: 캐나다 정부 공식 웹사이트)

전 캐나다 연방 이민부 장관을 역임한 자유당의 주디 스그로 국회의원은 션윈예술단을 환영하는 축하서신에서 “션윈은 10여 년 동안 탁월한 공연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며 “뛰어난 기량과 문화예술 향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션윈 공연 무대 뒤에 숨은 노력은 매우 대단했다. 나는 아름다운 공연을 통해 진실과 믿음, 전통문화를 우러르는 션윈예술단의 노력을 진심으로 찬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션윈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캐나다 제1야당 보수당 부대표인 멜리사 랜츠만 국회의원은 션윈예술단에 보내는 축하서신에서 “캐나다인들에게 영감과 활기를 준 션윈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출처: 캐나다 정부 공식 웹사이트)

캐나다 제1야당 보수당 부대표인 멜리사 랜츠만 국회의원은 축하서신에서 “2007년부터 시작해, 션윈은 최정상급 수준의 음악과 무용으로 고대 중국 문화의 전통가치를 선보이며 수백만 캐나다인들에게 영감을 주고 활기를 북돋아줬다. 션윈은 관용, 풍요, 다원적 가치를 대변하면서 우리나라의 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또한 역사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량으로서 션윈은 수천 년 동안 전해져온 고대 중국의 지식과 지혜를 계속 전승해 나가며 현대 사회 및 역사 연구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션윈 공연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제1야당 그림자 내각 장관인 가넷 제누이스 보수당 국회의원은 축하서신에서 “션윈을 환영하게 돼 더없는 영광”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캐나다 정부 공식 웹사이트)

캐나다 제1야당 그림자 내각 장관인 가넷 제누이스 보수당 국회의원은 축하서신에서 “션윈이 캐나다 다원화 사회에 특별한 공헌과 기여를 했다”며 “불행하게도 일부 지역에서는 전통이 파괴됐지만, 캐나다에서는 보존되고 있다. 션윈은 공산주의 이전의 찬란했던 고대 중국문화를 보여준다. 션윈예술단의 캐나다 복귀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모든 예술가와 기획자, 스태프 분들에게 진심 어린 축원을 보낸다. 션윈을 환영하게 돼 더없는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레치 발데즈(Rechie Valdez) 캐나다 국회의원도 축하서신에서 “션윈예술단은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공연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며 “션윈 공연으로 인해 전 세계 무대가 빛나고 있다. 션윈예술단의 캐나다 복귀로 션윈 공연의 예술적 미(美)를 다시 한번 감상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다.

야시르 나크비(Yasir Naqvi) 캐나다 국회의원 또한 축하서신에서 “5000년 중국 전통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션윈은 자비, 용기, 희망과 같은 보편적 가치를 구현한다. 2023 시즌 월드투어에 참가한 모든 션윈 예술가들에게 진심 어린 안부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블레이크 리차즈(Blake Richards), 케리-린 핀들레이(Kerry-Lynne D. Findlay), 마이클 쿠퍼(Michael Cooper), 그렉 맥린(Greg McLean), 자스라지 싱할란(Jasraj Singh Hallan) 등 캐나다 국회의원들도 축하서신을 보내 션윈의 캐나다 복귀를 진심으로 환영했다.

션윈,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방문…주지사·국회의원 표창 

1월 27~2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션윈 공연을 앞두고 미주리주 주지사, 현지 미 연방 상원의원 및 주변 도시 시장들이 축하서신과 표창장을 보내 션윈예술단 방문을 환영했다. 이들은 션윈을 ‘문화의 보물’이라고 칭송하며 전통문화 복원을 위해 애쓰는 션윈의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캔자스시티 션윈 공연을 앞두고 미주리주 주지사, 현지 국회의원 및 주변 도시 시장들이 션윈예술단에 보낸 축하서신과 표창장

마이클 파슨 미주리주 주지사는 축하서신에서 “이 독특한 예술 공연은 무대를 확장해 다차원적으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5천 년 전통문화를 만끽케 해준다. 또한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지혜를 일깨우는 환상적인 문명으로 관객을 이끈다. 미주리에서 공연을 펼치게 될 션윈예술단에 감사드리며, 모든 관객 분들이 최고의 기분으로 이 독특한 무대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론 에스테스 미 연방 하원의원은 축하서신에서 “공산주의가 중국을 장악하기 전의 중국 5천 년 역사는 다양한 민족 문화와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활기로 가득찬 무용 및 다채로운 예술로 충만했다. 션윈예술단은 모든 연령대에 적합한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방식으로 전통문화를 선보이고 있으며, 또한 그것을 수호하고 보존하면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칭송했다.

로저 마샬 미 연방 상원의원은 축하서신에서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션윈은 믿을 수 없는 노력을 했다. 민족 무용, 민속 무용, 고대 전설, 신비로운 옛 신화이야기를 통해 중국의 진실한 역사를 그려냈는데 이는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제리 모란 미 연방 상원의원은 축하서신에서 “션윈 무용수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5천 년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했다.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은 교육적 가치가 있으며 고무적이다. 또한 모든 연령과 국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고 전했다.

션윈, 캘리포니아 프레즈노 방문…국회의원·주의원·시장 공연 성공 기원

'图19:美国神韵新纪元艺术团于二零二三年一月二十八日和二十九日在加州弗雷斯诺市上演三场演出。演出前,美国联邦参议员亚历克斯·帕迪拉(Alex
1월 28~29일 캘리포니아 프레즈노 공연에 앞서, 알렉스 파딜라 미 연방 상원의원(윗줄 왼쪽), 짐 코스타 미 국회의원(윗줄 가운데), 안나 카바예로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윗줄 오른쪽), 호아킨 아람불라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아랫줄 왼쪽), 살 퀸테로 프레즈노 카운티 의원(아랫줄 가운데), 제리 다이어 프레즈노시 시장(아랫줄 오른쪽) 등 현지 고위 인사들이 션윈예술단 방문을 환영하는 축하서신을 보내 공연의 성공을 기원했다.

알렉스 파딜라 미 연방 상원의원은 축하 서신에서 전통 예술을 보여준 션윈예술단에 감사를 표하며, 션윈의 모든 공연이 성공을 거두길 기원했다.

제리 다이어 프레즈노시 시장은 축하 서신에서 “프레즈노시를 대표해 2023 션윈 공연에 참여한 모든 분들과 션윈예술단 감독님을 환영하며, 중국 고전무용 공연을 보여줄 션윈예술단에 감사드린다. 아울러 우리 시에서 이런 감동적인 공연을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션윈, 로드아일랜드 주도 프로비던스 방문…시장·시의회 표창

션윈순회예술단은 1월 28~29일,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도 프로비던스의 공연예술센터에서 3회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 앞서 프로비던스 시장과 시의회는 각각 션윈예술단에 표창장을 발부하고 예술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프로비던스 시의회는 표창장에서 “션윈의 열세번째 프로비던스 방문을 환영하며, 문화 부흥에 계속 힘쓰는 션윈이 (올해도) 무대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펼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프로비던스시는 여러분을 환영하며, 시의회 구성원들은 여러분에게 최고의 축복을 전한다”고 적었다. [사진]

프로비던스 시의회가 션윈예술단에 수여한 표창장

브렛 ​​스마일리(Brett p. Smiley) 프로비던스 시장도 “션윈의 열세번째 프로비던스 공연예술센터 방문을 표창하며 이 상을 수여한다”면서 “션윈은 뛰어난 예술을 통해 거의 사라진 중국 문화를 되살리고 있다. 우리 시에서 션윈이 열리게 돼 영광이다. 프로비던스 주민들과 함께 션윈의 재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 당신들 노력이 모두 좋은 결실을 맺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브렛 ​​스마일리 프로비던스 시장이 션윈예술단에 수여한 표창장

전 TSMC 일본 회장 “션윈 무용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져”

TSMC 일본회장을 역임한 바바 히사오(馬場久雄) 도쿄 지역 국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1월 25일 도쿄 신주쿠 문화센터에서 션윈을 관람했다.

바바 히사오 도쿄지역 국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대만 TSMC 일본 회장을 역임했다. 3년 전 요코하마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하고 나서 션윈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바바 회장은 (펜데믹 후) 3년 만에 드디어 다시 션윈을 관람하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션윈 중국고전무용에서 오랜 역사의 깊이 있는 선(善)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오랜 전통의 무용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운을 뗀 바바 회장은 “세계무대에서 이처럼 고난도 수준의 무용을 펼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평소에 매일 혹독한 훈련을 거쳤다는 것이다. 현장 라이브오케스트라 반주와 무용이 하나로 어우러져 정말 굉장한 연기를 보여줬다. 정말 재밌게 잘 봤다. 모든 션윈 단원들에게 최고의 축복을 보낸다”고 찬사를 보냈다.

그러면서 “(아쉽게도) 션윈이 현재 중국 본토에서는 공연할 수 없으나, 고대 중국의 전통을 이어받아 뉴욕을 중심으로 계속 전 세계 사람들에게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일본 정부 관리들 “전통문화 보존에 헌신하는 션윈에 감사”

1월 30일 나고야에서 션윈 일본 투어 마지막 공연을 관람한 주변도시 여러 정부 관계자들은 높은 기량을 선보인 션윈 무대에 깜짝 놀라며 연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월 30일 나고야 아이치 예술극장에서 션윈 일본 투어 마지막 공연을 관람한 미즈노 노보루(水野昇) 전 오와리 아사히시 시의원

“정말 훈련이 잘 돼 있는 무용수들이다. 대단한 연기를 보여줬다. 정말 감동적이다” 미즈노 노보루 전 오와리 아사히시 시의원은 생생하게 현장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첫 막이 열렸을 때) ‘드디어 보았네, 드디어 만났네’라는 느낌이 들었다. 최고의 공연이다. 예고편을 봤지만 현장에 와서 직접 보니 배우들의 연기가 그야말로 굉장했다. 대단한 훈련을 거친 것 같다. 나도 이들을 응원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션윈에 감사드린다.”

“긴소매 춤이 너무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배우들 모두 연기 내내 웃으면서 밝은 표정을 지어 보여 정말 기분이 좋았다. 무대 배경과 (무대위) 무용이 순간순간 완벽하게 일치해서 정말 감동받았다.”

미즈노 전 의원은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션윈의 노력에도 감사를 표했다. “(이국타향인) 뉴욕에서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애쓰는 션윈예술단에 우리도 어떻게든 도움을 드려야지 싶다. 전통은 인간의 근원이고 인류가 살아온 증거다. 전통이 있음으로 하여 비로소 오늘날이 있게 됐기에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전통을 수호하는 션윈에 감사드린다”

아이치현 치타시의 정부 관리 두 명도 션윈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1월 30일 나고야 션윈 공연을 관람한 치타시 정부관계자 다케우치 나오아키(竹內尚明)

치다시 정부관계자 다케우치 나오아키는 “정말 대단하다. 엄격하고 혹독한 훈련을 통해서만 이런 고난도의 무용이 가능하다. 어려운 동작인데도 어찌 저리 몸을 쉽게도 잘 움직이는지 생각했다”고 감탄했다.

다케우치는 션윈의 다이나믹한 디지털 프로젝션을 언급하며 “무대 배경이 충격적일만큼 박진감 넘쳤다. 또한 무용수들이 배경과 무대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것이 불가사의할 만큼 매력적이었다”고 진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나 션윈 프로그램에 등장한 ‘삼국지’ 이야기는 다케우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감개무량해하며 말했다. “너무 훌륭하고 멋졌다. 예전부터 중국 고전 문화를 좋아해서 많은 역사책을 읽었고 특히 삼국지를 정말 좋아한다. 션윈 무대에서 보게 돼 매우 기쁘다. 오늘 프로그램에 나온 조자룡이 유비에 충성심을 다하는 그 이야기는 너무도 익숙하고 친근하며 전체 삼국지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다. 정말 좋았다. 감동받았다. 큰 힘을 얻었다.”

1월 30일 나고야 션윈 공연을 관람한 치타시 정부관계자 스즈무라 카츠아키(鈴村勝明)

치다시 정부관계자 스즈무라 카츠아키도 심금을 울린 공연소감을 전했다.

“남녀 무용수 모두 키와 체형 면에서 거의 같을 정도로 가지런했고, 일사불란하게 뛰어난 기량의 무용을 선보였다. 여성 무용수들의 부드러운 춤사위는 표현력도 탁월했다. (언어의 도움 없이도) 잘 이해가 됐고 깊이 빠져 들었다. 어려운 공중회전도 아주 가볍고 여유 있게 도는 걸 보면서 정말 고된 훈련 끝에 이런 높은 수준에 도달했구나 생각했다. 션윈 단원들이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게 느껴진다.”

“라이브오케스트라 반주와 무용도 하나같이 일치하고 어우러져 완벽했다. 배우들이 순식간에 배경 속으로 날아 들어가고 다시 순식간에 무대 위로 튀어 나오는데 그 타이밍이 정말 기가 막혔다. 너무 즐거웠다.”

스페인 예술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 들어 있어, 절대 놓치지 말라”

스페인 작가이자 가수이며 TV 진행자인 라라 리베라(Lara Rivera)는 1월 29일, 스페인 빌바오의 바스크궁전 극장에서 션윈글로벌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션윈을 여러 번 봤지만 매번 다르다. 깊은 내포와 화려한 색상을 포함해 모든 요소들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오늘 저녁 공연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션윈이 오늘 펼쳐 보인 심오한 내포는 특히나 매우 중요하다.” 작가이자 가수이며 TV 진행자인 라라 리베라는 웅장한 제작과 깊은 내포를 담은 션윈 무대에 다시 한번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올해 지인들을 션윈에 초대해 함께 관람했는데 모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나뿐만 아니라 지인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 공연에 완전히 압도당했다. 그들을 여기 데려오기 전 공연에 대해 자세히 알리지 않았는데 모두 울컥해서 눈물을 흘렸고, 격동된 나머지 좌석에서 일어서기까지 했다. 공연을 방해하면 안 되기에 그들을 막 의자에 붙잡아 앉히긴 했으나 사실 그들이 받은 감동은 상당히 강렬했다.”

“션윈의 모든 것이 매우 감동적이고 심오하지만, 라이브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과 성악이 나에게 특히 큰 울림을 주었다. 나는 평소에 많은 수식어를 써가며 표현을 잘 하지만, 여기서는, 이 공연을 형용할 합당한 용어를 찾을 수 없다. 설명할 단어가 부족하다. 그만큼 이 공연은 감동적이고 내포가 깊다. 벅찬 감동에 온 몸의 세포가 떨리며 반응하는 것만 같았다. 그렇게 많은 단원들이 하나가 돼 완벽한 협력을 이루면서 정확하고도 세심한 연기를 펼치는데 정말 대단하다.”

리베라는 공연을 통해 신성한 메시지와 영감을 얻었다며 션윈 공연이 더욱 자주 열리기를 기대하면서, 모두에게 션윈을 꼭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션윈을 놓치지 말라, 놓치게 되면 유감으로 남을 것이다. 꼭 놓치지 말라. 매년마다 프로그램이 다르고 매 순간마다 느낌이 다르기 때문이다. 션윈은 출중하다. 우리의 영혼을 고양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 우리가 발전하고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이 안에 다 들어있다. 모두가 션윈을 볼 수 있게, 또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게, 공연이 더 자주 더 많이 열리길 바란다.”

스페인 시의원 “우리 도시서 션윈을 개최하게 돼 긍지를 느껴”

1월 29일 저녁, 빌바오 션윈 공연을 관람한 카를로스 가르시아(Carlos García) 빌바오시 시의원은 공연을 위해 빌바오를 찾아준 션윈예술단에 거듭 감사를 표하며 이는 수십만 시민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1월 29일 저녁, 션윈글로벌예술단은 스페인 빌바오에서 전석이 매진된 가운데 올 시즌 스페인 투어의 첫 막을 열었다. 빌바오 시의회 인민당 대변인을 맡은 카를로스 가르시아 시의원은 공연 관람 후 “기가 막히게 멋진 공연”이라고 극찬하며 “시의원으로서 션윈이 우리 시를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 션윈과 같은 예술문화 공연을 우리 도시에서 개최한 것은 수십만 빌바오 시민의 자랑이다”라고 밝혔다.

가르시아 의원은 이어 문화와 예술의 형태로 자유를 추구하는 션윈을 치하하며 “우리도 과거 이 땅에서 사악한 전체주의 공산주의 이념의 박해를 받았다. 오늘날의 빌바오는 자유로우며, 민주주의와 자유를 강조하고 수호하는 도시가 됐다. 션윈이 이곳에 와서 공연을 펼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격하며, 이를 긍지로 여긴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문화예술을 이용해 자유를 수호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이 또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그래서 나는 이 공연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전체주의 정권에 저항하기 위해선 오늘 션윈이 보여준 것처럼 문화(예술)보다 더 좋은 약이 없다. 게다가 션윈은 지극히 아름다운 공연이다. 마지막으로 션윈에 감사드린다. 션윈이 빌바오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션윈은 2월 2일부터 19일까지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부산, 구미, 서울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션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션윈예술단 공식 홈페이지(www.sheny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션윈(神韻)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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