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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공연”…션윈 휴스턴 공연, 표 한 장 구하기 힘들어

[밍후이왕] 지난 9월 19일 오후, 휴스턴 워덤센터 브라운극장​(Brown Theater at Wortham Center)에서 열린 션윈(神韻)뉴욕예술단의 제3회 공연은 추가 좌석까지 판매되면서 전날 2회 매진에 이어 표 한 장 구하기 힘들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은 세계 최정상의 중국 고전무용 및 음악 예술단체로, 숨이 멎을 듯한 아름다운 음악과 무용을 통해 오늘날 중국에서 사라진, 찬란했던 5천 년 중국전통문화를 무대에 되살려내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션윈 뉴욕예술단은 2021년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텍사스주 휴스턴의 워덤센터 브라운극장에서 3회 매진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예술감독 “탁월하며 전부가 멋진 만능의 공연”

지난 9월 18일 저녁, 무용 교육가이자 공연예술 감독을 지낸 안젤라 헤이스와 그녀의 약혼자는 휴스턴 워덤센터 브라운극장에서 션윈뉴욕예술단의 첫 공연을 관람했다.

30년 동안 무용 교육가 및 공연예술 그룹의 감독과 이사를 지낸 안젤라 헤이스는 션윈 관람 후, “그야말로 탁월하고 멋진 만능의 공연”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헤이스는 “아름답고 눈부신 무용은 장관이었다!”며 “(션윈 예술가들이) 아주 훌륭한 훈련을 거쳤고 모든 것을 완벽히 해냈으며, (전반적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썼음을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년간 발레 기술을 가르친 교육자로서 그녀는 “션윈 무용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워 보고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탁 트이고 기분이 상쾌해진다”면서 예술가들의 뛰어난 무용 기량에 연신 찬사를 보냈다.

“일종의 유창한 흐름이 그들의 신체를 흐르듯, 너무나 자연스러워 마치 그들 숨결의 일부가 되고, 그들 움직임의 일부가 된 것처럼 끊김이 없었다. 보는 그 자체로 즐거웠다!”

션윈의 특허기술인 3D 디지털 프로젝션은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무대배경 속에 직접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헤이스는 자신도 공연 제작자였기 때문에 특히 션윈의 스크린 무대배경과 기술이 절묘하게 융합되고 연출되는 방식에 깊이 매료됐다며 “무대 위에서 배우들이 만들어낸 그림과 무대배경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걸 보고 정말 아름답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이 기술에 특허를 냈다는 사실에 감명받았다. 의상 디자인도 시각적인 효과를 더해주었다”고 말했다.

고대 중국인들은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믿으며 덕(德)을 중시하고 선(善)을 행했다. 션윈 무대에서 선보이는 것은 수천 년 동안 중국에서 전해져 내려온 신전(神傳)문화의 정수이지만, 오늘날 중국에서 이런 정신적 유산과 전통문화는 공산주의 이념에 대한 위협으로 여겨져 중국공산당(중공)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고 사라지고 말았다.

헤이스는 “(이는) 슬픈 일”이라며, “미국에서 매우 보수적인 사람으로서, 우리도 현재 똑같은 영적 전쟁을 겪고 있다. 션윈 공연은 고무적이고 진정성 있으며 사람을 계발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했다. 아울러 공연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가 있는데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을 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적인 사고를 뛰어넘어 신성한 전통으로 돌아가 진정한 예술이란 무엇이고, 신체 움직임의 아름다움이란 무엇이며, 노래와 음악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글로벌 기업 설립자 “최고 중의 최고! 직접 경험하세요”

글로벌 벤처 파트너(Global Ventures Partners) 설립자인 루디 레박(Rudy Revak)은 9월 19일 오후 휴스턴에서 아내, 지인들과 함께 션윈을 관람했다.

아내, 지인들과 함께 9월 19일 션윈을 관람한 글로벌 벤처 파트너 설립자 레박은 “션윈과 같은 공연은 이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면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배우들이고, 최고의 공연”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경이로운 무용이다. 배우들의 빈틈없는 협력과 조화가 너무 완벽해 매우 놀랐다”며 “(션윈 오케스트라) 연주자들 또한 어떻게 (무대 위) 배우들과 하나가 되어 그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지 매우 놀라운 일이다. 정말 굉장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무용극마다 스토리가 훌륭했고, 특히 사회자 두 분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시는 점이 좋았다. 탁월했다”며 거듭 칭찬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아직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분들에게 “션윈은 매우 특별하고 색다르며 고무적인 공연”이라면서 “직접 와서 봐야 한다. 보지 않고는 다른 사람이 설명해 줄 수 없으니 자신이 직접 와서 경험하라”고 당부했다.

사진작가 “마음이 정화되는 공연”

사진작가 딘 피터슨(Deanne Peterson, 오른쪽)은 9월 19일 어머니와 함께 휴스턴 브라운극장에서 션윈뉴욕예술단의 제3회 공연을 관람했다.

야생동물 사진작가인 딘 피터슨은 어머니와 함께 션윈을 관람했는데, 수년째 매년 공연장을 찾아 션윈을 관람하는 것이 어느새 이들 가족의 행사가 됐다.

션윈을 여러 번 관람했지만 매번 볼 때마다 여전히 설렌다는 피터슨은 “볼 때마다 신기하고 새로우며 멋지다”라면서 “션윈은 매년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과 음악, 새로운 안무와 배경을 제작하기에 스크린 배경 효과든 동서양 음악의 결합이든 모든 것에 항상 놀란다. 물론 매 공연마다 커다란 감동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 의상, 모든 것이 눈부시며 무용수들의 기량 또한 뛰어나다. 오늘 다시 오게 돼 정말 다행이고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피터슨은 션윈의 또 다른 특이한 점은 무용을 통해 이야기를 그려내는 것이라며, “그곳에는 거룩한 천국 세계의 풍경이 있고, 영웅의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다. 모두 들어본 적 없고 본적이 없던 이야기들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한 “스크린 무대배경의 구상이 창의적”이라며 “무대에서의 이야기 전개와 배경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절묘한 타이밍 등) 연결이 기막히게 정확하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션윈은 단순히 오락을 즐기기 위한 평범한 공연이 아니라, “마음을 정화하고 영혼을 고양시키는 공연”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심오한 예술을 음미하니 영혼이 정화된다”고 전했다.

젊은 시절 무용수였던 그녀는 무용 훈련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션윈 무용수들이 오랜 시간 고된 훈련과 디테일한 기술까지 세밀하게 갈고 닦은 덕분에 이러한 완벽함이 가능했다고 본다. 우리의 일상을 이렇게 완전히 깨끗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예술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직 경찰서장 “범속을 벗어난 탁월한 공연”

뉴욕주 뉴버그에서 은퇴한 경찰서장인 존 테리 쿨리섹(John Terry Kulisek)은 9월 18일 휴스턴의 워덤센터 브라운극장에서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뉴욕 뉴버그 출신의 전직 경찰서장인 존 테리 쿨리섹(John Terry Kulisek)은 9월 18일 휴스턴에서 션윈을 관람했다.

“안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우며, 가끔 숨을 죽이고 봐야 했다”는 그는 지난해 션윈 입장권을 구매했지만, 세계적인 전염병 대유행으로 결국 관람하지 못했다. 올해 마침내 공연을 관람한 쿨리섹은 “첫 막이 오르자 무대의 스펙터클함에 이미 깊이 빠져들었다. 션윈의 매력에 첫눈에 반했다”면서 “범속을 벗어난 탁월한 공연”이라고 극찬했다.

그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손오공’과 같은 신화전설이나 역사적인 인물, 그리고 오늘날 현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션윈 무용극을 통해 전통문화의 깊은 뜻이 전달됐다며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데 기여한 션윈 예술가들의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 역시 션윈은 직접 극장에 와서 경험해야 한다며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색상, 무용, 안무, 노래, 음악 이 모든 것이 절대 말로 표현이 불가능하다. 이것을 보기 위해 여기에 직접 와야 한다”면서 모든 사람이 볼 것을 권장했다.

아울러 중공의 전통문화 탄압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최고로 유명한 션윈이 정작 중국 본토에서는 공연을 볼 수 없는 것에 대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공연을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없어 안타깝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션윈(神韻), 우아하고 화려함 그 자체”

9월 18일 휴스턴 워덤 센터 브라운 극장에서 션윈 첫 공연을 관람한 베스와 마이크 쿠글러

은퇴한 재무국장 마이크 쿠글러(Mike Kugler)와 전직 간호사인 그의 아내 베스(Beth)는 자녀들의 초대로 5년 전에 션윈을 관람한 이후 두 번째로 션윈을 관람했다.

베스는 “춤이 굉장히 우아하고 근사하고 아름답다”며 션윈(神韻) 즉 ‘천상의 존재가 추는 춤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이 이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아울러 예술가들이 “그들의 역사에 헌신하고 그들의 문화를 되살리는 노력에 감동했다”며 “이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칭찬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션윈(神韻)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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