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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무에게 이용당하여 자신과 다른 사람을 해치는 행위를 중지하자

[명혜망 2004년 12월 8일] 최근 베이징의 열 몇 명 수련생들은 집착심이 특무에게 이용당하여 베이징 모 대학 근처에 이른바 ‘접원(接原)’(주: ‘接原’은 중국어 발음으로 인연을 맺는다는 의미의 ‘結緣’, ‘接緣’과 발음이 같다)이라는 절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인연을 맺어 준다고 했다. 그들은 작은 방 몇 개에 부처와 보살의 상을 모셔놓고 돌아가며 지키면서 수련생들과 모든 부처를 믿는 사람들에게 빌고 절을 하게 했다. 현지 수련생들 중에는 사부님의 분신(分身)이 사부님의 가족에게 분부하여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부님의 여동생이 천목으로 본데 의하면 사부님의 어느 한 세의 딸이 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며 또 어떤 수련생은 아예 사부님의 딸이 직접 이 일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하여 현지 일부 수련생들의 집착심을 불러 일으켰다. 알아본데 의하면, 그곳을 찾는 수련생은 매일 끊이지 않으며 초하루와 보름날에는 더욱 많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특무의 조종으로 또 국가 기관의 도장(圖章)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명혜회복’ 후 권력이 바뀔 때 사용한다고 한다. 그들은 또 절을 찾는 수련생들에게 돈을 바치게 했는데 2, 3만 위안을 바친 수련생이 있는가 하면 십 몇 만 위안을 바친 수련생도 있다고 한다. 이 몇 년간 전세계 대법제자들은 사악을 폭로하고 박해를 제지시키기 위해 아껴 먹고 아껴 쓰면서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그 수련생들은 도리어 귀신에 홀린 듯 돈을 그 무슨 권력과 관련된 일에 쓰고 있다. 이에 대해, 모든 法輪大法의 진수 제자들은 마땅히 상술한 행위는 모두 대법 제자들에 대한 대법의 요구와 공공연히 저촉되며 엄중하게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난법하는 행위임을 똑똑히 보아내야 한다.

박해가 지속된 이 몇 해간, 사부님의 가족은 모두 연달아 굴곡적인 과정을 거쳐 북미에 와서 수련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 비교적 무거운 일부 수련생들이 사부님 가족의 말에 집착하여 마음을 안정시키고 법을 스승으로 삼지 못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사부님의 가족은 대륙의 사람들과 연락을 끊은 지 오래되었다. 그러나 이 부분 수련생들은 장기간 속인의 마음을 버리지 못하여 늘 특무가 수련생을 이용하여 수련생들 중에서 속임수를 쓰는데 시장을 제공했다. 사부님에 대한 정에 집착하고,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소식이 영통하다는 데 집착하며, 자아를 집착하고,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지 못했으며, 공능을 숭상하는 마음을 제거하지 못하고 돈, 재물과 명에 집착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했다. 또한 늘 다른 사람보다 특별하려 하고, 지름길로 가려 하면서 착실하게 사부님의 요구대로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수련생이 되려고 하지 않는 수련생들은 이 몇 년간 특무가 수련생들에게 가져다 준 손실과 교훈이 아직도 적다고 생각하는가? 무엇 때문에 당신들은 이러한 일들을 보거나 듣고 자신에게 경종을 울리지 않는가? 당신은 정말 자신이 상상하는 것처럼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고 자신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으며 다른 사람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는가? 당신들의 마음속에 대법은 첫 자리에 있는가? 아니면 속인 중의 일이 더욱 당신들의 마음을 끄는가? 더 이상 잘못을 고집하지 말라!

수련을 교란하고 파괴한 특무는 반드시 지옥에 내려가게 되며 또한 현보(現報)를 받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참여했던 수련생들은 모두 밀어 버릴 수 없는 주요한 책임이 있으므로 마땅히 즉시 자신을 내려놓고 엄숙하게 반성해야 한다. 정법시기 대법 제자에 대한 법의 요구는 개인 수련시기 보다 높은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동시에 잘해야만 계속 제고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제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역사적인 사명이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공덕무량한 일다. 같은 이치로, 한 사람을 망치는 것, 특히 이미 법을 얻어 수련하는 수련생을 망치는 것은 죄가 산과 같이, 하늘과 같이 크다. 속인 중의 일시적인 집착을 버리지 못하여 오늘을 이것에 이끌리고 내일은 또 기타의 것을 추구하는 이것은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으라’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 것이다. 이는 진수 제자의 심태와 언행인가? 법을 얻은 지 열흘이나 보름된 것도 아니고 법정인간 시기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당신들은 아직까지도 무엇 때문에 대법을 수련하는지와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에 대해 모르고 있다! 만약 그래도 깨어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손실을 미봉하고 다시 수련을 보충해 올 최후의 기연을 잃게 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수련생과 연분이 있는 사람들을 교란하고 망칠 수 있다. 이런 결과를 가져온 죄는 어떠한 생명도 갚을 수 없는 것인데 당신들은 냉정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法輪大法 수련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1996년에 경문에서 명백하게 이야기하셨다. “한 수련자는 자기의 직장일을 잘 하는 외, 정치와 정권에 관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아니다.”(경문《수련은 정치가 아니다》) “정치권세에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 “언제까지나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국사를 간섭하지 않으며 진수하고 선을 향하고 대법의 순결 불변, 금강불파를 유지하여 영세에 길이 보존되게 해야 한다.”(경문 《대법은 금강처럼 영원히 순결하리라》) ‘명예회복’을 시켜주는지 여부는 속인이 진상을 알고 어떻게 자신의 위치를 바로 잡는가 하는 문제이지 수련인이 집착해야 할 일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지속적으로 착실하게, 아주 순정(純淨)하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법공부를 잘하여 심성을 제고하고, 진상을 밝혀 세인을 구도하며,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하는 것)을 잘해야 할 뿐이다. 세간의 권력은 대법수련과 어떠한 관련도 없는데 당신은 또 무슨 이른바 ‘권력교체’를 걱정하는가? 일단 ‘명혜회복’이 정말 발생한다면 박해는 곧 중지되고 모든 사람의 종국은 결정되는데 당신은 이러한 심성을 가지고 어디로 갈 수 있겠는가? 이 몇 년간 베이징의 수련 환경은 아주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베이징의 많은 수련생들이 속인의 관념과 두려워하는 마음이 매우 심한 것이 베이징의 정법 형세가 기타 지역보다 현저하게 뒤떨어진 주요한 원인 중의 하나이다. 이런 형세 하에서, 사악의 중심에 있는 당신들은 연달아 한 곳에 모여 그 무슨 ‘결연(結緣)’을 하고 있는데 경찰은 도리어 나서서 간섭하지 않고 있다. 당신들은 정말 당신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기민(機敏)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들이 한 일이 바르지 못하여 사악한 자들이 이용하여 그들의 음모를 실현하려 하고 있다는 것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잔존해 있는 낡은 세력의 요소 및 그것들이 배치한 흑수, 썩어빠진 귀신들은 해체되는 최후의 시각까지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쁜 일을 할 것인바,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 수련생들은 바로 그것들이 중점으로 박해하는 대상으로 된다. 특무가 함정을 파 놓았는데 당신들은 거기에 뛰어들기 그렇게 원하는가? 진상을 모르는 속인이 부처와 보살에게 절을 했다 해서 다음 한 역사 시기에 진입할 수 있는가? 정법이 중생에게 정한 표준은 당신이 정한 것인가?

누구든지 모두 법을 위해 왔지만 그 중에는 좋은 작용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고 낡은 세력이 배치하여 나쁜 작용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무수한 고생을 겪으면서 사람에게 만고 이래 있어 본 적이 없는 자비와 기연을 주고 최대의 노력을 다하여 일체 중생(좋은 작용을 일으키는 사람들과 배치되어 나쁜 작용을 일으키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을 구도하고 계신다. 그러나 매 한 사람이 길을 어떻게 걷는지, 구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최후의 결말이 어떠한지는 매 한 사람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이 역사 기연 중에서 자신에 대해 책임을 질수 있는지 없는지, 정말 구도되려고 하는지 아닌지는 매 한 생명 그 자신의 이성이 결정하는 것이다. 난법하는 귀신이 되는 것도 한 가지 선택이다. 하지만 그것은 슬프고 우둔하기 짝이 없는 선택이며 자신 생명의 철저한 부정과 압살이다.

어떠한 사람이든,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하든지 혹은 다른 사람이 이전에 당신은 누구였다고 알려주었든지 막론하고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고 있는 이 한 세에 법을 스승으로 삼고 잘 수련해 올라가지 못한다면 모두 영원히 되돌아갈 기회를 잃게 된다. 만약 자신을 해치는 동시에 기타 수련생과 세인들을 망친다면 그 크나큰 죄업 역시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속인 중에는 ‘머리를 돌렸으나 이미 만 겹의 산을 지나 한 번 실수가 천고의 한이 되었네.’라는 한 마디 말이 있다. 낡은 세력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겹겹의 장애를 설치해 놓아 수련생들이 길을 잃게 하고 중도에서 떨어져 나가게 함으로써 그것들 자신이 ‘정확함’을 증명하려고 했고 정법을 이용하여 그것들이 원하는 것을 가지려고 했다. 우리가 걸을 수 있는 길은 매우 좁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들에게 유일하게 바른 길을 지적해 주셨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반드시 바르게 걸어야 하며 또 이렇게 해야만 원만을 향해 나아갈 수 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깨어나라! 더 이상 허튼 생각을 하지 말고 마음을 법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 하는데 쓰라!

이 일이 베이징에서 발생했으니 베이징에 있는 모든 대법제자들은 모두 경문에서의 사부님의 요구대로 자신의 심성과 행동에서 부족점을 찾고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고 분발하여 정진해야 한다. 동시에 발정념을 많이 하여 직접 자신을 청리하고 환경을 청리하여 교란을 배제하기 바란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정법 형세가 좋은 기타 지역의 환경이 좋은 원인은 이 몇 해간 그 지역의 대법제자들이 어려움 속에서 공동으로 개창했기 때문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은 어려움 속에서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만 위덕을 수립하고 원만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다. 우리 함께 정념과 정신(正信)으로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잘하며 진상을 잘 알리는 중에서 좋은 수련환경과 진상을 알리는 환경을 개창하고 시간을 다그쳐 세인들을 구도하자.

명혜편집부
2004년 12월 8일

문장완성: 2004년 12월 8일

문장발표: 2004년 12월 8일
문장갱신: 2004년 12월 8일 18:41:22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8/909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