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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심과 참견하기 좋아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착실하게 수련해야 비로소 제고할 수 있다

【명혜망 2004년6월11일】최근 대륙 허난(河南) 일부 지역의 개별적인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을 읽은 후,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느끼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께서 이 몇 년 동안 재삼 일깨워 주신 진상알리기의 긴박성과 중요성을 올바르게 깨닫지(正悟) 못하였다. 이렇게 됨으로써, 청성(淸醒)하고 이지적으로 자신을 수련하면서 시간을 다그쳐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지 않고, 도리어 마음 속에 망념이 생기고 입으로 광언을 내보내는바, 자신의 수련을 지체하고, 또한 기타 수련생을 교란하고 있다.
이 개별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우주 밖의 요소를 바로 잡을 것이며, 발정념할 때 ‘우주 밖의 요소를 해체한다’라는 것을 덧붙여야 한다”고 함부로 말하며, 또한 강렬한 사람마음을 지니고 말하기를, 무슨 석가, 예수가 전한 것은 모두 변이된 낡은 법이며 ‘眞善忍(진선인)’ 역시 낡은 우주의 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니’ 여하여하하게 하려 한다고 한다. 부처를 비방하고 법을 비방하는 언행을, 오늘날까지 무엇이 대법수련이고, 대법수련은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일부 사람들이 동조하고 있다.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으로서, 수련생은 반드시 착실하고 성실하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따라 행하여야 비로소 수련할 수 있다. 설령 일부 법리를 바르게 깨달았다고 할지라도 또한 실수(實修) 중에서 진정으로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 하나의 ‘새로운 이론’을 말하고, 내일은 또 ‘새로운 표현법(新鮮提法 )’을 유행시키는데, 이런 새로운 주장을 내세워 자신을 나타내는 것은 단지 자신이 ‘높이 수련됐다’고 과시하는 동시에 자신의 ‘참견하기 좋아하는 마음’을 만족시키는 데 지나지 않는다. 사실 이런 말을 한 사람들은 마침 수련의 실질이 무엇이며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가를 모르고 있음을 폭로하였다. 사람마음이 들뜨고 있는데도 스스로 속박하지 않는 이런 표현은,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있어서는 안 될 언행이다. 이렇게 오래 나가면 낡은 세력에게 아주 쉽게 틈을 타게 하고 이용당하게 된다. 모든 수련생 당사자들이 즉각 경성(警醒)하고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잘하기 바란다.
여기서, 기타 각 지역에서 이와 유사한 정황을 듣거나 본 동수들은 자신을 찾아 보는 데 주의를 기울일 것을 역시 일깨워 주는데, 무엇 때문에 나더러 이 일을 보게 했으며, 자신의 어느 곳이 제고할 필요가 있는지를 보며, 매 한 개의 모순 속에서 심혈을 기울여 자신을 순정(純淨)하게 해야 한다.
동시에 어느 곳의 수련생이 무엇을 말했든지, 여러분들은 모두 마음을 조용히 하고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진정으로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시시각각 머리를 청성(淸醒)하게 유지해야 한다. 여러분들이 모두 자기 자신부터 시작하여 우리의 정념의 마당을 건립하고 충실하게 하여 마음을 정법수련에 기울이지 않고, ‘새롭게’ 말하고 다른 사람과 같지 않은 것이 바로 맞는 것이며 바로 높다고 여기는 수련생을 놓고 말할 때, 이 자체가 바로 아주 좋은 일깨움이고 도움이다. 물론, 매 사람마다 진심으로 수련하고 안 하고는 매 사람의 자원적인 선택이며 우리는 선의적으로 서로 일깨워 주고 서로 도와 주어야 한다. 그러나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의 이지적이지 못한 언행에 이끌리지 말아야 하는바, 다른 사람의 집착에 집착하는 것 역시 일종의 사람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여 안팎의 교란으로 하여금 시장을 잃게 하고, 여러분들 다 함께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다 함께 정진하자.

명혜편집부
2004年 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