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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웨이팡 등 지역에서 강제로 백신을 맞게 한 상황

[밍후이왕] (산둥 웨이팡 소식) 지금은 2020년 우한 바이러스가 폭발한 후의 두 번째 다사다난한 여름이다. 산둥 웨이팡의 각 도시와 지역, 회사, 지역사회, 주민센터와 마을위원회는 현지 민중에게 조건에만 부합되면 모두 백신 맞기를 요구했다.

‘우한 바이러스 백신 접종 동의서’에 열거한 백신 접종 금기는 아래와 같다. 1. 백신과 백신 성분에 민감한 사람 2. 급성 질환자 3. 만성질환의 급성 발작 시기에 처한 사람 4. 발열 중인 사람 5. 임신기 여성

정부는 직장에 다니는 직원들이 백신을 맞든 안 맞든 모두 병원 관련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고, 그 후 직장에서 백신 접종 지정 병원에 연락해 조사 확인하기를 요구했다. 동시에 어느 지역이든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에 대해 상급 부서가 여러 번 캐어묻고, 강온 양면책을 병행해야 한다. 백신 접종은 반드시 복종해야 하는 정치 임무로 되고, 사람마다 통과해야 했다.

어떤 곳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게 돈이나 선물을 증정했는데 이런 형세 하에 대부분 사람이 백신을 접종했다.

신앙인으로서 웨이팡 파룬궁수련생 사이에서 백신 접종에 관해 두 가지 결과가 나타났다. 대부분은 각종 이유로 백신 접종을 거부했다[셋째를 낳는다든가, 사부님께 병업 가상을 연화(演化)해 달라고 빌든가, 관련 담당자에게 백신 접종은 자발적인 행동이고, 위생건강위원회도 단칼에 자르듯이 해서는 안 되고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얘기한 내용을 알려줌]. 그러자 상급 부서 직원들도 더는 귀찮게 하지 않았다. 하지만 소수 수련생은 각종 원인, 예를 들어 상급 부서에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낡은 마을을 개조할 때 두 번째 집을 주지 않는다든가, 혹은 마을위원회에 몇백 위안 연금을 받으러 갔을 때 강제로 백신을 맞기도 했다.

또 어떤 지역은 전 국민 강제 백신 접종을 ‘정치 임무’로 여기고 실행했다. 예를 들어 ‘○○당이 호소한 XX만 명 백신 접종에 단호히 복종한다’는 표어를 붙였다. 여든이 넘는 시골 노인도 강제로 끌고 가 백신을 접종시키거나, 당사자를 설득하지 못하면 형식을 바꿔 ‘온화한’ 수법을 써서 가족을 강제 협박한 후 가족을 데려와 당사자를 ‘설득’시켰다. 그들이 접종 설명서를 공개하지 않았기에 사람들은 어떤 금기사항이 있는 줄도 모르고 대략 구두로만 물어볼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백신을 접종하기 전에 모두 합의서에 서명해야 하는데 서명 전에 합의 내용을 읽어보는 사람이 아주 적었다. 대략적인 합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접종인은 자발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관련 설명과 사항을 이미 읽었다. 위험을 알고 있으며, 불량 반응이 나오거나 후유증이나 사망해도 접종 기관, 정부와 의료기관, 제약 회사와 관련이 없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4/4290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