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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난징에서 갑자기 전염병이 발생하다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종합 보도) 2021년 7월 20일 중국 난징(南京)에서 갑자기 전염병이 발생했다. 중국 정부 측은 부득이 당일 새로 48명 확진자가 늘어났다고 승인할 수밖에 없었다. 28일까지 짧은 9일 동안 장쑤(江蘇)는 난징시 본토 확진자 수를 누계 153명으로 늘려 보고했다. 관련 병례는 이미 11개 성(省)의 17개 시를 거쳤다. 랴오닝(遼寧)성, 광둥(廣東)성, 후난(湖南)성, 안후이(安徽)성, 쓰촨(四川)성, 베이징 등 지역도 잇따라 위험한 상태에 처했다.

중국 정부 측 발표에 따르면 이번 ‘7·20’ 난징에서 갑자기 발발한 전염병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주요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한 바이러스’와 비교하면 ‘델타 변이’는 독성이 더 강하고 적응력이 높으며 전파 속도가 더 빠르고 쉽게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중국 중증 의학 전문가 추하이보(邱海波)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증상은 기력이 없거나 후각 장애 또는 경미한 근육통으로만 나타난다. 약 3분의 1에서 2분의 1 환자는 무증상일 수도 있고 임상 증상은 극히 전형적이지 않다”라고 말했다.

전염 방식은 어떠한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밀접 접촉으로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공기, 방, 생필품, 수원(水源), 인간이 사용하고 접촉하는 물품 모든 것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경로가 될 수 있다.

모든 ‘우한 바이러스’ 변종은 짧은 시간에 나타나기에 겨냥성 있게 백신을 개발할 시간이 없음이 분명하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3/4290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