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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三言兩語): 전염병 사회형세의 영향을 받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속인사회 형세 변동의 영향을 받지 말고”[1]라고 말씀하셨다. 현재 ‘중국공산당(중공) 바이러스’가 조성한 팬데믹 앞에서 전 세계가 거의 중공의 봉쇄 격리 조치를 따라하고 있다. 중국의 바이러스 상황은 좋았다 나빴다 하는데 어떤 수련생은 여기에 관심을 많이 갖는다. 오늘은 어디 전염병이 어떠하고, 내일은 어디를 봉쇄했으며, 어디에서 백신을 모두 접종해야 한다고 요구한다거나 물건을 좀 많이 사두어 비축해야 한다는 등등이다. 표면 형세에 따라 일을 판단하며, 자기도 모르게 사람 마음을 부추기고 있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이것이 전혀 전염병이 전파되는지 안 되는지, 누가 걸리는지 안 걸리는지, 어느 시간에 표현되는지의 문제가 아니라 역신(瘟神)이 원칙에 따라 배치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원칙이 바로 그가 진상을 거부하는지, 사악한 공산당을 따라가는지이다. 그러므로 중공의 통제 패턴을 따라가지 말고 마음을 법에 놓고 어찌 된 일인지 알아야 한다. 또한 표면의 속인 사회 생활에서 좀 더 이성적이야 한다.

대법제자에게는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이 한 가지 일만 있다. 다른 일이 아무리 복잡해도 법에 서서, 법으로 가늠하기만 하면 모두 쉽게 풀린다. 지나치게 속인사회 형세를 중시하면 여기에 이끌리고, 자기도 모르게 법에서 빗나가 사악이 쉽게 틈을 탈 수 있다.

개인 깨달음으로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3-문안’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5/4291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