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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바옌현 장칭우, 진상을 전해 4년의 억울한 판결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바옌(巴彥)현 싱룽(興隆)진 파룬궁 수련생 장칭우(張慶武)는 납치돼 모함당한 지 1년이 넘는데, 4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후란(呼蘭)감옥으로 납치당했다.

2020년 5월 21일 오후, 장칭우는 자전거를 타고 인근의 농촌으로 가서 진상 책자를 나눠주다가,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무고당했다. 그리고 바옌현 싱룽진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아울러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날 자정이 넘어서 장칭우(張慶武)는 바옌현의 한 작은 여관으로 보내져 격리되었다. 9일 후 바옌현 공안국에 의해 바옌현 구치소로 옮겨져 계속 불법 감금을 당했다. 여관에서 하루 묵고 400위안을 갈취당했다.

장칭우는 13개월 동안 억울하게 감금당했는데, 지금 알기로는 4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이미 후란 감옥으로 납치당했다고 한다.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리옌궈(李彥國), 공안국 국장 류창(劉暢), 국가보안대대장 위하이옌(於海燕)이 재임한 이래, 바옌현 파룬궁 수련생은 늘 교란, 납치를 당했다. 2017년에 네 명의 60~70세인 노년 파룬궁 수련생이 따로따로 3년, 7년, 8년, 9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9년 4월 25일, 싱룽 파출소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 장칭우의 집으로 가서 교란을 진행하며, 파룬궁의 물품이 있는지를 물었다. 그리고 만약 없으면 이번에 붙잡지 않고 다음에 와서 연공을 하는지 묻겠다고 말했다. 만약 연공한다고 말하면 붙잡아간다고 했다. 장칭우는 집에서 일손이 가장 필요할 때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소식에 따르면, 장칭우가 2020년 5월 21일에 납치당한 후, 바옌현 정법위, 공안국에서는 이 일을 겨냥해 회의를 소집하고, 관할 구역 파출소를 지명 파견해 세상의 보편적 가치인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교란했다.

관련 박해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27/4274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