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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옥살이 박해당한, 푸젠 쭤슈윈 또 감금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보도) 6월 19일 오전 8~9시경, 푸젠(福建)성 융안(永安)시[싼밍(三明)] 지역 국가보안은 불법적으로 왕슈칭(王秀清)의 푸저우(福州) 집에 들이닥쳐, 그곳에서 왕슈칭 노인을 보살펴드리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쭤슈윈(左秀雲)을 납치했다.

쭤슈윈은 이미 만 60세로, 장기간 박해를 당한 이유로, 퇴직 급여가 없고 수입이 없었다. 2021년 설을 쇤 후, 생존을 위해 마음씨 좋은 사람의 도움으로 그녀는 직업을 얻었다.

쭤슈윈은 아주 적게 외출했고, 호적 소재지인 융안으로 간 적은 더구나 없다. 그러나 융안 국가보안은 어떠한 증명서를 꺼내 보이지 않고 설명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푸저우 현지 국가보안과 협력하여 지역을 뛰어넘어 쭤슈윈을 납치했다. 그리고 그 후 왕슈칭의 집 안 설비 및 대법 서적을 강탈했을 뿐만 아니라, 모두 명세서를 제공하지 않았다.

쭤슈윈은 원래 푸젠성 융안시 철도국 유치원 교사로, 예전에 상하이(上海)철도국 우수 교사로 평가받은 적이 있다. 오빠 쭤푸성은 퇴직 군인으로, 1979년에 전쟁 중에서 훈장을 받았으며 예전에 푸저우 철도분국에서 가장 젊은 과급 간부였다. 쭤슈윈은 심각한 현기증이 있었고 장기간 불면증이 있었다. 몸이 허약해 직접 근무와 가정에 영향을 끼쳐 곳곳의 병원을 찾아 문의했다. 중의, 양의도 모두 효과가 없었다. 곳곳에서 민간요법을 찾았으나 모두 치료되지 않았다. 어느 한 번은 몸에 현기증 증상이 도져 머리를 난간 위에 부딪혀 대뇌 속이 골절되어 1개월 넘게 병원에 입원했다. 몸이 갈수록 나빠진 상황에 1996년 4월의 한 우연한 기회에 쭤슈윈은 한 서점에서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보았는데, 깊이 빠져들었다. 책 속에서 오직 그녀는 무조건 좋은 사람으로 되고,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되어야 만이 건강한 몸이 있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로부터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길에 들어섰다.

두 오누이는 직장에서 모두 훌륭했다. 파룬궁을 수련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더욱 좋은 사람으로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오누이는 박해를 당했다. 쭤슈윈은 4차례 불법적인 징역형(3년, 6년, 3년 6개월, 5년)을 선고받고 여러 가지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쭤푸성은 2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1년 6개월, 2년 2개월)을 받고 6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푸젠성 푸칭(福清)감옥에서 혹독한 구타를 당한 후 또 6시간 동안 매달려 구타당해 한쪽 눈이 멀었다. 두 오누이는 박해로 이혼했다. 멀쩡하던 두 가정은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망가졌다.

쭤푸성, 쭤슈윈 두 오누이가 당한 박해에 관해 밍후이왕 문장 ‘푸젠 오누이가 억울한 옥살이 당해, 노모가 비통해 세상 뜨다’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22/4272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