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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 여의사, 또다시 불법적으로 4년 6개월형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닝샤 보도) 최근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닝샤(寧夏) 구위안(固原)시 룽더(隆德)현 파룬궁 수련생 천수친(陳淑琴) 의사는 또다시 불법적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이미 닝샤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판결 상황 및 수감된 시간은 상세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천수친은 올해 57세이며, 전문 대학 출신 내과 주치의다. 원래는 룽더현 병원 의사였는데, 파룬궁 수련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고, 근무 직장에서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했으며, 개인의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았다. 또한 의술이 뛰어나고, 의사의 품성이 고상하며, 환자에 대해 상냥하여 환자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고, 동료와 친척, 친구에게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하면서 수차례 박해당했다.

2009년 12월 7일, 천수친과 왕후이핑(王慧萍)은 룽더현 뎬안(奠安)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 모함당했다. 2010년 6월, 그녀는 룽더현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8월에 닝샤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닝샤 구위안시 구치소, 간쑤성 핑량(平涼)시 쿵퉁산(崆峒山) 구치소, 인촨(銀川) 여자감옥에서 각종 고문 학대를 당해 심신에 손상을 입었다. 2015년에는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천수친은 보름 동안 납치돼 구류당했고, 2016년 7월에 룽더현 공안국으로 납치돼 하루 동안 구금당했다.

2020년 3월 7일 오후, 천수친은 한 행인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건네며 진상을 알려줬는데, 그 사람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청관(城關) 파출소의 2명의 경찰에게 납치됐다. 룽더 국가보안대대의 왕성창(王勝強)은 사람을 거느리고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했고, 또 직장에서도 수사를 진행해 모든 대법 서적, 노트북 컴퓨터 등 일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천수친은 당시 왕성창 등에 의해 구위안시 구치소로 납치됐는데, 구치소 측이 수감을 거부하자, 국가보안 요원은 그녀에게 보석 수속을 밟아주었다.

천수친은 집으로 돌아와 정상적으로 출근했는데, 2020년 6월 중순경에 갑자기 실종됐다. 그 후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천수친은 또 납치 및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닝샤 구위안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26/4274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