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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의 불법 징역형 선고받은, 진저우시 리카이 상소 제기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진저우(錦州)시 파룬궁수련생 리카이(李凱)는 2021년 4월 14일에 링하이(淩海)시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 리카이는 자기변호를 했고, 변호사는 리카이를 위해 무죄 변호를 해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5월 24일, 링하이시 법원에서는 사실과 법률을 무시한 채, 불법적으로 리카이에 대해 6년 형을 선고했고 1만 위안(약 174만 원)의 벌금을 갈취했다.

5월 25일, 판결서가 리카이 본인에게 송달됐는데, 판결서에 서명하도록 요구했으며 변호 권리가 있다고 알려주지 않았다. 리카이는 링하이 법원 1심 판결 결과에 대해 불복해 판결서에 서명을 거부했으며 구치소 측에 변호사를 면회하겠다고 요구했고 상소를 제기했다.

5월 31일, 리카이의 친척이 위탁한 변호사가 구치소로 가서 리카이를 면회하고 상황을 파악했다. 이튿날 리카이의 의뢰에 따라 상소장을 1심 법원에 건넸고, 링하이 법원에서 책임지고 진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 전달하도록 했다.

리카이(남, 56세)는 원래 진저우 화광(華光) 전력 그룹의 직원으로, 간염에 걸려 예전에 진저우시 전염병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치료를 해도 완쾌되지 않아 가족은 매우 괴로웠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의 간염이 사라져 심신이 건강했고 즐거웠다. 리카이는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해 좋은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어 이로움을 얻도록 하다가,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고 한 차례는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12월 16일, 리카이는 아침 시장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또 한 차례 진저우시 스차오쯔(石橋子)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진저우시 구타(古塔)구 징예(敬業) 파출소에서 함께 불법적인 가택 수색에 참여했다. 그리고 진저우시 구치소로 납치당했는데, 경찰 측은 여태껏 가족에게 ‘구류통지서’와 ‘물품몰수명세서’를 발급해주지 않았다. 12월 29일, 링하이 검찰원에서는 리카이에게 불법 체포령을 내렸으나 가족에게 ‘체포령 비준 통지서’를 주지 않았다.

2021년 2월 23일, 진저우시 링허 공안분국 스차오쯔 파출소에서는 리카이의 억울한 사건을 링하이시 검찰원에 모함했다. 3월 5일, 링하이 검찰원에서는 고의로 리카이의 변호사를 피해 몰래 서류를 링하이 법원에 넘겨주었고, 불법적으로 리카이의 심사 기소단계의 변호 권리를 박탈했다.

4월 14일, 링하이 법원에서는 리카이에 대해 이른바 공개 심리를 진행했다. 그러나 가까운 친척과 모든 사람의 법정 방청을 허락하지 않았다. 리카이는 지적했다. 헌법에서는 언론, 신앙 자유를 규정해 사상, 신앙은 죄를 뒤집어씌울 수 없다고 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진선인(真·善·忍)을 원칙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 일을 함에 다른 사람을 고려해 주도록 가르쳐, 사람의 도덕을 향상시켰는 바, 사교와 범죄와 털끝만 한 관계도 없다. 파룬궁 서적 및 관련 자료는 개인의 합법적인 재산으로, 범죄 증거가 아니다. 진상 자료를 배포함은, 합법적인 국민이 정당하게 신앙 자유를 행사하는 권리로, 어떠한 사람에 대해 손실을 조성하지 않고 사회에 위해성을 가지고 있지 않음으로 이른바 고의적 범죄가 존재하지 않는다.

5월 24일, 링하이시 법원에서 제정해낸 이른바 판결서에서는, ‘사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의 실시를 파괴한 죄’로 리카이에 대해 불법적인 6년 형, 1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사람에게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친 정법이다. 진선인을 믿고 대법 진상과 파룬궁이 탄압 박해를 당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은 중화인민공화국 ‘헌법’ 제36조, 제35조에 부합되며, 신앙 자유와 언론 자유에 관한 규정에 부합된다.

중공(중국공산당)과 장쩌민이 국가 권력을 이용해, 집단 멸절과 일체 깡패 수단을 채용해 잔혹하게 파룬궁을 박해했다. 동시에 중공의 박해 흑수 ‘610’은 일체 국가법률을 초월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교란, 납치, 가택 수색, 모함해 감옥에 수감했는데, 이야말로 진정한 범죄이다.

1999년 7월부터 중공 장쩌민 집단이 광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발동했는데, 현재 22년을 지속했다. 무수한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를 당했고 가족이 연좌 박해를 당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불법 가택 수색, 벌금, 노동교양처분, 불법 판결, 고문 학대를 당했는데, 4천여 명이 사망했다. 심지어 강제로 생체장기적출을 당해 장기 판매, 이윤 추구에 이용당해, ‘이 지구상에서 유례없는 사악함’을 감내했다.

리카이는 면회할 때, 변호사에게 줄곧 그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는 가족에게, 자신의 상태가 매우 좋다고 모두에게 안심하라며(현재 비록 중형을 선고받았지만) 자신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달해달라고 했다. 사실 리카이와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22년 동안 대법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했는데, 단지 하나의 신념, 바로 세인 및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등 관련 부서와 인원들이 모두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기를 희망했다. 동시에 중공 장쩌민 및 ‘610’의 사악의 표현을 똑똑히 가려 선과 악을 구분한 후 정확한 선택을 하며, 선량한 사람이 정확하고 아름다운 선택을 하기를 바랐을 뿐이다! 선악은 일념의 차이지만 얻는 것은 생과 사의 인과응보이다. 모든 사람은 모두 자신의 생명과 가족의 미래를 소중히 여긴다. 그러면 자신의 이지와 양심으로 자신을 주재하라, 꼭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관련 기관 및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4/4265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