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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말하는 것과 수구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한동안 목구멍이 늘 불편했다. 말하지 않을 때는 괜찮았지만, 말하려 하면 괴로워 말할 수 없었다. 법공부도 영향받았는데 법을 외우려 해도 소리가 나지 않아 정말로 불편했다. 처음에는 소업이라 생각하고 며칠 지나면 나아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간이 좀 길게 갔다. 나에게 문제점을 잘 찾아보라고 느껴졌다.

내가 맡은 일은 말로 하는데 말을 하지 못하다니. 나는 자신을 반성했다. 최근 무엇을 말했는가? 나는 사부님의 법상을 보면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청했다.

사부님께서 내가 진심으로 자신의 문제점을 찾았지만 찾지 못한 것을 보고, 어느 하루 발정념으로 자신을 청리할 때 점화해 주셨다. 때로 자신이 보기에 진실한 일 즉, 참말을 했다고 생각해도 사실 마땅히 말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었다. 나의 이런 행동은 남에게 나쁜 영향을 주며 자신에게 업력을 증가시킴을 인식했다. 문제점을 인식하자 목구멍은 좀 편안해졌고 그리 괴롭지 않았다.

이전에 직장에서 일할 때 나는 회사의 민감한 사안 일부를 알고 있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거의 언급하지 않았고 심지어 남편과도 말하지 않았다. 속인 속에서 이런 것을 직업 도덕이라고 한다. 대법 항목에서도 남이 모르는 일을 아는 경우 나는 거의 말하지 않았다. 나는 자신이 잘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때로 믿을만한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눌 때, 서로 다 알고 있는 사람을 말할 경우는 마치 자신이 부딪힌 문제를 교류하는 것 같다. 특히 어떤 사람들의 의견이 불일치하거나, 구체적인 사람과 일을 거론할 때는 나는 아주 활기차게 이야기한다. 모모는 어떠어떠하다고 한다. 느낌에 자신이 말한 것이 진실이고 자신이 보고 경험한 것이기에 헛소문을 퍼뜨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남이 나에게 말한 대부분도 모두 받아들였다. 자신이 진실한 말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시비를 토론하는 것은 수련인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모순이 있어 당신은 좋다, 그는 나쁘다, 당신은 수련을 잘 했다, 그는 수련을 잘 못했다 하는, 이런 자체가 바로 모순이다. 우리 일반적인 것을 말해 보자. 내가 무엇을 하려면 바로 그것을 하고, 현재 이 일을 어떻게 해야겠다고 해서 바로 그렇게 한다면, 무의식중에 누구를 해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은 모두 매우 복잡한 것으로서, 무의식중에 업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1]

이전에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대조해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사실 내가 일부 이른바 진실한 일에서 누가 좋고 누가 좋지 않다고 말한다면 바로 업을 짓는 것이다. 내 생각에 나쁜 일이면 내가 보기에는 진실이라고 생각해 남과 마음대로 말한다. 이런 나의 사유와 행동은 남에게 영향을 주고 심지어 해당 항목 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내가 본 것이 완정하지 않고 오해라면 더욱 큰 문제다. 일부 일에 대해 내 생각이 다 옳은 것이 아니다. 말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면 업을 지을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사상에는 약점이 있다. 여러분은 장기간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도 이 문제를 발견했을 것인데, 바로 선입견에 사로잡힌다는 것이다. (웃음) 어떤 인식을 그가 받아들이면, 사람은 이 인식으로 그 이후의 것을 가늠한다.”[2] 나는 이런 체득이 있다. 만약 남이 나에게 모모가 어떻다고 하거나 혹은 어떤 나쁜 일을 했다고 하면 나중에 이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은 그렇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수련인도 아직 수련하지 못한 것이 있다. 왜냐하면 이미 다른 사람에게 관념이 생겨 늘 남의 단점을 보고 장점을 소홀히 한다. 사람마다 모두 좋은 방면이 있다.

자신을 깊이 파헤쳐 보면 남과 말할 때 자주 자신이 마음에 안 들거나 혹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 혹은 인정하지 않는 일에 대해 남이 내 생각을 인정하기를 바라며 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들이 좋지 않은 일을 하면 불합리하다고 여긴다. 그러면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고 남을 얕보는 마음, 질투심이 숨어있다. 때로는 자신이 아는 것이 더 많다고 과시한다. 일종 과시심의 표현이다.

나는 이전에 줄곧 자신이 이런 집착심이 있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잠재의식 속에 내심 깊은 집착심을 건드리지 않고 숨기려 는 마음이 있었다. 이번에 이런 숨겨져 있는 것을 열어 햇빛이 구석진 곳까지 비치게 해 자신의 좋지 않은 것들을 깨끗이 했다. 자신의 집착심을 보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개인 수련 층차의 제한으로 잘 못 깨달은 점이 있다면,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씬탕런방송 토론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6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1/4268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