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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을 수련해 우울증에서 벗어난 선양 청년이 무고한 5년 6개월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5월 1일, 변호사는 선양시 청년 쑹위천(宋宇岑)의 가족에게 2심은 이미 끝났고 5년 6개월의 억울한 징역형을 유지한다고 알려줬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겨우 2개월 만에 우울증에서 벗어난 청년이 진상을 알린 이유로 5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그 본인과 그의 가족에게 극심한 상처를 가져왔다. 이것은 어떠한 사회인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은 이처럼 황당하게 공정, 정의와 자신의 양심을 짓밟았는데 가엾고도 슬프다.

쑹위천은 1995년에 출생했다. 2006년에 아버지가 갑자기 뇌출혈에 걸려 3급 장애인이 됐다. 그의 어머니도 국영기업에서 실업 당해, 가정의 재난은 당시 11세인 쑹위천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하여 천천히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를 싫어하게 됐다. 대학교 공부를 했는데 전공 공부가 마음대로 되지 않아 때문에 그는 더욱더 우울했다.

2017년, 쑹위천은 다롄(大連) 이공대학을 졸업한 후 직업을 찾으려 했다가 또 4만 위안을 사기당한 후 우울증이 심해졌다. 2019년 1월 말, 쑹위천이 근무하던 회사에서는 그가 근무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가족에게 그를 데려가게 했다.

쑹위천은 많은 방법을 사용해 우울증 상태를 벗어나려 했으나 모두 해결할 수 없었다. 그는 예전에 여러 차례 자살하고 집을 떠나려고 한 적이 있다. 이런 어쩔 방법이 없는 상태는 전 가족을 모두 고통 속에 빠지게 했다.

절망 속에서 쑹위천은 어릴 적에 외할아버지가 그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려주던 것이 생각나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매우 빨리 그는 말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됐고 다시는 죽으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2개월 만에 우울증에서 벗어났다.

2019년 3월 29일, 쑹위천은 선양 의과대학1원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가 거짓말 세뇌를 당한 간호사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경비원에 의해 보안실로 끌려가 경찰에 신고당했다. 3월 31일, 쑹위천은 선양시 허핑(和平) 공안분국 경찰에 의해 허핑구 구치소에 갇혔다.

그를 면회한 변호사가 전달한 데 따르면, 쑹위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다. 자신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10여 년 동안의 우울한 고통에서 벗어나 몹시 기뻤고 또 몹시 격동됐다. 그래서 병원의 환자가 생각나 병원으로 가서 사람에게 파룬궁을 소개한 것이다.

가족은 여러 차례 허핑 분국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담당 경찰 장신츠(張心赤)에게 물었다. “우리 아이가 도대체 어느 조례의 법을 위반했나요? 파룬궁이 ×교라고 말한 법적 근거는 무엇입니까?” 장신츠는 똑똑히 말하지 못했고 똑똑히 해석하지도 못했다.

2019년 4월 22일, 쑹위천은 허핑구 검찰원에 모함당했다. 4월 30일 오후, 한 경찰과 한 중급인민법원 사람이 동시에 허핑구 구치소로 가서 쑹위천에게 이른바 ‘체포영장 비준’ 통지서를 주었다. 6월 18일, 쑹위천은 허핑구 검찰원에 모함당했고 모함 사건은 7월 하순에 허핑구 공안분국에 반송됐다. 8월 하순에 또 허핑구 검찰원에 모함당했는데, 10월 17일에 또 허핑구 공안분국으로 반송당했다. 11월 17일에 또 허핑구 검찰원에 모함당했고, 12월 말에 허핑구 법원에 모함당했다.

2020년 6월 16일, 쑹위천은 불법 재판을 받았다. 6월 23일 오전에 판사가 가족 변호문을 받았을 때 갠 날씨에 갑자기 허핑 법원의 하늘에서 특수한 천둥이 쳤는데, 무거운 물건이 하늘에서 떨어지듯 했고 메아리가 1분이 넘게 지속됐다.

2020년 12월 28일 저녁 6시가 넘어서 허핑 법원에서는 가족에게 29일 오전에 판결문을 가져가라는 통지를 내렸다.

사건에 연루된 경찰, 검찰원, 법원 인원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 자문하기를 바란다. 쑹위천이 10여 년 동안의 우울증에서 벗어났는데 파룬궁이 그를 구한 것이 아니란 말인가? 그가 환자에게 생존의 기회를 알려준 것은 그가 선량함을 증명한 것이 아닌가? 그에게 무슨 잘못이 있는가? 만약 당신 아이가 불치병에 걸렸는데 파룬궁을 연마해야만 구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사실상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됨은 가정과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고, 대중의 도덕을 제고시킴은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파룬궁수련생은 근본적으로 붙잡히지 말고, 기소되지 말며, 재판을 받지 말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생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림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또한 사회 정의를 보좌하고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1998년 10월 20일, 중국 국가체육총국에서 창춘(長春)과 하얼빈(哈爾濱)에 파견한 연구팀은 파룬궁에 대해 조사한 후 파룬궁이 병이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며, 사회 안정과 정신 문명에 대해 촉진 작용이 있음을 확인했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모든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을 전도했고, 사회의 도덕을 손상시켰다. 동시에 또 중국의 법치를 점점 어둡게 만들어 중국 사회에 예측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다줬다. 오늘날의 중국에서 가악투(假·惡·鬥)가 도처에 널리고, 도덕이 무너지며, 탐오 부패함에서 보아낼 수 있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번 박해의 피해자다. 희망하건대 관련 부서, 관련 인원은 선량함을 선택해 사악의 지시를 제지해 자손 후대에 공평하고 정의로운 생활 환경을 개창해주기를 바란다. 생각해 보라, 좋은 사람이 되어 박해를 당하고, 진실한 말을 해서 박해를 당하는 사회가 두렵지 않은가? 당신은 당신의 아이가 그러한 사회에서 생활함을 원하는가?

이 사건에 참여한 공검법 인원이 모두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세히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5/11/424859.html